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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7 20:25:31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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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정됨)




서울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 힘 오세훈 : 59.0%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 37.7%
-> 세대별
20대 - 오세훈 55.3% / 박영선 34.1%
30대 - 오세훈 56.5% / 박영선 38.7%
40대 - 오세훈 48.3% / 박영선 49.3%
50대 - 오세훈 55.8% / 박영선 42.4%
60대 이상 - 오세훈 71.9% / 박영선 27.2%


부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 힘 박형준 : 64.0%
더불어민주당 김형춘 : 33.0%


* 단, 사전투표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전투표를 더불어민주당으로 보정한다고 해도..  이게 적당히 차이가 나야 뒤집힐텐데 이정도면..)


애초에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을 하는 바람에' 시작된 보궐선거라는걸 고려하면..

어느정도는 예상된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덤으로 '국민의 힘은 서울 모든 지역에서 이겼다고 합니다' (진 지역이 없음)


국민의 힘은 사실상 당선에 가까운.. 인터뷰들을 방송 3사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도. 큰 파란이 일어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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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힣
21/04/07 20:26
수정 아이콘
교체 해야죠.
텔레토비
21/04/07 20: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5년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크모
21/04/07 20:2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바닷내음
21/04/07 20:29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썩은게 확인되었으니 이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패턴화 시켜서도 안될것같습니다..
"어.. 이번엔 내가 되겠네"
lck우승기원
21/04/07 20:34
수정 아이콘
그러다 이걸 역으로 가네요 한 번 나와버리면..
부질없는닉네임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못 살겠다 갈아보자
갈아봤자 별 수 없다

무한 반복
놀고먹고자고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저는 운동권에는 절대 표 안줄려구요
21/04/07 20:43
수정 아이콘
원래 그랬는데 이젠 그 생각도 버렸습니다..
100마일
21/04/07 20:43
수정 아이콘
잘하면 안갈아도 되죠

노태우 김대중 이명박은 잘했으니 정권 재창출 한 거고

김영삼 노무현 박근혜는 못했으니 정권 내준 거고
호머심슨
21/04/07 21:16
수정 아이콘
저는 뼛속까지 안티한나라지만
앞으로도 새누리 찍을 일은 없지만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서는 영원히 사라질겁니다.이런 밥상도 걷어차고 또 밥상달라?
우리당때는?
앞으로 하는 꼬라지보면 견적 나올겁니다.
조국 터지고나서 여태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진짜 때려 죽이고 싶네.
조국에다 꿀발라놨냐? 이 미친 개나리들아.
21/04/07 21:32
수정 아이콘
(2)
AaronJudge99
21/04/07 22: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밥상을 진짜 이렇게 차려주기도 힘든데 크크크크크
21/04/07 20:27
수정 아이콘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네요...

