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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7 16:09
문재인 정부는 유일하게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부적절 의견이 높은걸 눈여겨봐야할것 같습니다.
큰 틀에서 탈권위, 소통, 적폐개혁 등등에 대해서는 동감하고 있으나 세부적인 정책으로 들어가보면 지금 정부의 신념하고 동떨어진 국민의견이 꽤 되거든요. 대북정책도 그렇구요.. 교육정책도 그렇구요.. 이상에는 동의하나 현실을 좀더 고려해줬으면 하는 문제도 많구요.
17/05/27 20:17
저도 대북 정책과 교육 정책은 안심하지 못하겠어요. 추진하고 싶은 정책 방향이 있더라도 국민들을 충분히 설득한 후 점진적으로 실시하길 바라요...
17/05/27 16:20
이왕이면 국민적 지지가 높은 사안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남북관계는 좀 상황보면서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낙연 총리 문제는 그냥 표결로 가길 바랍니다, 청와대 차원에서 공약의 세부사항을 밝히는 정도로 하고요, 호남민심이 있는데 국민의당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낙연을 낙마시킬리 없습니다 아무리 허니문 기간이라 하나 과거 이명박, 박근혜시절의 같은기간보다 국정지지율이 꽤 높게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17/05/27 16:33
이언주는....당시야 결과를 알 수 없었지만 결과가 정해진 지금에와서 보면 무난하게 승자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는데 뻘짓 한번으로 자처해서 패배자가 된 꼴이니..(..)
17/05/27 18:05
시기상조다 라는게 중론인 만큼
당장 하겠냐? 라고 생각해서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반적인 분위기 상 시도조차 안하는게 맞는상황이다 라고 생각하는듯 해요 금강산의 경우 실패한 원인이 전적으로 북한에 있어서....
17/05/27 16:24
솔직히 이낙연 총리 임명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5대 부정 행위 원천 배제 공약을 내세워서...
문재인 대통령 본인 입장에서는 "왜 이 쉬운 것도 못 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세대의 다른 사람들 중 그 기준 완벽하게 만족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
17/05/27 16:36
정당지지도 민주당 59.4% ^^
위장 전입이 투기와 학군 문제등으로 이득을 위한 게 아니라면 봐줘도 되는 문제 아닌가 싶네요. 같은 범죄라해도 행위마다 처벌이 다르듯이 그렇게 처분하면 안되는 걸까요. 뭐 어찌 됐든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17/05/27 16:44
67.1%를 10명 중 6명이라고 이야기하다니 뭔가 신기하네요. 반올림한 것도 아니고. 그냥 3명 중 2명이라고 하면 깔끔할텐데.
17/05/27 16:47
모 국민의당이 저러는거 이해합니다. 태생이 반문인데, 아무리 호남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이제와서 친문행보를 보일거라
생각지도 않았어요.
17/05/27 16:48
진짜 민주당의 저 지지율은 좀 우려스러울 정도네요. 어떤 세력이 있어도 일당독재는 결코 좋지 않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야당들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요줌 들어서 나치가 준동하게 된 이유가 나치 탓도 아니고 대중 탓도 아닌 당시 기존의 기득권이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게 제일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17/05/27 16:58
민주당이 나치와 동치되는 건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확실히 지금 당장 대안정당이 떠오르지 않는 다는 것도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이라고 뭐 무조건 잘난것도 잘하는 것도 아니기떄문에 민주당이 실책을 하면 대안을 뽑아야하는데 국민의 당이랑 바른정당은 지지부진한 느낌이고 자한당은 원죄가 있고 정의당은 아직 약한 느낌이고 음..
17/05/27 17:38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대안이 없으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이 지경이 되면 민주당이 잘못된 길을 걸어도 국민조차 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잡아 줄 사람이 없어요. 실제로 나치가 걸어간 길이 그거였고요.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정신나간 살인자 집단이었겠습니까?
17/05/27 17:48
근데 그게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굳이 말하다면 시대가 이상하긴 했지만요. 당시에
기존에 있는 놈들이 잘못했고 아리아족은 잘못한 거 없다 우리는 강하다라는 주장이 그렇게까지 잘못된건가 싶어요. 그러고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네요. 레드...
