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11 20:55:41
Name 道可道 非常道
Subject [일반] 안녕하세요..? pgr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2002~2005) 박신영이라고 합니다. 기억해주시....겠죠?^^;
pgr에서 지훈이와 인터뷰했던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때 몸담았던 프로게임계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게임계를 떠나서 지내다 보니 공부에 대한 열망이 뒤늦게 일어나더군요. 사실 프로게이머 활동을 할때도 평범하게 공부하며 대학생활을 즐기는 또래들이 부럽기도 했던게 사실입니다.
더 늦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대학교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고 공부를 해서 올해 초에 시험을 다 마무리 했습니다.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서강대/성균관대/경희대/국민대 경영학과에 최종합격했으며, 서강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찌보면 남들 다 가는 대학교에 늦게 들어간것이  별것 아닐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서 학업을 완전히 손놓다 싶이 했었고, 남들과는 다른길을 갔었기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내가 과연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시험이 모두 끝났을때 후회가 남지 않을만큼 노력하자' 라고 제 자신과 약속한 뒤 1년동안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를 이렇게 값지게 얻게 되어서 기쁩니다.

뒤늦게 학교에 들어가는만큼(올해 28살입니다...ㅠ)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죠..?두렵기도하고..설렙니다.

사실 저는 pgr에 이런글을 남길 만큼 제가 대단한 게이머도 아니었고 저를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도 모르게 왠지 이곳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이끌려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올 한해 하시는일이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1 20:58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시절 마우스깎는장인(?) 이 기억나네요.
BLACK-RAIN
11/02/11 21:02
수정 아이콘
헐....박신영씨라면
당시 스타판 3대 꽃미남이라 불리던 KT소속의 키도 아주 훤칠하게 큰 그선수....
축하드립니다.
정식프로게이머를 할정도이면 평소의 집중력,의지가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다라고
항시 믿어왔는데 역시 뒤늦은 학업열로 서강대라니...훌륭하십니다.
11/02/11 21:02
수정 아이콘
헐... 박신영 선수...
정말 죄송하지만 GO소속 저그 유저셨다는 것 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서강대 경영 편입이라니...
프로게이머들 보면서 '저 열정을 공부에 쏟았다면 다들 좋은 학교들 갔을텐데' 생각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합격하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하고 계신 분야에서 다시 한 번 박신영이라는 이름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프로게이머 출신 박신영, ~하다'라는 굵은 활자체로 말이죠.
린카상
11/02/11 21:05
수정 아이콘
박신영 선수를 모를리가 있나요..정말 축하드립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1/02/11 21:05
수정 아이콘
오~슈마의 미남수맥 중 이주영선수와 함께 저그를 담당했던 박신영선수 아닙니까?
공부 열심히 하셨군요. 또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길 빕니다.
11/02/11 21:07
수정 아이콘
흐악 박신영선수!!!!!!!!!!!!!!!!!!!!!!!!!!!!!!!!!!!!!!!!!!

Greatest One !!! 그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하나'임을 잊지말아주시길!!!

성과에대해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너무나 그립습니다!!!!!!!!!!
Han승연
11/02/11 21:09
수정 아이콘
우오오오옷 합격 축하드려요!!
두유매니아
11/02/11 21:09
수정 아이콘
아니 지오 미남적으 아닙니까!!!
파이팅입니다 멋있어요^^ 힘내세요!!!
가만히 손을 잡으
11/02/11 21:10
수정 아이콘
고딩어참치
11/02/11 21:12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 더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도 GO의 팬이었구요 ^^