무슨 까고보면 박영선이 당선될거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던데 얼마나 주변환경이 편향되어 있어야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
타시터스킬고어
21/04/07 20:28
수정 아이콘
폭주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변하지 않으면 다음 대선도 뻔할거라고 봐요.
지금이시간
21/04/07 20:28
수정 아이콘
역시 20%p 내외에서 격차 나는게 정배였죠. 민심 잃은 집단이 한 둘이 아니어서... 남은게 이재명 하나인 이상 대선까지 큰 틀에서 쭉 가지 않을까 싶네요.
SSGSS vegeta
21/04/07 20:28
수정 아이콘
저기 방송국이 사진을 일부러 그런걸 쓴겁니까..아니면 원래 그런 사진인지 박영선 사진 되게 불쌍하게 나왔는데요...
55만루홈런
21/04/07 20:29
수정 아이콘
순실이 덕분에 역대급으로 지지받았던 민주당이 5년만에 몰락하는걸 보게 생겼네요
못해도 5년은 더 갈 줄 알았는데 어쩌겠습니다 크크 본인들이 잘못한건데..
부질없는닉네임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180석을 하고도 1년 만에 이렇게 몰락하네요.진짜 역대급 대환장쇼였습니다
21/04/07 20:2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이제 답이 없죠. 이재명계와 친문계가 이제 피터지게 싸울 일만 남았는데.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마법사
21/04/07 20:29
수정 아이콘
MBN거도 봤는데
방향은 똑같아요..수치 차이정도지
닭강정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박영선 35~38% 예상하신 분들 많았는데 오세훈은 60% 육박하네요.
15% 내외가 아니라 20%가 넘다니 덜덜덜
이오니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박영선도 오세훈도... 싫다...파가 많으니까요.... 크크크
닭강정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기권이 더 많을지, 아무렇게나 나온 그 후보들이 더 많을지도 궁금해지네요.
닭강정
21/04/07 20:31
수정 아이콘
어쨌든 메인 게임 끝났으면 사이드 퀘스트...
허, 허경영은 몇 %를...?!
스카야
21/04/07 21:40
수정 아이콘
오세훈 자리에 치와와를 놨어도 박영선은 이기지 않았을까..
닭강정
21/04/07 21:42
수정 아이콘
치와와도 앞서는 게 있죠. 일단 귀엽고 주인 말은 따르기라도 할 테니...
시나브로
21/04/08 20:37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크크크
올해는다르다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반드시 져야했다 정도로 봅니다. 제발 양쪽다 이상한 생각좀 안했으면..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레임덕 제대로 찾아왔고 안그래도 방향성 없던 정책들은 더 길을 헤메고 남은 임기기간은 정말 정책이 중구난방 난장판처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회색의 간달프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그 동네에서는 언론 때문에 졌다. 언론 개혁해야한다. 고 난리던데...
현재 언론 영향력 순위 1위가 김어준 일텐데...?크;;;
그런데 언론 개혁해야한다면 대체 김어준 외 언론에 무슨 짓을 하려고?크크크
됍늅이
21/04/07 20:33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럼 180석 얻고 나서 얼마나 지났다고 언론이 이렇게까지 됐나요? 그럼 여태 검찰개혁하느라 언론개혁을 못한 거군요? 언론개혁을 등한시 하다니... 언론개혁을 덜 했으니 잘못했네요
회색의 간달프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남은 1년간 강력한 언론 개혁을 단행해서 싹쓰리 해야한다고 하던데...과연...
사실 적당히 가져간 것도 아니고 180석이나 가져갔는데 저런 수준을 보여줫으니 돌아선건데...
언론 개혁을 못했다고 언론 탓하는 것 보니 민주당의 앞길이 어두워보이는군요..
멀면 벙커링
21/04/07 20:3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대선 잡으려면 지금이라도 김어준이랑 손절해야죠. 아, 물론 손절해도 대선 잡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대한 리스크 줄이기 위한 일 중 하나입니다.
척척석사
21/04/07 20:51
수정 아이콘
입에 단 불량식품은 못 끊습니다..
21/04/07 20:41
수정 아이콘
개혁은 무슨... 걔네들 정권 잡고 언론개혁 소리 쪽도 못내고 그냥 검찰만 쳐잡았잖아요.
진샤인스파크
21/04/07 23:30
수정 아이콘
옛날에 한번 실행했었죠 아마
조선일보 지국 쳐들어가서 불질러버리기
disasterOfSun
21/04/07 20:30
수정 아이콘
37이나 찍은게 더 무섭네;;
스카야
21/04/07 20:31
수정 아이콘
이러다 국민의힘이 좀 세지면 또 민주당 찍어야죠
그냥 어떤 당이든 혼자 법을 통과시키는 크기를 만들면 안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법이 논의없이 그냥 통과되면 안되요
21/04/07 20: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몇년은 민주당이 180석이나 먹고 있으니 당분간은 국민의힘 찍어야죠
스카야
21/04/07 20:4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고요
됍늅이
21/04/07 20: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진짜 사회적으로 필요성이 부각되는 거는 여야가 잽싸게 통과시키기 때문에 그냥 반반무로 가서 식물국회 되는 게 압도적 다수 몰아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차피 법이 너무 많아요 고만 좀 만들어야 됨...
앙몬드
21/04/07 20:4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쓸데없는 법이 너무많아요
초록물고기
21/04/07 21:06
수정 아이콘
일하는 국회법이야 말로 최악의 법이라고 봅니다.
Justitia
21/04/07 23:1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면적 비례대표제까지는 할 수 없더라도 의석수 자체는 비례대표에 가깝게 나오는 선거제도로 가야 합니다.
180석이라지만 실제 지역구 득표율은 50% 정도였습니다. 소선거구제 덕분에 60% 가져간거였죠.
옥동이
21/04/07 20:31
수정 아이콘
저짝은 지금 이민심을 "욕망에 투표했다" 라고 평가하네요
몰염치 합니다 정말
지금 부동산 값에 만족하지 못한 유권자로 싸잡아 평가하네요