17/05/27 17:49
아 그들이 시작부터 이상한놈들이라고 한건
금마들이 하두 이상해서 오죽하면 히틀러가 호통을 치고 수정펀치(?)를 날리고나서야 그나마 정당다운 모습을 보여준게 그 나치여서 그래요..(..) 시작은 맥주집에서 신세한탄하는 데 그 논리가 그 히틀러조차 어이없어할 정도였다고 하니깐요(..);;
17/05/27 18:07
국민들이 인지를 못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민주당의 지지율 패턴을 봤을 땐 딱히 그럴 거 같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기준이 굉장히 높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17/05/27 17:40
각 정당이 적절하고 괜찮은 상대 정당을 갖어야 그 정치건 나라건 나아갈텐데..
지금 말씀 하신 상황이라 그게 문제라는거죠 ㅜㅜ 정당 지지율이 저렇게 높은건 다른 의미로 꽤 슬픈 이야기입니다. 물론 자유당 지지율보고 헛웃음이 나오고.. 국민당은 뭐
17/05/27 17:40
썰전에서 유시민작가가 그랬죠. 어차피 허수라고.
원래 받아야 마땅할 지지율 + 박근혜 반사효과 + 허니문 효과 라고.. 즉, 조금 지나면 충분히 빠질거니까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7/05/27 17:41
문제는 빠지는 지지율이 어디로 갈까하는거에요.
자유당/국민당 이쪽으로 갈까요 과연....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걱정이에요 괜찮은 상대 정당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게...슬프네요
17/05/27 17:50
이 지지율이 3년 가서 민주당이 200석 가까이 먹게되면 문재인쪽의 보수파와
을지로위원회 쪽의 시민운동+진보계열이 분당하게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17/05/27 18:34
몰락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확실한 대안이 있어야한다는 거죠. 건전한 비판을하고 다른 미래를 제시 할 수 있는 집단이요. 절대 선이라도 독주는 안된다는 취지로 말해봤습니다.
17/05/27 17:01
그냥 차라리 자유당하고 연정하면서 지지율 더 떨구고 나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바른 정당아 어여 크려므나.....독주도 위험하니 괜찮은 상대 정당이 있어야할텐데요. 진짜 괜찮은 상대 정당이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17/05/27 17:04
지난 대선에서 호남에서도 민주당에게 박살나면서 당의 기반까지도 다 털렸죠. 망하는건 기정 사실이고, 그 전에 최후의 발악이나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7/05/27 17:16
농담삼아 안크나이트 뭐 이런 말들 웃어 넘겼는데 진짜...
국민의당의 대의적 희생에 감사할 뿐입니다. 드라마 6공화국 마지막 사건으로 "정치판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나선 사람 누굽니까!!" 를 외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큰그림 인정합니다.
17/05/27 17:02
(수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저지르긴 하지만) 위장전입은 분명 문제가 많지요.
웃긴 것은 좋은 학군에 속한 고등학교에 입학하려고 자녀 위장전입을 하는 것, 대학 기숙사 배정을 쉽게 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는 것, 공무원 시험을 보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는 것, 직장은 서울이지만 60세 이상의 부모의 가족수당을 타려 지방 본가에 위장전입 하는 것, 아파트 입주권 우선순위를 얻고자 위장전입을 하는 것 등등 사실상 수백만 국민이 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잘못은 분명 맞지만 위장전입으로 거액의 이득을 챙긴 것이 아니니 총리후보에서 낙마할 정도의 사안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가장 악질인 투기 목적의 위장전입만 아니라면요.
17/05/27 17:31
(...전략)
이는 갤럽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시절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던 4명의 총리 및 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다. 2013년 2월 정홍원 후보자는 '적합하다' 23%, 2014년 6월 문창극 후보자는 9%, 2015년 1월 이완구 후보자 39%, 2015년 5월 황교안 후보자 31%였다. 갤럽은 이와 관련, 이 후보자의 경우 시·도지사 직무평가에서 꾸준히 긍정률 50%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후략...) [프레시안] 文대통령 '잘할 것' 87%, 역대 대통령 최고치 깼다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31728 ) 갤럽이 조사한 최근 총리 지명자의 적합도가 40%를 넘은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적합하지 않다 15.9%를 1/3이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17/05/27 17:04
국민의당 보면 딱 히어로물 민폐캐입니다.
