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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 12:00
크크 저희 동네라서 기억이 지금 나고 있는데 .. 나경원 의원 생글생글 웃으며 악수하고 민생공약 이야기하면서 선거운동 할 때 , 기동민하고 노회찬은 서로 비방하는 플래카드 걸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이 도와주긴 개뿔, 빨리 단일화했으면 노회찬의원이 당선될가능성 높았고 그랬으면 자살하시지도 않지 않았을까요? (이건 시점이 정확하지 않지만..) 정의당 입장에서는 아픈 기억일텐데...
21/04/06 13:54
같은 동네시네요22
기동민-허동준 개싸움한 것도 모자라서 단일화도 하루 전날에서야 되고 개판이었죠 요새 이수진 의원은 뭐 하는 거 있나요?
21/04/06 12:27
얘네는 정의당을 너무 만만하게 봐요. 뭐 정의당이 자초한 점도 있습니다만. 비례대표 위성정당문제부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까지 뒤통수 친 게 한둘이 아닌데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어차피 몰락하는 마당에 그냥 곱게 사라져줬음 좋겠네요.
21/04/06 13:10
뭐 그쪽 사이트에서는
정의당보고 은혜도 모르는 놈들이라고 열심히 딜박고 있더군요. 먼저 통수친게 누구인가 이런 생각은 없는거 같습니다
21/04/06 13:55
하나 더하면 당대표 문제 때문에 후보도 못냈는데 똑같은 문제 터트려 놓고 당헌까지 갈아서 나온 후보가 도와달라고 하면 정의당이 퍽이나 도와주겠습니다. 하여튼 역지사지가 안되는 동물 같은 존재들이에요.
21/04/06 14:30
제가 정의당이라면 이 상황이 정당외적으로보면 나쁘다고 판단하진 않을거 같아요. 어차피 몰락하는 애들하고 같이 놀아봐야 힘이 약한 정당은 같이 몰락하는거 말고 할 게 있겠습니까? 이 기회에 오히려 확실히 선을 더 긋는게 맞죠. 그리고 지네들이 알아서 선 그으라고 도와주는데 당연히 그어줘야죠. 다만 그 당도 내부적으로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시끄럽겠다 하는 생각은 드네요.
21/04/06 12: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176449
양당의 건투를 빕니다. 서로 열심히 치고박고 싸우세요.
21/04/06 13:09
박 후보는 2016년 전광훈 목사가 참석한 국회 기도회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인권 관련법, 그리고 이슬람 문제, 저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말씀드린다”며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를 어긋나게 한다”고 했다. 이에 전 목사는 “박영선 의원님을 야당 대표로 세웁시다”라고 추켜세웠다.
-------------------------------------- 정의당아니고 전광훈을 도운 것 같은데..
21/04/06 16:00
2010년 한명숙 vs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당시 노회찬에게 양념친 사람들은 누구? 작년 총선 때 정의당 통수치고 선거법 악용하신 분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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