나가노 메이
21/04/07 20:58
수정 아이콘
정작 그사람들의 길잡이인 김어준은 옛날에 닥치고 정치에서 자기 욕망과 이익에 따라 투표를 하는게 맞다고 했었는데... 부메랑 맞았네요
술팬더
21/04/07 22:59
수정 아이콘
욕망에 투표했으면 민주당을 찍었어야죠. 현실감각을 1년만에 말아드셨죠.
차라리 이명막처럼 국밥이나 맛있게 말아먹지.
21/04/07 20:31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는 민주당 이길까봐 차마 못보시겠다고 티비꺼둔거 같이 보자고 설득해서 해서 봤네요 왜 그런 불안감을 가지셨을까? 알것도 같고 참 음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진짜 5년만에 이렇게 말아먹기도 쉽지 않을텐데 참
실질적으로 기회는 작년 180때까지 있었는데 사실상 1년만에 시원하게 말아드심
리오넬메시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와 저짓거리를 해도 37이 나오네
톰슨가젤연탄구이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먹으려고 당헌까지 바꾼 댓가치고는 처참하군요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당헌당규까지 바꾸면서 후보를 낸게 문제지요
이제 대선에서도 민주당은 이길 확률이 적습니다
미카미유아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와 너무 기분좋네요
크크크크크크
김낙원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내일 저녁 생태탕~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치들은 이걸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봤을까요? 얼마나 민심을 못 읽으면;; 세상에;;
닭강정
21/04/07 20:38
수정 아이콘
털뭉치 방송짤 누가 gif로 만들었는데 레알 멘붕하는 거 보니 진짜 당선 가능성을 믿고 있었나봐요(...)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죠? 네 저도 봤습니다. 보면서 "아니 그럼 진짜 이길 줄 알았던거야?" 라고 육성으로 놀랐네요. 정말 .. 정말 이길 줄 알았나봐요. 이길 가능성이 거의 한 소숫점 자리로 수렴한다고 봤는데;; 민심 곱창난걸 모르나요 지금?
닭강정
21/04/07 20:48
수정 아이콘
그 양반하고 주진우 2012 때 멘붕한 거는 그럴 수 있다 했는데 지금도 똑같을 줄은...
초록물고기
21/04/07 21:06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음모론 나올수도 있겠네요
21/04/07 21:39
수정 아이콘
김어준 12년에도 그짓하다가 빤스런한 전적이 있습니다.
자기자신도 속인 상태로 선동하니 믿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어찌보면 대단한 인간입니다.
우스타
21/04/07 20:46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3508482353
이거인가 보군요 크크크크
닭강정
21/04/07 20:49
수정 아이콘
네, 처음에는 옛날 거로 놀리는 줄 알았는데 진짜였던 듯-_-;;
술팬더
21/04/07 23:01
수정 아이콘
Lh 사건만 마무리 잘했으면 박영선이 당선했을껍니다.
차악을 선택하라고 말했던 민주당한테 차악을 선물해준거죠.
나주꿀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정말로 이렇게 될 줄 몰랐었나? 정치판엔 나름 똑똑한 사람들 모여있는데 참 신기하네요
라프로익
21/04/07 20:32
수정 아이콘
순리대로 가네요. 민주당 35 넘은게 불편하지만
21/04/07 20:33
수정 아이콘
대선까지 이기고 운동권 뿌리 뽑아야 됨
21/04/07 20:33
수정 아이콘
국힘당이 이겨서 기쁜게아니라
민주당이 져서 기쁩니다 크크크
2021반드시합격
21/04/07 20:36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하며,
이 정서를 민주당이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해야 할 텐데
과연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할 인재가 남아 있나 모르겠어요.
호머심슨
21/04/07 20: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4년만에 이렇게 되는것도 진짜 재주군요
대체 뭘 먹어야
21/04/07 21:07
수정 아이콘
제발 실제 결과는 더 벌어지길 기원합니다
완전연소
21/04/07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도 37.7이나 나오는게 더 신기합니다.
21/04/07 20:34
수정 아이콘
출국조사외 최종결과를 보면 어느쪽이 더 shy한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라이언 덕후
21/04/07 20:34
수정 아이콘
그냥 절대권력 없이 천추스씨가 말한것처럼 호랑이 갈아치우기가 정답이라는 걸 또 느끼네요. 추후 총선에서는 또 여기랑 다른 국힘우세 사이트가 국힘 욕하면서 민주당이 답이라고 찍고 있는 미래가 보입니다. 크크
됍늅이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세훈 박형준이 아니라 더 좋은 후보가 있었으면 훨씬 압도적이었을 거 같네요. 특히 부산은 진짜 좀 깨끗한 사람이 나왔으면 70퍼도 넘겼을 거 같습니다.
제라스궁5발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김세연 나왔으면 트리플 나왔을듯요
PureStone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반영해도 저 결과와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일하고 공부하느라 바쁜 20대 30대가 저렇게 돌아섰으니까요.
보라준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커피소년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1년 파란지붕집은 딱 하나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안하기
21/04/07 20:40
수정 아이콘
하나 해야할게 있죠. 가서 농사지어야...크크크
멀면 벙커링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지네당 발정난 두 인간 때문에 하게 된 선거였는데 당헌당규 뜯어고치면서까지 후보 내더니 개처발렸네요.
다크서클팬더
21/04/07 20:35
수정 아이콘
민주당 리폼하는 사람이 대선주자 되면 모를까 이대로면 몰락해야죠.
1년간 해도해도 너무했다 이것들아 크크크
옥동이
21/04/07 20:44
수정 아이콘
당헌도 바꾸는 놈들인데 뭘 바꾼들 국민들이 믿어줄까요크크
수지짜응
21/04/07 20:36
수정 아이콘
모 사이트는 아직도
서울 부산 개돼지 댓글만 달고있네요