하나하나 대단한 학교들인데 저렇게 줄줄이 합격을 하시다니!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시는일 다 잘되길 응원할게요
11/02/11 21:12
수정 아이콘
GO 미남저그는 거의 공통이네요~크크
축하드립니다. 열공하시고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PatternBlack
11/02/11 21:14
수정 아이콘
서강대 경영 편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요.
11/02/11 21: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10년전 쯤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던 제 지인이 신영선수와 친분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조금 해서 예전부터 남 같지 않았습니다.
당시 실력에 비해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일로 이렇게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내일은
11/02/11 21:17
수정 아이콘
대학 합격 축하합니다. 2005년까지 활동하셨면 지금 신입생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군요.
ChRh열혈팬
11/02/11 21:20
수정 아이콘
와~ 축하드립니다 ^^ 이제 학교 가셔서 스타로 학교탑 드셔야죠...흐흐
11/02/11 21:22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희대의 명장면만 떠오릅니다-_-)a;;;;

그나저나 공부에 대한 열의로 노력끝에 서강대 편입하시다니 정말 대단한 노력가네요
무지개빛깔처럼
11/02/11 21:23
수정 아이콘
저랑 동갑이셨던 프로게이머분. 기억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요~
늦게가는 대학인만큼 더 열심히 더 빡세게! 그까이꺼 뭐 두려워할만한게 있겠습니까? 화이팅!
11/02/11 21:24
수정 아이콘
소닉블랙. 서강경영을 편입으로 들어가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m]
LegNa.schwaRz
11/02/11 21:24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에 로그인하였네요.^-^
축하드려요~~
진리는망내
11/02/11 21:26
수정 아이콘
오 정말 대단하십니다.
2002년부터 스타봐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1/02/11 21:34
수정 아이콘
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저두 박신영선수 기억나네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고 보니 제 어릴적 생각보다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안나시네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 [m]
개의 뿔
11/02/11 21:36
수정 아이콘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하면서 네이버 검색해서 얼굴을 보니깐 기억이 나네요. 반갑습니다. 벌써 28살이시라니..
개인적으로는 슈마지오가 너무 잘해서 제가 좋아하는 팀을 많이 꺾어서 지오팀을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합격하신 것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11/02/11 21:40
수정 아이콘
편입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서강대 경영 편입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시는분이 계실거라 생각하네요
제 생각에 서강대 경영이라면 50대 1의 확률이상이었다고 생각하고 토익으로 치면 950은 기본으로 넘어야 할 수준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Kaga Jotaro
11/02/11 21:44
수정 아이콘
으헉! 박신영 선수 ㅠㅠ 어찌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뭐하고 지내시는가했더니 열심히 공부하셨었군요.
이렇게 직접 소식을 남겨주시다니, 반갑네요.

합격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요.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익호
11/02/11 21:50
수정 아이콘
이야 게임계를 떠나서도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11/02/11 21:54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편입준비를 생각하고있는데
저처럼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만한
글도 하나 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축하드립니다~
11/02/11 21:57
수정 아이콘
오오~ 축하드립니다!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얼굴만...;; 경기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미남이시니까 나이 속여도 될 듯! 즐거운 대학생활 만끽하세요.
PGR끊고싶다
11/02/11 21:59
수정 아이콘
우와 축하드립니다.
글 클릭하기전에는 상상도 못했네요..그냥 오랜만에 오신 일반피잘러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11/02/11 22:05
수정 아이콘
놀라고 기뻐서 급하게 로그인 합니다. 경영대 친구 붙잡아서 어떻게던 얼굴이라도 한 번 뵈러 가야 겠네요. 학기 초에 어떻게 멀리서라도 얼굴 뵙기를 희망합니다.ㅠㅠ 박신영 선수,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pgr에 직접 글도 올려주시니 더욱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제미니
11/02/11 22:08
수정 아이콘
아무렴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오팬인데 설마 기억을 못할리가요!
정말 축하드리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1/02/11 22:09
수정 아이콘
우와아 축하드립니다.

