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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09:25
하루에 30% 떨어지는것, 아니 30초만에 30%박살나는거를 눈앞에서 보면서도 초연하거나 넣어넣고 까먹은 사람이 돈 버는 시장입니다
17/05/26 09:27
마지막부분만 눈에 들어오네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할돈으로 돈 넣으시고 계속 쫄깃쫄깃하게 장 지켜보시면 살 쭉쭉 빠지겠네요 친구들도 많이 하던데 어제 아침엔 막 신나서 글올라오더니 지금은 좀 조용하네요 어찌된거지;;
17/05/26 09:28
24시간 정도 사이 150퍼센트 먹고 빠졌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너무심해서 다 뺐어요 일도 안되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그냥 열심히 일이나 할랍니다..흐
17/05/26 09:31
지난 주 토요일에 이더리움에 170 묻어서 엊그제 110 먹고 빠져나왔습니다 어제 팔았으면 200 이득 보는 건데...
일봉으로 보자면 계속해서 오르긴 했는데 이익 얻은 상태에서도 그래프가 왔다갔다하는 거에 계속 심장이 쫄깃 거리는 저를 보며 제가 쫄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더리움 20까지 떨어지면 다시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투자란 게 참 재미있는 녀석이네요.
17/05/26 09:31
오늘 8시 50분에, 이더리움이 33만원에서 22만원으로 폭락했죠.. 근데 5분도 안되서 다시 복구..
이건 세력들의 놀이터라고밖에 볼수 없겠더라구요.
17/05/26 09:31
이번 달 초에 입문한 사람으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골렘 분산으로 총 2600만원 정도 무조건 장투로 가려고 합니다. 느리게 조금씩 오를길 바랬지만 요 며칠사이 훅오르는걸 보고 혹하긴 했지만, 그냥 묵혀두려구요. 상위 10위권내의 코인들은 비율은 알 수 없지만 오르긴 할거라 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묵혀두세요
17/05/26 09:31
쉽지 않죠 원금 1.4억 으로 일주일전에 스타트했습니다 장투로 들어가다보니 일주일만에 따블이 되고 그게 오십프로 까여도 무덤덤하네요 어쩔수없이 호가창은 보고 있는데 최소 올연말까지는 한놈도 안팔고 들고 갈겁니다
17/05/26 09:37
어제 고점에서 다 털고 나와서 밥값은 벌었습니다.
슬슬 추세 보다가 저점같다 싶으면 들어가보려구요. 일단 외국 암호코인 시장하고 좀 비슷한 가격이 형성되야 투기어쩌고에서 벗어나는거지, 지금은 세력이 움직이는게 너무 뻔히 보이더군요.
17/05/26 09:38
투자라기보단... 신종 투전판 정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장투로 본다면야 각 코인 기술이나 비전 등등이 있겠으나..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너무 심해서 멘탈이 버틸수가 없죠 ㅠㅠ
저도 소액 넣고 일주일 정도 봤는데, 1분 사이에 한달 월급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보니 멘탈을 잡기가..
17/05/26 09:49
저도지금 500 정도 물려놨는데 ..저같은 사람은 할게 아닌것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를때는 앗싸! 정도이고 웜금이하 하락시에는 암발병수준이니. 일도 손에 안잡히구요
17/05/26 09:51
장투 + 공부 생각으로 350으로 2주째 하고 있는데, 어제가 진짜 기묘한 날이었습니다.
리플 고점에 들어가서 -60만원이었는데, ETC 대박나서 +120되더니, 대폭락 때 쫄아서 뺐다 넣다 반복하다 + 30 되고, 폭락하는데 멍때리고 발 넣었다가 -50이 되어버렸어요.. 이젠 일희일비 안하고 그냥 장투하려구요...ㅜㅜ
17/05/26 09:51
몇분만에 10%훨씬 넘게 왔다갔다하는걸 보면 잘은 모르지만 전 이건 투기판이라기보단 그냥 거래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거같은데요. 주식은 적정가치가 있고 그걸 넘으면 매도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건 적정가치란게 없어서 매도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자꾸 오르는거같습니다. 아니 투기판이라면 투기판이겠지만 너무 엉성한 느낌이 드네요. 폭락할때 거래량이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세력왕창 빠지면 반토박이 아니라 90%빠질수도 있을거같아요.
