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003년 8월 31일 KBS2 - 35.3% (30%이상 25회)
2. 서세원쇼 2000년 2월 29일 KBS2 - 34.8% (30%이상 3회)
3.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2000년 2월 27일 KBS2 - 34.2% (30%이상 4회)
4. 기분좋은 밤 2000년 1월 7일 SBS - 33.6% (30%이상 4회)
5. 일요일 일요일 밤에 2002년 6월 23일 MBC - 30.1% (30%이상 1회)
※ 무한 도전 2008년 1월 19일 MBC - 30.4% (TNS미디어 2회) -AGB닐슨 28.9%-
상상플러스 2006년1월31일 KBS2 -30% (TNS미디어1회) -AGB닐슨 24.7%
해피선데이 2010년 9월27일 kbs2-31.4(TNms미디어1회)-AGB닐슨 29.3%
2000년도 전에도 30프로 넘긴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만
그때는 지상3파외에는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었고
인터넷이라는 뉴미디어의 등장전으로 채널선택권이 매우 좁았던 상황이기에
2000년 이후로만 범위를 한정했습니다.
개그콘서트는 03년도 거의 대부분 30프로를 넘기며 그해 최고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전 개콘은 잘안봤지만
이당시 수다맨 강성범씨가 있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서세원쇼는 서세원의 토크박스와 실루엣토크로 구성되었으며 토크프로그램의 새장을 연사건입니다. 이때 10년동안 술자리의 제왕, 방송
울렁증으로 고생한 MC유의 재발견이 된 프로로 유명하지요. 갠적으로 목요일인가 기억합니다.
슈퍼TV일요일이 즐거워 하면 딱 떠올리지 못하는데 이프로그램은 제가 1박2일과 함께 가장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로바로
네... 대충 생각하시겠지만 공포의 쿵쿵따 시절입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상황으로 프리롤로 뛰며 둘의 출연료합이 이휘재씨보다 못하던 풋풋한 신인급의 유재석, 강호동씨가 진행했던프로죠.
정말 얄밉지만 미워할수 없는 깐족이 유재석과 유재석을 괴롭히는 강호동.. 그둘을 중재하는 이휘재.. 병풍의 시초였던 김한석까지...
진자 배꼽터지게 웃었던 기억이... 위험한 초대를 쩌리로 만들정도의 포스였습니다.
기분좋은 밤은 잘모르시는 분도 있고 남초 사이트인 피지알에서는 체감적으로 인기는 없을수도 있지만
당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김정은씨와 박수홍씨가 진행을 맡았죠.. 랭크특급 기억하십니까? 일반인 몰카로 당시 여성들사이에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지요. 결혼할까요란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되며 아주 대단한 인기였죠.
2002년도 일요일일요일밤에 다들 아시다시피
월드컵 4강신화를 소재로 삼아서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이경규가 간다입니다.
. 일밤이 지금의 해선처럼 2개의 프로그램이여서 30.1프로지 이경규가 간다는 39프로 40프로를 찍은 아주 장안의 화제로 변두리 해설가
조형기씨의 감초 해설로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아 그때의 감동이란....
한쪽에서만 시청률 30프로를 넘긴프로그램을 보면
무한도전... 예능 최초로 매니아층과 대중성을 한꺼번에 잡은 프로그램으로 이산특집당시 30프로를 찍고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
다. 컨셉은 대한민국 보통이하의 사람들의 무모한 도전으로 매주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상상플러스는 재간둥이 신정환과 재치꾼 탁재훈 현대가의 며느리 노현정씨가 주축이된 프로그램으로 매우 재밌게 봤던
기억이납니다....
해피선데이는 가장 최근데 30프로를 돌파한 프로그램으로 남격과 1박2일 두 코너로 나눠집니다.
남격은 무한도전을 모방과 창조를 함으로서 생겨난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과 달리 평범한 남자들의 평범한 도전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남자의 합창단을 통해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또 1박2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밸런스 붕괴로
고전하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박2일이 간곳은 매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
며 대표적인 착한예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엠씨중에서 30프로를 넘긴 프로그램을 2번이나 한 사람은 현재 갓라인인 유재석과(패떳이 아쉽게 2프로차이로 30프로를 못넘어서 공
동1위)강호동, 불사조 이경규씨로 이 세분다 현재진행형 레젼드입니다.
유재석 강호동은 이미 프로그램 판권이나 Pd, 프로그램 진행방식, 게스트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물론 이 두분이 아니라
이 두분의 소속사가합니다)하는 현존 최고의 엠씨로 우리나라 전체 연예계에서 가장 파워있는 분입니다.
경규옹은 트랜드의 변화가 가장 빠르다는 예능계에서 불사조같은 생명력과 적응력으로 20년째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분으로
예능계의 전설적인 존재이며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신분으로 저는 갠적으로 유강보다 더 쳐주고 있습니다.
글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듭니다.
이중에서 젤 보고 싶은건 유강라인이 다시 한번 합치는거데 과연...... 제가 죽기 전에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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