11학번이라니..
구국강철대오
11/02/11 22:12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역시 프로의 근성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BoSs_YiRuMa
11/02/11 22:18
수정 아이콘
겸손이 너무 지나치세요. 대단한 게이머가 아니었다니요.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이시지 않습니까.
축하드립니다. 프로게이머시절의 근성으로 헤쳐나가시다보면 다 잘 풀려있을거라 확신합니다.
Nowitzki
11/02/11 22:23
수정 아이콘
늦게나마 편입에 성공하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스타 유저가 가장많던 시절에 프로게이머까지 한 사람은 한방이 있긴 있군요.
지오미남저그는 공부도 다들 잘하는 건가요..
뜨거운눈물
11/02/11 22:27
수정 아이콘
왠만한 아마추어를 꺽고 프로까지 올라간 분의

노력과 근성은 대단하네요.. 와.. 축하합니다
스폰지밥
11/02/11 22:32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합니다. 저그 프로 게이머여서 저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편입 만세 ! 저그 만세 !
큭큭나당
11/02/11 22: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언뜻 유재석
11/02/11 22:47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드립니다~~!!!!공부 열심히하세요!!
11/02/11 22:56
수정 아이콘
SoNic)Black 아이디 쓰던 박신영 선수 물론 기억하죠. 축하드립니다 ~
서주현
11/02/11 23:15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빈울이
11/02/11 23:21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
한창 스타볼 때 GO팀의 팬이었던지라 박신영 선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프로게이머들은 한 방이 있는듯 합니다.
마젤란
11/02/11 23:22
수정 아이콘
서강대 경영 대단하죠.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m]
Go_TheMarine
11/02/11 23:28
수정 아이콘
박신영선수 기억합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들어가셔서도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프로의 세계에 몸담았던 분이라 그런지 노력과 집중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GREATESET ONE 잊지 마시구요~
DavidVilla
11/02/11 23:31
수정 아이콘
스타 짬밥이 얼만데, 박신영 선수를 모르겠습니까..ㅠ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멋지고, 또 멋지네요!
하나린
11/02/12 00:11
수정 아이콘
우와! 기억하죠 당연히요ㅠㅠ 이런 소식으로 다시 뵙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제가 더 뿌듯해지고 그렇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다
11/02/12 00:1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저희 학교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서강대로 가시는군요ㅜ 꼭 성공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11/02/12 00:23
수정 아이콘
후덜덜; 마.. 마우스 깎는 장인 쿨럭;;; 농담이고요. 정말 엄청 노력하셨네요 후덜덜덜;;;
11/02/12 00:25
수정 아이콘
서강대 경영은 진짜 힘든데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짜, 그 경쟁률을 뚫으시다니!!브라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greatest-one
11/02/12 00:27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 그대로 greatest-one
자랑스런 그 이름과 함께했던 당신을 잊을수가 있나요!!!
신문에서 보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피지알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정말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이제는 너무나 시간이 흘러서....
그 시절을 추억할 사람도 많이 없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빌어봅니다. 화이팅!!!!
홍성훈
11/02/12 00: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역시...뭘 해도 되는군요!!
프로게이머로서 좋은 경험 많이 하셨으리라 믿고...시험 준비했던거 처럼! 다음 결정한 분야에서도 잘 생활해주세요!
11/02/12 00:51
수정 아이콘
WOW!!!!

재학생으로써 매우 기쁜 소식이군요. 흐흐
환영합니다!!!

FA걸리지 말고 열심히 다니세요~!
정작 재학생인 저는 불량 대학생입니다만 ㅠㅠ
미친스머프
11/02/12 00:57
수정 아이콘
슈마에서 저그하신거야 위에 분들이 다 말씀하셔서 안 물어봐도 될꺼 같고...
혹시 경기도에서 의경하시고 스타대회 나오셨던 분 맞으시죠??
제기억이면 맞는데...

합격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계속 있으시길!!!
우리고장해남
11/02/12 02:41
수정 아이콘
와!! 박신양선수 기억이 나네요
꽃미남이셨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다 기쁘네요
11/02/12 12: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름 가물가물 기억날듯말듯..