17/05/26 09:53
저도 시작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3번정도 고점에서 묶여보니 멘탈이 많이 단단해 졌습니다. 크크..
대폭락 해도 아직 수익이 난 상태라 주말까진 지켜 볼려구요.
17/05/26 09:55
그걸 알면 부자되었겠죠.이런건 답변하는 사람은 커뮤니티 다돌아다니며 확인해봤는데 두종류밖에 없더군요.자기 희망사항이거나,시세조작꾼이거나.
17/05/26 10:03
오해를 하신거같은데 이 질문에 답변하는 사람을 말입니다.즉 '아무도 그것을 답변할수 없으며 답변한다면 그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이죠.그걸 알면 자기가 돈벌지 왜 남과 공유하겠습니까?
17/05/26 09:54
클리앙 가보니 장투 장투 얘기하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 실제로 박아두면 올라가긴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엔 지금도 너무 올라서 유지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서요. 앞으로 가상화폐류도 범람하고 대규모 기업들이 담합해서 새로운 가상화폐 쓰겠다 그러면 말짱 꽝되는거 아닌가요?
17/05/26 13:34
리플은 약간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퍼블릭 암호화폐라기보단 일종의 프라이빗화폐로 이미 채굴을 리플랩스라는 회사가 전부한 상태죠.
그걸 가지고 은행간 거래시 수수료 개념으로 하는 화폐인데, 나이키스트님이 언급한것처럼 은행들이 담합해서 프라이빗 암호화폐를 만들어버리면 문제가 되죠. 그래도 구글벤처스나 글로벌은행들이 투자한것보면 다른 화폐들보단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궂이 급을 나누면 비트코인 > 이더리움 > 리플 >>>> 나머지
17/05/26 10:03
비자발적 장투는 정말 위험합니다. 주식보다도 위험한게 주식은 회사의 자산이나 매출등의 근거가 있지만 가상화폐는 그런게 없어요. 정말 수요, 공급으로만 이뤄진 시장인데 말씀하신대로 이슈가 한번 터지면 그대로 확 무너질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보안이슈 뿐만 아니라 현실화 부분도요. 지금은 오프라인과의 연계성이 매우 낮은편이라 아직 정부에서 터치를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정부정책의 개입여부도 큰 이슈가 될껍니다. 또 현재 국내 거래소들이 개인사업자들인 것 같은데. 이게 정부에서 보증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튀면 답이 있나 싶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겨놨는데 은행이 돈을 가지고 튀어도 보증하는 곳이 하나도 없어요..토토로 치면 사설토토하고 있는 거죠. 사설토토업체에 돈을 오래 묶어둘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17/05/26 13:31
정부가 개입하면 오히려 호재죠, 통화로 인정한다는 얘기니까요.
이미 일본은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그것때매 비트코인이 폭등한거죠. 코인거래소 얘기는 100% 공감합니다. 그러니 장투하실분들은 인출하고 하드웨어 지갑에 넣어둬야합니다.
17/05/26 13:42
정부가 개입하는 방법은 굉장히 여러가지기때문에 큰 이슈가 될꺼라고 말씀드린거죠 뭐..호재로 작용을 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지금 폭등은 이해못할 측면이 많긴 합니다. 이게 결국 현물 가치에 어느정도 대입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니까요. 실물경제가 없는 한 나라의 국가화폐가 적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치가 폭등하고 있는건데.. 한 4-5년전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 본적이 있었는데 과연 앞으로는 어찌될런지요.
17/05/26 10:08
후 저도 어제의 제 자신이 무엇에 홀렸는지 모를정도로 막 집어넣었는데..체크카드 한도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냥 묵혀놓고 잊고 지내다가 한달에 한번씩 체크해서 원금 복구되면 빼야겠네요..뭣도 모르는 공대생인데 괜히 들어갔다가 흐..22만원만 넣어서 참 다행입니다
17/05/26 10:14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만 비교해도 차이가 큰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이게 지금 투기판이랑 다름이 없다는것이고.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해외에서 코인을 사다가 국내에 시장가로만 팔아도 수익이 꽤 클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건 어찌 생각해야할지 싶네요.
