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20 01:40
세계 최고 시장인 북미에 남미계열 인구가 늘어난 점 + 남미계열 특유의 소비성 덕분에 저쪽에서 먹어주죠
당장 본문에 나온 바일란도가 아마 빌보드 3위까지 갔었을걸요?
17/05/20 01:52
중남미는 언어를 공유하기때문에 여기 음악시장이 진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미국내 어마어마한 히스패닉시장도 있으니 머 한군데서 뜨면 아메리카 대륙 나머지에서 뜨는건 시간문제.. 데스파씨토는 여기 엘에이에서 진짜 귀에 딱지 앉게 들렸었죠.
17/05/20 02:07
전에 Bailando를 듣고 나서 스페인 대중음악도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라틴팝 외에 아프리카의 리듬과 트워킹의 조화도 굉장하지 않나 싶습니다. https://youtu.be/_zCoCa6b6cU https://youtu.be/8W_1vg7W6Oo
17/05/20 06:23
글 앞부분 중 2,3,4 번이 빌보드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는 흔히 말하는 슈퍼스타들 이고요.
루이스 폰시의 경우는 저스틴비버의 부스팅이 차트상승의 큰 역할을 했지요.
17/05/20 02:50
off topic이지만 태클 들어갑니다.
Livin' La Vida Loca가 리빈라 리다 로카로 되어있는데... 리빙 라 비다 로카 로 바꾸셔야 합니다.
17/05/20 03:45
결국 많이 사용하는 언어의 음악이 조회수가 높네요..
중국에 유튜브가 풀린다면 유튜브 생태교란이 일어날 듯 하네요.. 유튜브 최다 조회수 1위~10위가 전부 중국어 노래가 될지도..
17/05/20 09:22
표준어죠. 광동어 사용자들은 대부분 표준어도 같이 하지만, 표준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광동어를 알아듣진 못하니깐요. 인기가 좋으면 표준어버전으로도 나올 겁니다.
17/05/20 06:34
마크 앤서니의 vivir mi vida도 엄청 좋은데 조회수는 생각보다 얼마 안 되네요? 흐흐
현지에서 유명한 레게똥 가수라면 프린스 로이스도 있지요. 로미오 산토스도 좋고.
17/05/20 08:25
이 장르 음악에 맞춰서 춤출 수 있는 것이 바차타입니다.
살사로 대표 되는 라틴댄스에서 점점 바차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이 계속 나오니 살사만 추던 저도 바차타의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17/05/20 13:18
영미권, 라틴 빼고 그 다음 티어로 충분히 가치가 있기에 우물 안 개구리는 동의 안되네요. 빌보드에서 케이팝 카테고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