영화 미스트의 그 선동하는 할머니 보는거 같아요. 빌런(=구 새누리당)들은 나쁘고 쓰레기들이라도 하는 짓에 방향성이 있는데 (안보관 같은 경우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런 목소리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의당은 방향성도 안보이고 반대를 함으로써 뭔가를 해야겠다 라는 것도 안보이고 반대만 해요 계속 근데 단역도 아니고 조연급이라 꾸준히 눈에 들어오니 더 짜증이...
17/05/27 17:08
이낙연 총리가 입법금 로비하고 아내 그림 강매 의혹이 있던데 이건 그냥 썰인가요 아니면 사실로 밝혀졌나요? 이거 얽히면 좀 우려스러운데
17/05/27 17:34
의혹에 대한 증거라던가 정황을 찾으면 됩니다.
디벼보니 별거 없으니까 조용한것일거고.. 기사 검색해봐도 특별한게 없네요. 검색한번 해보세요.
17/05/27 18:31
언론에서 말하는 의혹이라는 뜻은 증거가 될만한걸 갖고 있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소설일 수도 있고, 악의적일수도 있으며, 진실일 수도 있죠 .. 판단은 시민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요.. 물증이 나오면 그때는 수사기관으로 넘어가겠죠. 순시리나 503호나 다 그렇게 깜빵간거 아닙니까요 ^^
17/05/27 17:40
아니 지금까지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들의 위장전입을 욕했고, 그래서 본인은 그런사람은 절대 임명안하겠다고 했다가
현실상 어쩔 수 없다 하는데 완전 어처구니 없는데요. 그럴거면 욕이나 하지말지~ 약속을 못지킨거지 거짓말한건 아니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17/05/27 17:44
그래서 본인은 그런사람은 절대 임명안하겠다고 했다가
-> 실언이니 욕먹어도 쌈 지금까지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들의 위장전입을 욕했고, -> 위장전입의 클라스가 달랐따는 핑계를 댈 수는 있겠고 (적어도 현재까지 위장전입이 땅투기는 아니었으니) 사실 그보다는..(..) 위장전입으로는 뭐 비빌 수가 없는 클라스가 자한당이었떤지라 위장전입갖고 욕한 빈도수보단 다른걸로 욕한 빈도수가 더 높긴 합니다..이것도 뭐 핑계긴 하지만요(..) (오죽하면 전관예우로 돈 받아먹은 게 논란이 되었떤 안대희를 PGR에서도 차라리 안대희가 나았다 라는 말까지 나오게 했습니다..-_-aa 그 이후 인물들이 심해도 너무 심했어서....)
17/05/27 17:46
호남에서 문대통령 지지율이 97%나왓습니다
DJ이래 이런지지율이 나온거죠 이번 5.18행사로 모든게 끝난겁니다 국당은 내년 지선은 사실상 결판났다는게 중론이고 국당은 지금 회광반조로 최후의 몸부림한번치고 사라지는거죠
17/05/27 17:47
5.18행사에 문재인이 직접 나와 연설한게 내년 지선 선거유세 한거랑 다를바가 없을 정도로 효과가 컸다는 말이 있죠..-_-aa 이거 한방으로 국민의당이 그토록 주장하던 호남홀대론이 개박살나버려서..
17/05/27 18:28
사실 호남홀대론이라는것 자체가 실체없이 그들이 만들어낸거였던거니까요
원래 없던게 없는걸로 돌아가는거니 새삼 이상해할것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5/27 23:14
광주일보였나 매체는 확실히 기억나지않는데 이번 5.18추모식 이후 5월 유가족들이나 호남 시민들 사이에 5.18트라우마 같은게 많이 없어졌다는 기사까지 있더군요.
관련 상담이 많이 줄었다고.. 정말 작은거 같지만 그 하나가 그 분들한테는 평생의 상처를 치유받는 기분이셨을거예요.