17/05/26 10:18
해외시장 코인을 사려면 달러 송금하고 거래소에 입금하고 하면 1~2주정도 소요되서 그때까지 가격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국내에서 하려면 결국 똔똔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해외계좌를 가진분들은 가능하겠지만 국내에서는 힘들다고 하네요
17/05/26 10:24
아 단어를 조금 헷깔리게 썼네요. 전 개개인의 투자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빗썸이나 코빗 등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가 해외에서 직접 코인을 사다가 시장가로 처분하는 걸 얘기하는겁니다. 큰돈이 오가는 시장인데 파면팔수록 신뢰가는 부분이 적어서요. 정부에서 제제,관리하는 부분도 없고. 주식시장으로 따지면 증권거래소가 관리감독안받고 그냥 회사에서 운영한다는건데. 할 수 있는 안좋은 방법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17/05/26 10:20
프로 가상화폐 랭킹사이트 PGR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천 원금으로 4월말에 투자해서 어제 1억 3천 수익 실현하고 나갔는데 제 촉이 귀신같군요. 조정이다 조정이다 싶었는데 나가자마자 바로;; 뭔가 제가 생각한 가상화폐의 가치가, 거대한 투기세력에 의해 왜곡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도 장난치는 게 세력인데 이 쥐방울 만한 거래소 하나쯤 얼마든지 장난 치겠죠...? 이더리움 전세계 거래량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하니.. 이미 투기가 가격을 결정짓는 시기가 와버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엄청나게 춤을 출 것인데.. 적정투자 가격이 어디고 시점이 언제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17/05/26 10:23
2일전에 너무 오르길래 이건 타야해 하고 타자마자 내려가길래......... 아 역시 난 안돼 그러면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60% 가 올라있길래 너무 신났는데 바로 오후에 사라지더라고요........ 어제 충격 잊지 못할것 같네요.
17/05/26 11:18
위에 체크카드님 댓글 보면 대충 아실수 있을겁니다.
국내는 바로바로 환전되는데, 외국은 달러로 바꿔서 거래소에 송금한 다음 환전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5/26 11:22
외환거래법때문에 큰 액수를 움직이지는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사기 위해서는 그나라 은행계좌가 필요한데 그것도 어렵고...
17/05/26 12:44
아항.. 그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이득이네요.
어쩌다 반대의 상황에서도 이득이 생길거고... 나중엔 송금할 금액의 95퍼센트만 받고 송금해주는 업체도 생기겠네요. 비트코인들 시세차익 이용해서요. 마치 송금수수료가 마이너스....
17/05/26 10:45
오늘아침에 비트코인시세가 430만이 이십분만에 310만이 되더니 다시 310만이 단 일분만에 390이 되는걸 목격했습니다.
장기투자는 진짜 못할것같네요...
17/05/26 10:52
저는 원래 이렇다는 것을 알고 들어갔는데요.
다른 것보다 거래소 서버가 터지는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들어갈 타임에 못들어가고 나올 타임에 못나오니 수익율이 1/3으로 줄었네요. 정말 화딱지가 납니다.
17/05/26 11:02
지금 전세계 암호시장 시가총액이 삼성전자의 1/3 밖에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초기 시장이고 그래서 조금만 자금이 요동쳐도 가격이 많이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장 규모가 더 커진다면 이런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겠지요 1월에 비트코인이 160만원에서 88만원까지 폭락하고 3월에 이더리움이 7만6천원에서 3만8천원까지 폭락하던 순간을 경험하고 겪어서 인지... 멘탈이 많이 단련된 것같네요. 저는 이번 하락장에서 코인을 최대한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17/05/26 11:02
으아.. 24일 오전 이더리움 1억넣고 어제 낮에 1.5억까지갔다가 오늘 오전 폭락하는거 보고 살떨려서 1.25로 미무리 지었네요. 개미가 평정심 유지하기에는 롤코가 너무 심해서 손떼기로했습니다.
17/05/26 11:31
음... 관련글 볼 때마다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비트코인으로 수익이 날 경우 그걸 주식처럼 파는 것 외에 화폐로 쓸 만한 데가 많은가요?
17/05/26 11:43
종목이 저랑 같으시네요.