욕망에 눈이 먼 개돼지들이 무슨 천만명씩 됩니까 크크... 답답하네요 정말
올해는다르다
21/04/07 20:3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성욕과 권력욕에 눈이 먼 쪽이 민주당이었는데 말이지요
수지짜응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조국 비리부터 해서 윤미향, 탈원전 등등

이전 정권과는 다를거라 믿고 뽑았던 사람들 실망시킨게 그 짧은 시간에 셀 수도 없는데

그저 돈에 눈 먼 놈들, 여론조작 이런 얘기밖에 안나오니 어차구니가 없네요
21/04/07 20:43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어차피 우리가 볼땐 그쪽이 개돼지인지라
태연­
21/04/07 20:48
수정 아이콘
주토피아 인가보죠
2021반드시합격
21/04/07 20:37
수정 아이콘
당헌당규 뜯어고치면서
원칙 따위 개나 준 선거 하는 족속들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
노무현 대통령 과거 감성팔이하는
영상 올리는 거 보며
진심으로 선거 패망을 기원했습니다.
바산왕옥
21/04/07 20:37
수정 아이콘
백신 확보 실패+임대차 3법+LH
제발 우리 떨어트려달라고 발악을 했으니 그대로 해드려야죠.
21/04/07 20:38
수정 아이콘
20대에서 34퍼가 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
추리왕메추리
21/04/07 20:48
수정 아이콘
20대는 일단 남자랑 여자가 갈리니까요.
김홍기
21/04/07 20: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우리나라 국민들 정치의식 높아진듯. 국힘당 축하하합니다
21/04/07 20:38
수정 아이콘
쳐맞아야지 알지요
국민들 개무시하고 지들 배만쳐불린 민주당 개욱기네요

