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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31 18:02
저는 삐삐밴드<문화혁명>,롤러코스터<일상다반사>,임현정<A year out...in the island>로 하겠습니다...생각나는대로 적긴 했는데 3개로 좁히긴 정말 힘드네여;;
05/03/31 18:31
넥스트 4집 Lazenca, a space rock opera
U&Me Blue 2집 Cry, our wannabe nation 유재하 1집 사랑하기 때문에
05/03/31 19:15
들국화 1집 - 지금들어도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는 앨범이다. 지금도 저런 매력을 가진 앨범을 소장하고 싶다.
전람회2집- 사람 개인차가 다 있겠지만 정말 좋은 노래들로 가득 김현철 best - 김현철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오는 앨범 서태지 & 듀스 - 나랑 동시대 세대에서 그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을 없을것 같다는.... 조용필... 어떤 앨범을 꼽을수가 없다.(잘 모르는 앨범도 있기도 하고) 하지만 그에게서는 가왕이라고 불리울만한 메리트가 있다.
05/03/31 19:30
정말 앨범 3장 고르긴 어렵고, 개인의견차나 등등 고민이 많지만
재미로 한번 적어보죠. 이승환-무전전설 Live앨범 (원곡보다 멋진 편곡, 뭣보다 한장으로 그 전 앨범 다 들으니 좋잖아요ㅋ) 김동률 초대 Live 콘서트(전람회 2집이나,김동률1집을 뽑으려다.. 역시 이승환 라이브와 같은 더 많은 곡이라는 이유로..ㅋ) 토이 Live 앨범(LG 아트센타) - 역시나 같은 이유..명곡의 모음 ㅠㅠ ...아 벌써 3장인가요. 고르고 보니 다 라이브...이건 어쩔 수 없네요. 최대한 많은 앨범을 고르려고 하다보니^^;;; 적지 못한 앨범도 많고, 한쪽으로 치우친거 같아 아쉽군요. 딱 한개만 더 적고 싶군요. 서태지와 아이들 best.. (좋은 가수들은 도저히 한장 고르기가 힘들다)
05/04/01 00:43
흥행성 - 김건모 3집 ...
정말 당시포스는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성모 2.5집 (리메이크 앨범이었죠..) 3개만 올리랬는데.. 두개만 올리겠습니다.. 나머지 한앨범은......... 내 마음속에 있는것이기에... 그때그때.. 달.라.요 ..^^
05/04/01 03:52
1. 들국화 <1집> 1985/서라벌레코드 (21)
2. 부활 1986/서울음반 (12) 3. 동서남북 <1집> 1980/서라벌레코드 (7) 마그마 1집 빠진게 영 맘에 걸리네요.(3개)
05/04/02 15:20
음.. 싱글도 되는 거겠죠??
생각나는데로 3개 적어본다면.. 1. 서태지와 아이들 3집 2. 넥스트 Here, I stand for you(싱글) 3. 넥스트 4집
05/04/04 13:17
조용필 1집 == 본격적인 대중가요 시장에 등장한 첫 슈퍼스타 당시의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줌 , 번데기에서 본격적으로 변태하여 세상을 보게된 대중음악의 시초 , 일본내 한국인 최다음반 판매1위 (보아가 진출하기전까지 1위였던 걸로 기억함-_-;)
산울림 1집 == 동시대를 휩쓸던 서양 록에 맞서서 우리나라의 고유의 록을 창조 서태지 1집 == 본격적으로 시작된 랩뮤직과 흑인음악의 서미를 장식한 역사적인 음반 (잠적, 컴백 등이 개념의 도래) 그외에도 엄청난 내공의 롹음악을 선보였던 들국화 흑인음악의 매력적인리듬과 비트를 개조해 한국식 힙합을 선보였던 DEUX (지금까지도 듀스이상의 힙합은 없다고 생각함) 독보적인 감수성으로 뛰어난 발라드를 보여주었던 신승훈, 이승환 고품격 롹 사운드로 엄청난 매니아를 몰고 다녔던 교주 신해철 발라드의 새로운 틀을 제시 하였던 유재하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명반 및 뮤지션 들입니다만 , 그외에도 몇 더 있는데 생각이 안나는군요^^;전 최고의 명반을 꼽자면 주저없이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이 라고 생각합니다만 .......
05/04/07 19:05
서태지와 아이들 4집, 패닉 3집, 넥스트 4집.
다 명반이고 완성도도 높고. 트랙 전체를 듣고 있을때면 어느새 입은 따라 움직이죠.
05/04/15 11:27
김광석 전집, 유재하 1집, 김현식 전집,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넥스트 2, 3집, 델리스파이스 1집, 아일랜드 1집, 윤종신 5집, 롤러코스터 전집, 클래지콰이 1집, 휘성 1집, 김윤아 2집, 패닉 2집, 토이 4집 등등등..
요즘 노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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