총 90만원으로 세종목 적당히 나눠서 샀고 다 잃는다 해도 제 삶에 별다른 타격이 없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사고 나니 계속 등락만 확인하고 있는 제 모습에 놀라게 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쨌든 우상향은 유지할듯 한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크크
17/05/26 12:29
크크 저의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한달월급정도 부었는데 이거 전부 사라진다해도 몇달동안 덜쓰고 빚덜갚으면되지 내삶엔지장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근거없는분석과 그를위한 새로고침 연타치고있네요.
17/05/26 13:05
주식이랑 똑같죠. 이전 주식 좋은 정보 얻어서 땡전 한푼 없는 상태라 누나한테 투자좀 하자고 돈좀 빌려 달라고 했다가 미친놈 취급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야기했던 금액에 10분에 1정도만 빌려 주던군요. 그걸로 주식 넣었는데 하루에 얼마가 오르고 떨어지고로 누나랑 제가 일회일비 하더군요. 결국 20% 정도 수익 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하도 누님이 닥달이 심해서.. .크크크 그뒤로는 그냥 주식하면 너무 신경쓰여서 일이 잘 안되는거 같아 하지 말자로 생각했죠. 하지만 몇년 지나서 누님이 그때 주식에 맛들려서 몇천 날린거는......흑흑..
17/05/26 14:35
저도 한방에 터트려 보겠다고 UVXY 들어갔다가 한달 동안 1500만원 날라간게 2주 쪼금 넘었네요....
다른 곳에서 어떻게 커버는 해서 본전은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날라간돈이 아쉽기만 합니다. 정말 주식할 당시에는 자기를 못보더라고요.
17/05/26 14:15
저도 5월 초에 이더리움 샀는데, 하필 제일 비쌀때라 14만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0분만에 12만원으로 떨어져서 결국 11만원에 가격이 형성되더라고요. 그때 몇주간 마음고생이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결국 외국도 20만원 찍고 19만원 된거 보고는 50%는 벌었다 생각중입니다.
17/05/26 13:47
이건 세력이 주식보다 더 갖고놀기가 쉽죠. 상하한선이 있길한가요 24시간 365일 내내 돌아가는 판에 사이드카고 뭐고 암것도 없으니 ..
17/05/26 20:15
여긴 주식과 다르게 늘 세력이 이기진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공매도/공매수가 가능하다보니, 뜬금없이 공매도 미치듯이 터지니 미치듯이 공매도 터지는 경우가 있고, 공매도 미치듯이 하는데, 개인들+다른 세력이 바닥이다 매수하자 -> 미치듯이 삼 -> 서버터짐 -> 공매도 후 매수 타이밍 초과되어 자동매수(이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가 되어 공매도 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수되어 손해보는 경우. 오래 지켜봤고, 들어갔는데, 세력과 세력 프리포올과 오래전에 개미로 시작했으나 슈퍼개미가 된 사람들도 단타 참여되서 난장판입니다.. 이번 사태는 전형적으로 너도나도 휩쓸려서 된거니깐 전형적인 결과가 나왔죠..세력이 간만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17/05/26 21:00
이번 대란은 그 과열이 심했고, 지난 번에도 저런 경우가 많았으나 지나고보면 결국 가격이 올라간게 대부분이었거든요.
근데 이번 대란은 좀 무서웠습니다. 광기가 눈에 보였다고 할까요? 너도나도 해서 가격이 미치듯이 올라와서, 지금 털 시기는 아니긴 한데, 털까 고민을 했거든요. (더 기다렸다가 크게 먹을 수 있는 기회비용을 반납 vs 비정상적인 단기 급등때 쿨하게 이익 실현) 저같은 경우는 저런 반복되는 급등락에서도 잠만 잘 자고, 사이트에 있는 채팅방 보면서도 낄낄거렸거든요. (주식도 존버만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확실히 다른 사람들은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 3일은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 다들 미친 줄 알았거든요
17/05/26 14:20
다시 한번 적는데, 한국은 지금 이더리움 27만원 비트코인362만원 이지만 외국은 30%정도 쌉니다. (오늘만 한국이 20% 넘게 떨어졌어요.)
가격은 결국 외국을 따라가게 되있기 때문에 지금 하실거면 부디 한번 더 생각하시고, 그래도 나는 하겠다 생각이시면 5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들어가셔서 등락과 함께 춤추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확인하면서 내성을 키우세요. 내성 없이 거금부터 들어가면 정말 정신이 날아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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