개무시하고 윤미향,조국 옹호했던거 후회할텐데
이제 내분 일어난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플리트비체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60프로를 넘겨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민주당놈들 정신을 확 차릴 것 같아서요
미뉴잇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서울 부산 모두 40대에서만 민주당이 이겼습니다.
임기 내내 그렇게 갈라치기에 주력하더니 지지층이 40대만 남았습니다
행복의시간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40대는 도대체..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7 20:49
수정 아이콘
후 제가 40대인데.. 제친구들 전부 민주당에서 돌아섰는데 참 신기합니다.
회색의 간달프
21/04/07 21:49
수정 아이콘
극여당이지만 샤이 중도가 많아서...
슈로더
21/04/07 20:39
수정 아이콘
내년 대선, 차후 총선까지 갈아치우고 민주당 내에서 운동권 세력이 아예 궤멸되면 다시 민주당에 표 줄수도? 그전까지는 절대무리
작년 총선 이후 민주당은 야당일때 가장 아름다운 녀석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앙몬드
21/04/07 20:4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선거운동하면서 쏟아져나온 발언들조차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죠
SigurRos
21/04/07 20:40
수정 아이콘
권력은 분산,견제되어야합니다
카바라스
21/04/07 20:41
수정 아이콘
선거기간동안 진보진영에서 헛소리 쏟아내는거 보면서 대선도 쉽지않겠다싶더군요. 현실인식이 너무 핀트나가있음..
냉이만세
21/04/07 2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양당 기본 지지 세력은 못해도 각각 35%씩은 나오니까 결국 민주당은 골수 지지층만 투표하고 중도층은
죄다 민주당을 외면한 꼴이군요.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그게 180석이나 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21/04/07 20:42
수정 아이콘
얼마전 선거게시판에 썼다가 묻힌글이 있는데요
저는 이번 선거판 보면서, 내부총질보다 무서운, 팬코스프레를 봤는데
그사람들이 끝까지 팬코를 유지하는지 지켜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Lord Be Goja
21/04/07 20:44
수정 아이콘
스탠스 바꿀때쯤 되면 다른 아이디를 가져올거고,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생각하면 안올겁니다
21/04/07 20:48
수정 아이콘
아뇨 비단 게시판뿐 아니라, SNS등에서 위화감이 들만큼 오버하는지지자들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저사람들 똑똑한데 이거 명분쌓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거운눈물
21/04/07 20:42
수정 아이콘
그 세대 뭡니까? 후 ..
21/04/07 20:42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하태경씨였나요 청년 멘트에서 좀 감동받았습니다
소외받고 아무도 신경안쓰는 20대 남성 느낌이 최근에 참 강하게 들었는데
커피소년
21/04/07 20: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취임하면서 민주당 20년 얘기 나올때 혹시.. 잘하면 가능할지도? 라고 생각한
제 대가리를 제대로 깨준 민주당에게 감사를.
Lord Be Goja
21/04/07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대통령이 잘한다고 해도 10년 20년짜리 장기집권은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의 경우도 부시 이후 오바마가 실정을 하지 않았지만,시대의 흐름이 힐러리를 외면하면서 정권이 갈렸죠.-

또한 언론이니 검찰이니 아무리 손에 쥐고 있어도 정권은 갈립니다.안그러면 우리는 아직도 군사정권이겠죠.
정치를 잟해도,언론과 정보기관을 통제해도 정권이 바뀌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권연장에 집착하거나 자기편늘리기(이해에 따라 어짜피 얼마든지 배신할)보다 정권이 넘어가도 부끄러울게 없는 정치를 하는게 더 좋지않나 생각했는데..이해찬씨가 20년간 뭐시기 이야기하는거보고 정신이 아득하더군요.
커피소년
21/04/07 20: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짜 말씀하신 정권이 넘어가도 부끄러울게 없는 정치 했으면
민주당 대선 재선까지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아 먹을거라곤 4년전에는 생각을 못했었어요.
코메디에요. 크크
21/04/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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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둘 합쳐서 90%가 안나오네요. 유력한 제3의 후보도 없는데 10%나 군소후보로 분산된 것도 재미있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4/07 20:43
수정 아이콘
별 일 없으면 대선까진 쭉 이어질거라 봅니다.
로드바이크
21/04/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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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아서 뽑은거 아니고 상대가 너무 싫어서 뽑은것이니 잘 좀 해보길..
다리기
21/04/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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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뭔가 그걸 아는 눈치에요.

