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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8 23:27
11일은 수능 일주일 전이고 G20시작날이고 농민의 날이고 제 생일 일주일 전입니다.
그나저나 지나가다 보면 그냥 큰 빼빼로 하나 기다란거 만원에 팔더군요 덜덜덜..
10/11/08 23:48
"목요일이 빼빼로데이네?"
"그런거 롯데에서 만든 상술이잖아? 빼빼로 살 돈 있으면 나 PSP용 뿌요뿌요나 사줘. 주말에 국전가자." "아...그, 그래. 그리고 11월 12일이 300일이네?" "어, 날짜 세고 있었어? 정말 의미 없는거 세고 있네. 뿌요뿌요 사주면 생일선물까지 받은걸로 칠께.(생일이 11월 27일)" ...실화입니다. 세상엔 챙길거 다 챙기기는 커녕 게임만 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어찌되었든 상관없는 여성도 있습니다. 으허허...
10/11/09 01:15
크크크크 님 염장질 장난 아니심 죽이고 싶어요 크크크크크 장난이신거 아시죠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사는 저를 위해 직점담은 레모네이드와 만성 알러지성 비염에 시달리는 저를 위해 비염에 좋다는 국화차 <<=== 여기부분에서 너무 부러웠심 져버렸다 제가 지금 감기달고 살고 있고 비염에 ㅜ_ㅜ 으어어어어어엉 부러워
10/11/09 02:51
결혼을 눈앞에 두고 집값, 생활비 분담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자니 '저 커플이에요'라는 소리가
'저는 죽음을 앞두고있습니다'라는 소리로 들리는군요...으으....
10/11/09 07:45
빼빼로 데이가 돌아오는군요 크크 기념일에 여자친구한테 도대체 뭘 사줘야 되나라는 고민 때문에 참 싫었는데..
솔로는 솔로 나름대로 싫은 이유가 또 있네요 흐흐흐
10/11/09 09:16
........ 커플은 커플끼리. 솔로는 솔로끼리. 대충 여자사람이면 빼빼로 돌려주고 받는거죠
다들 그러지 않나요? 회사 동료에게 빼빼로 돌리거나.. 아무튼 기념일엔 챙겨줘야죠;;; 여자분들 다는 아니더라도 안챙겨주면 그거 두고두고 써먹어서;
10/11/09 13:06
불과 며칠 전이었다면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G20 기간 중 연인에게 빼빼로를 주는 것을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pgr21 회원이 빼빼로데이날에 참나-_-" 라는 댓글을 달았을 것 같지만, 최근 잘돼가고 있는 사람이 생겨서 ^^; 오래 가시길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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