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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00:51
lpl 라인업 엄청나네요
너구리는 과연 1+1을 할것인가 전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아시안게임 병역면제도 있어서 돌아오려나 싶기도하고
21/06/25 00:53
뱅에서 레오로 바꾸고 베이에서 고리로 바꿔도 경기력 떡상하는데 저 선수들 lck 있었음 경쟁력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Lpl 선수들 빼고는 좀 처지긴 할테지만...
21/06/25 00:56
제카 에이밍은 강제 리턴이 될것같고..아시안게임을 진지하게 노릴선수면 들어올거같고
군면제 소중하긴하지만 어차피 롤프로하는데에 군대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돈을 땡길수있을때 땡기련다 하는 선수면 LPL갈듯
21/06/25 01:03
21/06/25 01:23
아시안게임때문에 많이 들어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타리그에서 아시안게임때문에 차출이 가능할 것 같진않아서요(중국이나 일본은 모르겠으나). 자본 좀 많이쓰는 팀들이 나오기시작하면 괜찮은 팀들 2~3팀은 나오겠네요.
21/06/25 02:25
내년 계약할 때 아시안게임 차출조건을 걸지 않는이상 자국리그도 아닌 타국의 대표, 그것도 자국리그의 강력한 우승경쟁 후보를 위해 롤드컵도 얼마 안남은 9월에 S급 선수가 이탈하는걸 원하는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루키 도인비 같이 팀의 아이콘같은 선수가 아닌 이상에야 내년에 LPL에서 뛰는건 아시안게임 포기한다는 의미로 봐도 될 겁니다.
21/06/25 02:19
(수정됨) 최대어는 너구리입니다. 너구리는 그야말로 팀 골라서 갈 수 있어요.
아시안게임 위해서 LCK 리턴시, 1. 캐니언 쇼메 베릴과 뭉치고 바텀에 에이밍 바이퍼 등 특급 원딜 영입 2. 젠지에 합류 (라스칼 FA) 3. 담원 없이 슈퍼팀 만들어보겠다. 너구리/쵸비 결성? 너구리가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요동칠 것 같습니다.
21/06/25 08:34
솔직히 루키 / 코장은 좀 내려온게 보이죠. A급은 아직 된다고 보지만 슈퍼팀에 어울린다고 하기엔 ..잘 모르겠어요.
카나비도 데뷔 시즌의 센세이셔널함이 좀 많이 죽은 것 같아서..뭐 멤버 바뀌면 날아다닐 가능성이 있긴 하겠죠. 바이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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