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국민이 멍청하다로 가고 있는 것 같군요.
털보 개표 방송 개판났습니다
닭강정
21/04/07 21:05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바로 청년층을 겨냥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했더군요.
청년층에만 한정하지 않고 전부 다 그렇게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바산왕옥
21/04/07 20:43
수정 아이콘
역시 민주당이 질 때는 화끈하게 져요. 야당도 잘하고...
Prilliance
21/04/07 20: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전투표는 민주당이 유리할거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출구조사에서 자신의 지지를 밝히는데 소극적일 것을 예상해보면 더 좁혀질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한 15%p 정도 차이는 났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상
21/04/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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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빼곤 한 게 없죠
그것도 위법에 대한 것도 아닌 되도 않는 16년전 증인호소인들 동원 선동
라이언 덕후
21/04/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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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 솔직히 박원순 전 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서울시장석이 공석이 된후 당헌을 고쳐서 당원 투표를 해서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 전에 총선 위성정당도 마찬가지구요. 초극단주의 이슬람 와하비스트도 굶어 죽을 상황에서 술+돼지고기 먹고 살기 VS 안먹고 자살에 가까운 사망하기 하면 닥전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당헌이고 교리고 나발이고 후보를 안내서 정치적 자살하느니 추하더라도 살고 본다는 건 당연하게 봤거든요. 그런데 그 결과 하나가 정말 하나하나하나 최악으로 치달아버리게 된 것이 음... 차라리 후보를 안내서 안철수 VS 오세훈의 추한 머리끄댕이 싸움을 중계하면서 봐라 재네들은 진짜 추한 놈들이다 이런 행동을 하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걸 그때는 누가 알았을까요. 정치는 정말 미래를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북
21/04/07 21:10
수정 아이콘
당시에 반발여론도 크지 않았습니다. 다들 비슷하게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서울시장을 포기하겠어? 라고.
라이언 덕후
21/04/07 21:22
수정 아이콘
반발이라기 보다는 극소수의 지지자들이 차라리 안내는게 어떠냐 하는 의견은 있었지요. 물론 그들도 이렇게 처참하게 질거라는 생각은 안했을것 같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7 22: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 이지만 당선후 입당을 전제로 외부인사 영입을 할수도 있는거고 남아있는 위성정당 후보로 나갈수도 있는건데... 굳이 후보를 냈어야 하나.. 전 지금도 이해가 잘안가요. 더 짱나는건 당헌 개정 투표조차 정족수 미달이었는데 뭐 이상한 핑계대더니 지도부판단으로 후보냈죠.

총선 위성정당도 좀 추했습니다. 그럴거면 국힘당 반칙한다고 뭐라고 하지나 말던가.. 당시에는 저는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지금도 민주당 권리당원 회비 내는중 크) .. 국힘당의 반칙은 우리가 당당해야 지적할 수있는게 아니냐. 이런생각이었죠.

제가 결정적으로 돌아 서게 된 계기는 박원순 사망에 대한 당의 태도였지만.. 이런것들이 누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서오고
21/04/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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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진짜 킹쳤네요. 김대중 노무현 시절 20대 초반~후반이면 사실상 자아가 형성된 시기인데 뭐가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21/04/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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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가 스무살이었을때가 1992년. 45세가 스무살이었을때가 1996년이죠.
1992~2002년 사이가 40대 정치적 정체성 형성의 핵심 시기라고 봅니다. 그 정체성의 핵심에 있는 것 중 하나가 '진영 논리'인것 같구요.
린 슈바르처
21/04/07 20:45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지역은 아니지만 시원하네요
21/04/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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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어준이 뉴공 오프닝에서 뭐라고 할 지 궁금하네요.
21/04/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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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보다 차이가 더 나요. 민주당은 더 반성하길 바랍니다.
추리왕메추리
21/04/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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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30% 넘게 나오는거면 비브라늄 헤드커버 쓰신 분들이 많구나 싶습니다.
21/04/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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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수 진보 콘크리트는 항상 그정도 있어왔습니다 크크크
수지짜응
21/04/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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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하철에서 머리 붕대로 둘러 싸매고 출근하는 분들 많으실듯 크크크
AaronJudge99
21/04/0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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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는 뭐 원래 그정도 있죠
괜히 박근혜시절 30퍼센트 콘크리트론이 있던게 아니쥬 크크크크
그걸 말아먹은 박근혜도 대단
21/04/07 20:48
수정 아이콘
예정된 결과였고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이 국힘당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없는 것 같아요.
이지금
21/04/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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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 없던데 20,30대에서 30프로대 나온것도 개인적으로 신기하네요. 박근혜 이후로 민주당 세상이 10년은 지속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엎어질줄은... 젊은층 무시하고 갈라치다가 x되는걸 알고 깨우치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에스기 타즈야
21/04/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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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의 달의 몰락이나 들으면서 편안하게 자야겠네요.
제리드
21/04/07 20:50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말아 먹는것도 대단한 능력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7 20:50
수정 아이콘
김어준 정신승리 오지네요. 언론개혁 기대합니다.
옥동이
21/04/07 20:54
수정 아이콘
끝까지 우리편이 정의의편 주창하네요
국힘 뽑은사람=욕망에 투표한자들
이민심 온전히 받아드리지 못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1/04/07 20:55
수정 아이콘
정의의 편이 아니란 걸 확인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돌아선건데 언제쯤 현실파악을 하게 될건지....
위대함과 환상사이
21/04/07 20:59
수정 아이콘
저런 함량 미달의 인물한테 의존하고 있으니 저리 빨리 몰락하죠. 냅둬요. 스스로 자멸하겠다는데 그걸 누가 말릴 수 있습니까.
미뉴잇
21/04/07 20:50
수정 아이콘
20대 남자 지지율 22%
20대 여자 지지율 44%

