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2 16:42
https://www.youtube.com/watch?v=j3lPNJr02c0
이 광고입니다.크크크크 WH-1000XM3...부들부들
18/10/12 15:32
그 제품...아이유가 김창완과 광고했던 1세대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겨울엔 귀 안시리고 좋습니다.
다만 여름엔 땀이... 귀 다 덮는 헤드폰류가 다 그렇지만요. 흐흐...
18/10/12 17:04
그렇군요. 지금 사면 내년 5월까지 최소 반년이상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니!
이런 방한용품이라니!!!! 이런 겨울용 방한용품!!!!!!!!
18/10/12 16:08
제가 보기엔 당연한것같긴합니다. 그런 브레이크조차 없다면 그게 더 큰문제 같아요... 그리고 그거 고민하고 찾아보는 시간에 딴거 한다고 해서 그게 생산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을껍니다. 그건 확실해요.
18/10/12 16:12
저도 좋은 헤드폰 갖는 게 평생 소원이었어서
동일 업체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여름에 질렀습니다. 하지만 한두번 쓰고 더워서 일단 봉인 크크크크 이제 찬바람 슬슬 부니 꺼내보려고 합니다.
18/10/12 17:08
요즘 날씨에는 방한용품으로 너무 좋죠.
와 이건 정말 엄청난 핑계가 생겨서 더 고민이네요. 가뜩이나 추위를 잘 타는데 방한용 헤드폰이라니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18/10/12 17:03
꼭 필요한게 아니라 가지고 싶은걸 사는 고민이라면 크크
저는 그런 고민하고 장바구니에 넣을까말까 하는것도 즐겁고 재밌더라구요 여행하기 전에 여행계획 세우면서 즐거워하는거랑 비슷한것처럼 크크 결국 안사더라도 공짜로 즐거운 생각이나 상상 했네 하고 정신승리도 가능합니다
18/10/12 17:17
1. 청음샵에간다
2. 머리에 써본다 3. 뭐지 이 오징어는 4. 휴 돈아꼈다 profit! 는 아니고 대신 무선 이어폰을 샀습니다. 넘나 좋은것.
18/10/12 17:33
저도 와이프가 노이즈 캔슬링 써보고 신세계라고 매번 추천하는데(와이프꺼 써보니 진짜 신세계), 막상 사려니 넘 비싸요....
18/10/12 17:36
주변의 지인에게서, 갤9에 껴주는 헤드폰을 5만원에 구했는데.
어디선가 봤던 리뷰와는 달리 주변음 차단은 실망스럽고 오히려 밖으로 음은 새서 소리를 줄여야하니.. 헤드폰 쓰고시프다 생각했던 것과 달리 집에서나 잠깐 편의점 다녀올 때 말고는 쓰기 애매하네요. 사기전에 잘 알아보는 게 빨리 사는 것, 싸게 사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걸 잘 알게 됐습니다.
18/10/12 22:41
일단은 할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더욱 과감히 지를 수 있습니다.
단 한계가 있어서 ........ 모아서 질러야 한다는 문제는 어찌할수가 ㅜㅜ
18/10/13 05:41
고민 많이 하셔도 결국은 결과에 따라서 자기만족하는 식으로 귀결되어버립니다ㅠㅠ
'이것 봐, 기다려서 싸게 사길 잘했어' '음.. 차라리 지금 사서 쓰는게 나았어. 언제기다려' 등등..
18/10/14 10:13
아...오늘 새벽 2시 지름에 가장 죄책감이 없는 시간
3시간 고민하다가 무이자 5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다음주 개봉기 및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