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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4 15:03
권성동 이름 나오는 거 보면, 예상은 했지만 어째서 그렇게까지 탄핵도 반대하고 특검도 반대하고 했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어차피 윤내외 걸려들어가면 다 털릴거니까 매우 낮은 확률에라도 걸어본 그런 마음... 그리고 그런 것은 권성동 하나만은 아니겠죠.
25/08/14 16:24
이전에 있었던 관봉권 논란도 그렇고(영부인 옷값), 이번도 그렇고 관봉권이 자주 등장하네요. 접할일이 많이 없는 일반인의 시선에서 과하게 나쁘게 보이는건가 우려되면서도 '구린게 있으니깐 저렇게 쓰겠지' 가 솔직한 감상입니다.
혹여나 잘못된 관행이었으면 이 참에 철저하게 파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과는 관련이 없지만 21년도 국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권성동이 윤석열 조직표로 10만표를 끌어왔다는 썰이 있었는데 종교커넥션을 파다보면 거기까지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궁금하기도 합니다.
+ 25/08/14 17:30
건진 집에 관봉권을 놔둔건 아마 자기의 권력을 과시하는 용도로 썼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게 뭔지 알아? 한국은행에서 바로 나오는 돈이야. 나 이거 청와대에서 직접 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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