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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6 20:08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5대와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나 건조경보 속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 근처 소방차는 모두 출동했겠네요. 규모로 봐선 새벽 내내 진화 작업이 이루어질 텐데, 부상자나 사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7/05/06 20:22
정신병자들인가 말 진짜 더럽게 안듣네.... 논두렁에서 불피우지 말라고 그렇게 교육하고 플랜카드도 붙여놓고 단속까지하는데 먼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봄에 건조해서 불 잘나는거 모르는거도 아니고... 진짜 벌금천만원 이렇게가 아니고 피해보상금 최대치로 먹여서 한둘 본보기로 잡아야돼요... 노답들 답이 없네
17/05/07 04:02
그거 아무리 써붙여도 할머니 할배들 안지켜요 플랜카드 바로앞에있고 소방차가 플랜카드 붙이고 돌아다녀도 바로앞에서 태우고잇는데요
심자어 차도에 대고 가지털이도 합니다
17/05/07 16:25
강릉은 원인이 조사중이라는데 과격하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상주는 과수원에 붙인 불때문에 산불나서 애꿎은 등산객 사망하고 중태라서 감정이 올라온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7/05/06 20:56
과학적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해서 설득을 하려해도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태워요 쓰레기 같이 태우기도 하고요
시골에서는 흔하게 볼수있고 단속도 솔직히 못하죠... 다 아는 사람 일테고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 잡아서 벌금 물릴수 없으니까요
17/05/06 22:00
산불이 너무 크게 번지는 중인듯하네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보니가 겁이 날 정도네요 강릉에 가족이나 친지 있는 분들은 안부 전화 해보셔야 될 듯 합니다 저 정도의 큰 산불은 처음 겪어볼텐데 사람의 힘으로 진화가 될 지도 걱정입니다
17/05/06 22:35
얼마전에 속초 갔었는데도 정말 건조하더라구요. 불씨 하나만 잘못튀어도 크게 번질거 같더군요. 지역방송에서도 논두렁에 불 피우지 말라고 그리 말하던데 쩝...
17/05/06 22:54
예전 2013년인가 울산 언양 산불때가 생각나네요 ;;
오후 10시쯤 비상 걸려서 밤새 팀원들 산속에 호스랑 무전기 하나들고 연기때문에 엎드려서 밤샜던 일이 생각나네요... 부디 큰 피해 없기를... 그 날도 유난히 바람이 거샜는데
17/05/06 23:33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9245580
야산 중턱에서 시작됐다고하니 논두렁 태우다 발생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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