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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01:08
약 빨고 이것만 준비했나 싶은게 많았는데, 참신하고 즐거운 방송 기대합니다 크크
아울러 성추행 정당의 압도적 몰락을 기대합니다 “이 선거 왜 하죠?”
21/04/07 09:33
민주당이 시민단체들이랑 해먹은게 많고 지금도 민주당이 해먹는중일테고 서울시의원 절반은 민주당일텐데 가능하지않겟죠
시민단체들 한번 다 때려잡았으면 하는데
21/04/07 10:36
유일하게 성평등 (이라고 하지만 질문 보면 여성정책) 관련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한게 오세훈 측입니다. 그 후에 이준석이 페북으로 시대착오적인 페미니즘 강요하지 말라고 했죠.
21/04/07 09:22
진짜 궁금하네요. LH폭로한 참여연대 변호사가 이재명 라인이라는 말도 있고
이낙연 낙마하면 그자리는 정세균이 차지하나요? 그런데 정세균은 정기타후보 소리나 들을 거 같은데 이낙연 자리에 정세균 임종석 유시민 추미애.....(오우야 매머드)가 차지하나요
21/04/07 10:33
일단 LH 폭로 건에 대해서는 이재명 라인이라고 한다고 해도 이재명이 얻을 이득이 전혀 없죠.
본인 라인의 국회의원도 없는 상황인데 아예 당 기반을 작살내는 짓을 한다?? 당대표 비대위 추대같은 식이 되지 않는다면 본인 대권 인생 말아먹을 짓인데요. 이재명 라인 얘기 나온게 제가 알기로 보수쪽 유튜브 발인 걸로 아는데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21/04/07 10:04
[블룸버그 "文·민주당, 최악 패배 직면할 수도... 집값 급등 탓"]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0709210000689?did=NA
21/04/07 10:20
https://news.nate.com/view/20210407n06242?mid=n0208
[박영선 "진심 모이고 있다…승리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뚜벅뚜벅...
21/04/07 11:33
샤이XX, 여론조사 불신, 투표독려, 저열한 네거티브 등등...
태극기부대와 박근혜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목적어는 없습니다) 선거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1/04/07 11:36
180석 먹을 때는 진짜 문재인 끗발이 장난 아니였는데...
이번 선거에 노회찬, 노무현팔이는 해도 문재인은 쏙 들어갔네요. 조국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업보 이번에 제대로 돌려 주는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압도적으로 반민주 보여줘야 그나마 정신 차릴까 말까일듯...
21/04/07 12:32
지금까지 살면서, 국민의힘쪽에 표를 준적은 한번도 없었고
모든 투표에 참여해서 정의당 1번,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에만 표를 줬습니다. 작년 총선때 180석 먹는거 보면서, 그래 모든 권력을 다 주었으니, 이제 민주당에서 하고싶은거 다 마음대로 해봐. 대신에 국민의 편에 서지 않으면, 결국 그 책임도 온전히 다 니네 몫이야 라고 했습니다. (아마, 그 때 많은 분들이 저랑 비슷한 의견이었구요) 그리고, 1년이 지났는데, 솔직히 부동산 이슈가 너무 클 수 밖에 없네요.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하나하나 조금 더 편하게 살고자하는 평범한 국민들을 부동산 투기세력으로 보고, 가붕개로 바라보는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엔 그 책임을 온전히 모두 민주당이 지게될 수 밖에 없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기권했습니다. 민주당에 표를 주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것 같고, 국민의힘쪽에는 그래도 차마 표를 못주겠네요 오세훈 시장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21/04/07 12:35
12시 현재 서울시장 15.6% 투표율이네요.
그런데 강남 18.1%, 서초 18.8%네요. 진짜 부동산 심판 선거가 맞긴한듯.
21/04/07 13:06
1시 사전투표합산 서울시장 투표율이 40.6%네요.
강남 42.2%, 서초 44.6%, 송파 42.7%.. 거의 승부는 사실상 이미 끝난거 같은데요.
21/04/07 13:16
1시 서울 투표율 상위 5개구 서초-송파-종로-양천-강남
하위 5개구 금천-중랑-관악-강북-강서 음...결과가 어느정도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21/04/07 13:27
결과는 불보듯 뻔하고, 이 후 정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인물은 있지만, 세력의 힘이 약화된 민주당 세력은 강화되었지만, 인물은 없는 국힘당 둘다 가졌지만, 집단이 없는 윤석열 개인적으로는 윤석열이 제3의 전문가들을 끌어모아 제3의 세력을 제발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21/04/07 14:22
결국은 김종인-윤석열라인으로 한축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은데 국힘과의 연합전선이 어떻게 구축될지.
민주당은 분열의 역사를 되풀이 하게 될것 같아요. 당주축세력이 이재명을 순순히 밀어주지도 않을거고.. 결국은 당권 대권이 분리될 확률도 있고..(문재인 첫번째 대선때의 민주당 상태..) 이래저래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 어디로 튈지..
21/04/07 14:15
오세훈은 vs한명숙, vs정세균, vs고민정 전부 여론조사에서 앞섰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vs한명숙은 0.6%차이로 간신히 이겼고 나머지는 오히려 졌었죠.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1/04/07 14:18
근데 여론조사 방식이 그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나요? 그때는 유선전화로 돌렸고 지금은 무선전화가 대세고요
여론조사 방식이 달라지고나서는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적은 없을걸요
21/04/07 14:25
그런가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오세훈이 고민정 상대로 9.6%p 앞서고 있었다는 도표가 나와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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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14:33
https://blog.naver.com/upeksha71/221900064706
여론조사가 다양한 업체에서 진행되는데 아마 오세훈 후보가 앞서는 결과만 저렇게 인용한 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되려 고민정 후보가 앞선 여론조사가 더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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