갑자기 딱 떠오른 SoniC)BlacK 크크
11/02/12 16:43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드립니다!!
이뿌니사과
11/02/13 00:11
수정 아이콘
당연 기억하구요. 정말 진짜로 완전 많이 축하합니다! 괜시리 제가 다 뿌듯하네요.
헤르세
11/03/19 22:05
수정 아이콘
뒤늦게 알고 글을 보네요.. 댓글 보실 리는 없을 거 같지만 ^^; 그래도 글을 봤는데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저도 열렬한 지오 팬이어서 박신영 선수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처음 스타를 안 시기가 신영 선수가 지오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4년부터 스타 보면서 지오를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참 정도 많이 들었고 많이 응원했었는데 은퇴하고 군입대하셔서 못 보게 돼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뒤늦게나마 잘 지내고 계신다는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엄청난 노력으로 아주 좋은 학교에 들어가신 만큼,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때 많이 응원했던 선수로서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종종 좋은 소식 남겨 주세요.

여담입니다만, 은퇴하시고 입대하시기 좀 전에 과천에서 우연히 얼굴을 봤었는데 정말 응원 많이 했었다고, 군대 잘 다녀 오시라고 인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러지 못했거든요. ^^;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응원의 메시지를 쓸 수 있어서 기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238 [일반] 박지성, 햄스트링 부상…4주 결장 예상 [23] 핸드레이크5804 11/02/12 5804 1
27237 [일반] 혹시 지역 정모같은 것은 따로 안하나요? [6] 물의 정령 운디3602 11/02/12 3602 0
27236 [일반] 배구이야기 [33] 정대훈5476 11/02/12 5476 1
27235 [일반] 창조론과 진화론 [320] 낭만원숭이7310 11/02/12 7310 0
27233 [일반] [동영상 추가] MUBARAK STEPS DOWN, "EGYPT IS FREE!" [20] ShuRA4197 11/02/11 4197 1
27232 [일반] 이중에서 누가 세계정복을 가장 빨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할까요? [43] Naraboyz6791 11/02/11 6791 1
27231 [일반] 안녕하세요..? pgr 오랜만이네요..^^ [61] 道可道 非常道4693 11/02/11 4693 5
27230 [일반] 카이스트에서 무려 창조론자에게 명예학위를 준다는군요.... [176] 두껍군8426 11/02/11 8426 1
27229 [일반] 제차 입니다 -여기는 강릉이구요 [16] The Greatest Hits5334 11/02/11 5334 1
27228 [일반] [야구] 10구단을 만들지 말라는거 같습니다. [25] 엘푸아빠5374 11/02/11 5374 1
27227 [일반] [야구]SK 1지명 서진용 신고선수로 전환 [28] 옹겜엠겜5376 11/02/11 5376 1
27226 [일반] 대구 버스 환승 기준 변경에 대해... [10] 자네스타좀해6527 11/02/11 6527 1
27225 [일반] [2.11 전세대책] '돈 있는 사람, 미분양 사서 세 놔라' + 신용카드 연말정산 유지 [34] 부끄러운줄알��4839 11/02/11 4839 1
27224 [일반] 배우 하지원을 말한다.. [13] OpenProcessToken5932 11/02/11 5932 0
27223 [일반]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7] 엘푸아빠4292 11/02/11 4292 1
27222 [일반] 남녀공학의 여성멤버 유닛인 5dolls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4] 세우실4605 11/02/11 4605 1
27221 [일반]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42] 밍밍밍6711 11/02/11 6711 1
27220 [일반] 음주중 뺑소니 사고로 사람 죽여놓고..기상청장이라니..ㅡ.ㅡ;;; 이명박정부는..정말.. [237] 마르키아르9418 11/02/11 9418 3
27218 [일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8] 삭제됨7884 11/02/11 7884 5
27217 [일반] [음악] 집으로 가는 길, 그 쓸쓸함. [18] 코리아범4157 11/02/10 4157 1
27216 [일반] 역사에 대한 잡상 (8) 평양성, 연개소문 [44] 눈시BB10551 11/02/10 10551 9
27214 [일반] 대한민국 남성 성우 열전, 그 네번째. 성우 김일 님. [3] 물의 정령 운디16781 11/02/10 16781 0
27213 [일반] 90년대 약간(?) 인기 있었던 곡 같이 들어보아요. [17] 슈룹5652 11/02/10 565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