대체 무슨 짓을 어떤 갈라치기를 했길래 나라의 미래인 20대에서 이런 지지율 차이를 보이게 한 겁니까?
문재인씨 진짜 부끄러운줄 아세요. 이게 무슨 짓입니까 정말
타시터스킬고어
21/04/07 20:53
수정 아이콘
왜 보궐선거를 치르는지를 생각해보면 저 지지율 차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크크크크
다리기
21/04/07 20:55
수정 아이콘
이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저 지지율은..
말같지도 않은 시위하던 감성이랑 정반대죠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7 21:06
수정 아이콘
그게 솔까 그 원인이 아니었으면 더 벌어졌을 거 같아요.
21/04/07 20:51
수정 아이콘
생태탕...생태탕...꼴까닥
핫포비진
21/04/07 20:52
수정 아이콘
20대 지지율보면 허허 대단하네요
Extremism
21/04/07 20:5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축하합니다. 2030을 영원한 적으로 만드셨네요. 아 교육못받은 세대라 상관 없으시겠지만요 크크크
미뉴잇
21/04/07 20:55
수정 아이콘
지금 돌아선 2030은 차라리 기권을 하면 하지 평생 민주당 안 찍을 사람이 꽤 될 겁니다.
이 정권은 2030에게 직접 체감되는 피해를 너무 심하게 주었어요
걷자집앞이야
21/04/07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다신 표 안줍니다
다레니안
21/04/07 2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내로만 져도 선방이다가 아니라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는게 정치인들이 민심을 몰라도 얼마나 모르는지, 아예 시민들에 대한 관심이 단 1도 없다는게 느껴져서 씁슬하네요.
그리고 5~10년뒤 이번엔 국힘당이 "당연히 우리가 이기겠지? ^^" 하며 개판쳐놓고도 낄낄대다가 똑같은 모습으로 쳐발릴게 그려져서 더 씁쓸합니다. 크크크...
NoGainNoPain
21/04/07 20:53
수정 아이콘
이해찬 20년 집권론은 개뿔...
당장 내년 대선을 걱정해야 할 판국이네요.
고스트
21/04/07 20:5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경선 프리패스겠네요
Extremism
21/04/07 20:55
수정 아이콘
이재명 이길 그냥 잡음 최대한 없는 대선 후보만 내놓으면 게임 끝입니다.
비후간휴
21/04/07 20:56
수정 아이콘
뭔가 새로운 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스날
21/04/07 20: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인들이 잘해서 180석 먹은게 아니니 몰락은 당연하죠..
2021반드시합격
21/04/07 20:5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이번 선거 위너는
공짜로 홍보 오지게 한
생태탕 전문 식당들, 그리고
페라가모라 봅니다.
명품알못인데
구두 하면 페라가모를
잊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어요.

