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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4 21:59
음? 아.. 음...
글 잘읽었습니다. 비슷한생각을 하고계시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삼성과 skt는 시장에서의 위치선정에 가장 고민을했고 그런 상황에서 나온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걍쓰기엔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더큰 더큰 액정의휴대폰이라면 음.... 그렇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휴대폰에 기대하는게 다르니까요 어쩌면 우리는 세계최초로 타블렛 휴대폰을 쓸지도 모르겠네요 타블렛 피씨는 아닌거 같아요 [m]
10/11/14 21:59
들고다닐때는 3~4인치 볼때는 7인치이상이 되는 핸드폰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아니 가능은 할까요) 7인치는 핸드폰대체로는 좀크지않나 생각해봅니다.
10/11/14 22:14
컨버전스기기의 가격이 대체할만한 물건들의 합보다 적어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만
넷북은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넷북이나 타블렛은 본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대체하는류의 물건은 아닙니다. 노트북/데탑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넷북에서만 가능한것이 타블렛에서 불가능하다라는 건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네비는 가능하죠. 이건 악세사리와 네비기능의 편의성의 문제입니다. 잘 디자인된 악세사리하나가 기기하나를 살릴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여전히 엠피쓰리음를 카세트인풋을 바꿔 사용하는 악세사리가 쓰입니다. 안드로이드 역시 네비용 착탈식 거치대가 있구요. 게임기 대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이게 가장 큽니다 사실;) 아이폰 어플상의 어떤 시장이 가장 큰가 보시면 간단하겠네요. 이런 갤탭을 핸드폰 대체용으로만 보시는건 조금 에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빠트리신 물건중의 하나는 책과 만화입니다. 전자책분야는 국내에선 조금 취약한게 사실이지만 가능성으로 보자면 괜찮지싶습니다. 현 책방의 대부분은 각종 판타지, 무협에 만화뿐이니까요. 넷플릿스처럼 영화 대여도 해주면 좋겠는데 국내엔 서비스가 있나모르겠네요. 가격자체가 비싸다는데는 100%동의합니다. 저 역시도 아직은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제 막 나온 카테고리니까요. 이상은 모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하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11/14 22:46
아이패드 기다리다가 갤탭기다리다가 ux100기다리다가..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lg꺼ux10 이랑 옵티패드 에 또 솔깃해서 기다리고... 아 진짜 지름신은 결혼하면 멈출지 알았는데.. 결혼하고 애생겨도 지름신은 항상 제 등뒤에있었군요...
10/11/14 22:45
휴대폰이 크기면에서 벽돌에서 초소형으로 그리고 다시 얇은 벽돌사이즈로 커지는군요.
예전에 흑형이 벽돌귀에다가 감고 다니던 사진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10/11/14 23:08
뭐 중국산 저가 안드로이드 2.1달린 무엔코딩 7인치 800X480더하기 3G달리고 카메라인는 기종이 150달러 언저리니까 (물론 GPS랑 DMB는 없습니다.) 품질보증만 된다면 그거 사는게 더 나을겁니다. 물론 GPS랑 DMB를 쓴다는 가정이라면야 다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제가 한국에 와서 넷북을 전화대용으로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많이 제한적입니다. 아마도 3G망이 제대로 확충되지 않는한 wifi만으로 전화를 대처하기는 쉽지는 않고 어느정도 배터리 성능도 보장이 되야 될겁니다.
10/11/14 23:49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wizard 님 댓글처럼 7"타블렛 휴대폰으로서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경우엔 하루 전화 사용량은 그리 많지 않은지라 충분히 블투나 유선으로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하거든요. 일상적으로 가방 하나씩은 꼭 들고 다니니까 휴대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고 간단한 운동을 할 때엔 어짜피 핸드폰을 빼놓고 하니까 상관없구요. 그래도 좀 부담스럽긴 해서 약정은 1년만으로 해서 한 번 써볼까 고민하고 있네요...
10/11/15 00:00
핸드폰을 대체할수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면, 삼성이나 SK입장에서는 제살깎아먹기가 아닐까요?
갤S유저가 될 사람이 갤탭유저로 되는것일테니까요.. 아이폰 유저나, 아이패드 유저를 뺏어올수 있어야 할텐데, 이건 갤S만으로 충분해 보여요.
10/11/15 06:48
개인적으로 타블렛 피시라는 것에 자체에 좀 회의적이고
이번 갤럭시탭은 좀 실패작의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타블렛 피시의 완벽한 사이즈는 7인치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아이패드 쓰는 애들보면 대체 저렇게 큰 걸 학교에 들고와서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더군요. 저럴거면 차라리 랩탑을 가지고 오는 게 훨씬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만 강하게 들었습니다.
10/11/15 09:42
지금 스마트폰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입하는건 심한 낭비죠. 이건 아이패드도 동일합니다.
굳이 사겠다고 한다면 갤S 유저는 아이패드, 아이폰 유저는 갤탭을 사던가 해야지 그 반대 조합은... 어쨌든 돈많으면 상관 없겠지만요.
10/11/15 20:36
휴대전화를 대체한다고 가정할 때,
* 폰을 쓰고 있지 않을 때, 사람들은 폰을 어디에 소지할까요? 1. 빈 손 2. 가방 3. 양복 안 주머니 4. 바지 호주머니 * (앞에 이어서) 폰을 쓰고 있지 않다가 문자 혹은 전화 진동이 왔을 때,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통해 문자를 받거나 전화를 받을까요? 1. 항상 손에 들고 있으니 바로 받는다. 2. 가방에서 꺼낸다. 3. 양복 안주머니에서 꺼낸다. 4. 바지 호주머니에서 꺼낸다. 제 기준으로는 휴대전화라면 둘 다 4번인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7인치가 핸드폰 관점으로 다룰 만한 휴대성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선 의문점이 듭니다. 갤탭이면 둘 다 2번일 것 같거든요. * 지금 아이폰 등 풀 터치폰으로 참 힘든게, 버스에 서있을 때 한손으로 문자보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였습니다. 거기에 7인치 폰인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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