17/05/27 18:14
문대통령을 한명 복사해서 총리로 지명 했어도 무슨 핑계를 대든간에 태클 걸었을 놈들입니다.
그냥 하던대로 정책/소통으로 지지도 끌어 올려 여론전 하면 되죠.
17/05/27 19:00
시간이 없었다면 솔직히 28년전 내정자 본인도 아니고 부인의 위장전입을 캐치하긴 힘들죠. 그때 공직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욕 한번 하고 사과받고 넘어갈 일인데 야당과 언론이 너무 침소봉대하는 거 같습니다.
17/05/27 18:33
뭐, 비문들만이 아니고 일부 비지문들도 이낙연 낙마를 원하시니 문통도 결단을 내렸으면 합니다.
호남 총리 지명 약속은 지켰지만 5대 약속에 걸리니 지금 시간이 1분 1초가 아까운 시국입니다. 또 새로 찾아서 검증하고 허비할 시간이 없으니 검증된 해찬들 총리로 갑시다. 자유당, 바른정당, 국민의당도 만족할 최고의 픽이네요.
17/05/27 18:46
이낙연으로 낙마되면 해찬들도 낙마됩니다. 이해찬이란 거물급 대한 견제 + 총리 사임한 이유를 들고 총리감 아니라고 이낙연 때보다 더 난리칠걸요.
17/05/27 19:04
이낙연이 안되면 통과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네티즌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유시민이나 이해찬은 사이가 안좋은 의원들이 많아서 통과는 커녕 발의도 못해요.
17/05/27 19:21
농담이 7이고 진담이 3정도였는데 국회의석에 대한 아쉬움은 좀 크긴 하네요.
뭐,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언급하신 이해찬을 반대할 이유가 총리사임 사유인 골프논란인데요. 뭐, 그거야 사과하고 이제는 진도 나갈만 하지 않나요? 해찬들이야 5대 도덕성 논란도 검증된 분으로 기억하는데, 능력도 있으면서 호남에 직계가족들 5대약속에 걸리지 않을 분을 언제 구할까요?
17/05/27 19:46
청와대는 이미 결정내렸죠 비서실장이 사과했고,
대통령이 직접사과할일은 아니다. 표결까지 가게할거고 뭐 그다음은 야당에서 선택하겠죠.
17/05/27 20:29
여기서 이낙연 그냥 먼저 낙마 시키잔 소리는 사쿠라 같은 거죠. 지금 야당들이 원하는건 대통령 무릎꿇게 만들기, 즉 길들이면서 노통때처럼 식물정부 만들겠단 소리인데 이낙연 낙마시킨다고 다른 사람은 통과시켜 줄거 같습니까. 진짜 순진한 생각이에요. 지금 이낙연이 싫어서 저러는게 아닙니다. 이낙연 빌미로 김상조 반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자기들 맘에 안드는 인사는 절대 반대하려는건데 그럼 5년 내내 국회에 끌려다니고 참여정부 시즌2 입니다. 이젠 기싸움 중인거고 그냥 표결 가면 됩니다. 총리 안되도 역풍은 야당들이 쳐맞지 청와대측은 타격 적어요.
그리고 이해찬은 뭐 자유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좋아할거 같습니까...오히려 더 싫어하면 싫어했지(...) 이낙연을 왜 내세운건데요. 여소야대 국면에서 협치가 필수적인 상황에 두루두루 각 안세우고 인망있다는 사람이라 내세운건데 서릿발같은 이해찬 오면 발언이 시원시원할진 몰라도 야당의 격렬한 반대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 못될겁니다... 뭐 제일 중요한 본인의 의사도 없고요. 청와대 들어갈 생각 없다 했으니까.
17/05/27 21:01
저도 이 의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야당 입장에서 여당의 지지율 격차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표결로 가면 여론 눈치를 안볼수가 없을거같아요. 자한당의 TK나 일부 토호급 네임드를 제외한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자기 지역구에서 턱밑까지 여당 경쟁자에게 쫓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놓고 반대 못합니다. 공개투표 하면 다 드러나고.. 비공개로 부치고 싶어도 이 상황에서는 피아식별이 반강제로 되기 때문에 도매급으로 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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