이따위로 선거 전략 짜고 실행한
민주당 선대위 인간들 그대로 두면
대선 결과는 뻔하겠네요.
위대함과 환상사이
21/04/07 21:04
수정 아이콘
거기 선거전략가 털보 아니었습니까? 크크크. 얘네는 이젠 정말 종교집단화되어서 진퇴양난일 거 같아요.
말다했죠
21/04/07 21:04
수정 아이콘
정권이 뭔가 힘을 실어준 곳곳마다 인사 문제가 터지다가 이제 임계점을 넘은 모습이네요. 여기서 개헌을 승부수라고 들고 나오는 짓으로 남은 1년 허송세월하는 건 보고 싶지 않은데 매 정부마다 그래와서 이번에는 다를까 싶고 그냥 방역이나 열심히 하다가 가길 바랍니다.
유자농원
21/04/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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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야 양당 30퍼씩 가진거고 중도가 이동하면서 선택하는거죠.
베르톨트
21/04/07 21:06
수정 아이콘
TBS
김어준 : 보수대결집.
다른 패널 : 부동산으로 돈 좀 벌자는 욕망에 투표.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건지..
21/04/07 21:09
수정 아이콘
뭐 예정된 결과였죠.
21/04/07 21:10
수정 아이콘
오세훈한테 졌으면 반성해야죠 크크
닭강정
21/04/07 21:12
수정 아이콘
엠팍 누군가: 한강은 파랗네
바람의바람
21/04/07 21:15
수정 아이콘
끝까지 희망회로 돌리면서 인지부조화 겪으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해가 가는군요 극과극은 진짜 어느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하네요
괜히 콘크리트층이라고 하는게 아니군요 결국 나라 바꾸는건 중도층인거 같습니다.
Heptapod
21/04/07 21:40
수정 아이콘
철저한 중도층이라 매번 선거철 마다 고민이었는데 이번 정권이 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줬네요.
국민들을 더 윤택하기 하긴 힘들어도 국민의 삶을 박살내는 건 엄청 간단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덕분에 앞으로 선거철에 고민할 일이 싹 사라졌네요. 운동권 페미 민주당 계열은 두 번 다시 투표 안 합니다.
prohibit
21/04/07 21:54
수정 아이콘
크크 개꿀
WhiteBerry
21/04/07 22:02
수정 아이콘
클리앙은 빈댓글, 메모, 박제의 향연이군요. 민주당 지지자 또는 중도층이 쓴소리 한마디 하면 빈댓글로 묻어버리기... 뭐 우익 유저들도 많겠지만 저런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저러고 있나요? 반발심만 들텐데 왜 저러는지 역겨워 죽겠습니다.

짜증은 나는데 논리는 없고 대꾸하기는 귀찮으니 빈댓글로 퉁이네요. 보면 볼수록 재밌는 곳이에요..
미뉴잇
21/04/07 22:21
수정 아이콘
박영선이랑 김영춘이랑 둘 다 저기가서 인증하고 지지 호소했죠?
그게 딱 민주당 수준입니다. 아무리 새누리당이 막장을 향해 달려가도 현역 정치인이 일베 가서 인증하진 않았는데
저들은 클리앙 가서 인증하고 클리앙이 서울의 미래라고 했죠.
dogprofit
21/04/07 22:19
수정 아이콘
꼴랑 1년짜리 시장이 부동산을 바꾸면 얼마나 바꾼다고 욕망 타령을;
원래 믿음이 깊었던만큼 배신감도 씨게 드는겁니다.
순실이덕에 뺏지 단 함량 미달 정치꾼들 싹 다 사라졌으면..
지나가던S
21/04/07 22:35
수정 아이콘
이제 민주당은 국힘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요. 똑같은 수준. 아니, 어떤 부분에서는 국힘보다 더 밑바닥을 보여줘서.
뭐, 우리나라가 망하니 마니는 지난 20년간 인터넷에서 지겹게 본 여론이기 때문에 흘려 넘기는 편입니다만.
지난 1년 간 민주당이 보인 정치적인 추태는 박근혜의 탄핵 정국 바로 아랫급의 정치적 자살쑈였습니다.
40년모솔탈출
21/04/07 22:38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한강은 지켰으니 한강 가라는 말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크크크
AaronJudge99
21/04/07 22:59
수정 아이콘
부산은 거의 뭐 더블스코어네요;;;;
오세훈 후보가 오히려 표를 생각보다 덜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60퍼 넘길줄 알았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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