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5 22:49
* 건게에서 공개글을 썼는데 비밀글로 바뀌었습니다
- 해당 글 속에 다른 회원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설령 원글자의 의도가 저격이 아니더라도 관리자가 해당 글을 비밀글로 바꿉니다. - 본인이 공개글로 작성한 글일지라도, 글수정을 하면 비공개로 전환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혹은 비밀글 체크해제를 하고 글을 써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서 비밀글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공개글로 작성한 글이 본인의 의도에 맞지 않게 비공개로 전환된 경우, 댓글로 운영진에게 공개글 전환을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상의 오류나 관리자의 실수 혹은 착오로 비공개 전환이 된 경우 검토 후 공개글 전환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17/05/05 22:52
회원이 올린 글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글을 삭제하는 것은 어느 규정인지 알려주세요.
탈퇴하신 분 글 읽어보니 절이 싫어 중이 떠난다는 내용이 전부였었습니다.
17/05/05 22:52
글 수정하면 비공개 전환됩니다. 다른 회원 언급하면 비공개 전환됩니다. 뭔가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기 운영진이 특정 회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언론 통제하는 모습은 본 적 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와인하우스님 글은 건게에 잘 살아있습니다.
17/05/05 23:00
그 분의 글 같은 경우엔 제가 삭제했습니다. 와인하우스님의 글같은 경우에는 관할 소관이라 보기에 어렵고 운영진 개인으로 판단하기에 할 수 있는 수준의 메시지라고 생각하는데 삭제한 글의 작성자같은 경우엔 Pgr의 정치성향을 호도하였고, 사이트를 비하하였고, 근거없는 추측까지 하셨기에 삭제하였습니다.
17/05/05 23:04
비밀글로 전환되었다 => 이유가 뭘까? (궁금) => 운영진이나 운영위에게 쓴 소리 해서 차단됐다 (????), 입맛에 맞는 글만 살려두고 반대되면 삭제/벌점으로 통제한다 (???????)
갑자기 몇 단계를 건너뛰는 것 같은데..
17/05/05 23:49
네 처음 이의신청한지 1주일이 지나도록 운영위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해 재차 글을 올렸고 역시 1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해 재차 글을 공개글로 올리는 와중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해를 한 거 같습니다. 게다가 오늘 글이 올라온지 몇 분만에 삭제되는 현장을 목격해서 운영자들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에게 공지 숙지, 규정 준수를 요구하고 타 사이트보다 엄격하고 타이트하게 삭제/벌점으로 불이익을 주며 제재한다면, 당연히 운영자들도 규정 준수(1주일이내 답변, 공정한 판단 등)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시스템 상 오류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였습니다. 건게에 글이 삭제된 것에 대해서는 위에 언급된 "맑은구름"이란 분의 글이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올라온 글에 부적절한 내용이 없었다면, 원글자의 동의없이 삭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코멘트를 요구하셔서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05/05 23:52
우주여행님 관련 답은 다 드렸다고 생각해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싶었으나, [오늘 글이 올라온지 몇 분만에 삭제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사실과는 달라 첨언합니다. 글 삭제는 글 작성 이후 1시간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17/05/05 23:36
재밌는 글이긴 하네요
앞으로 운영 관련은 건게에 올려주시고 내가 잘 몰라서 오해가 발생해서 남을 몰아세웠으면 아 그렇군요 보다 사과를 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17/05/05 23:57
껄껄
저한테 왜 사과를 하세요 누군가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싶으시면 본인의 착각으로 누군가를 부당하게 몰아세운 데 대해서도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근데 운영진에게 사과하기 싫으시죠 제가 뭐 하라마라 할 부분은 아니고 이 글과 댓글로 다른 회원분들이 판단하겠죠
17/05/05 23:43
이 글을 올리신 이유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왜 그렇게 조치되었는지도 알겠습니다.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원인과 결과에 대해 인지할 정도라면 글쓴이도 인지했을 것이라 판단되는데 댓글의 추이를 보았을 때 글쓴이도 충분히 피드백을 받았으리라 유추되는군요.
가급적 이 글을 쓴 당사자로서 다른 이가 이 글에 대한 오해는 최소화 할 수 있을 정도의 추가적인 코멘트는 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순하게 어그로만 잔뜩 끌고 나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빴어 이 수준의 글로밖에 보이지 않아서요. 기분이 언짢으실지 모르겠지만 댓글들에 대한 답글은 달아주시는 게 글쓴이로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조심스럽게 판단됩니다.
17/05/06 00:07
굳이 수고를 들이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눈팅시절까지 감안하면 10년 넘게 피쟐에 상주한터라 이제는 대략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겨우 이해하고 있는 정도라서 글쓴이께서 오해가 좀 있으신지 아닌가 싶어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모쪼록 즐거운 마음으로 피쟐러가 되시길 바랍니다. 평소 그닥 적극적으로 활동도 한 적 없는데 괜시리 댓글을 단 게 아닌가 조심스럽네요. 깊은 양해부탁드립니다.
17/05/05 23:59
원래 뉴비가 새 둥지에 자리잡으면 삽질도 하고 자빠지기도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그걸 조롱할 것이냐 잘 알려줄 것이냐는 텃밭에서 살던 분들이 하시는 거구요.
17/05/06 00:01
새둥지에 자리를 잡으려면 최소한 공지부터 읽고 둥지에 대한 불편을 제기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무시하고 본인의 짜증부터 우선해서 타인들의 짜증을 불러일으켜서 날카로운 반응 받는건 본인 선택이시구요.
17/05/06 00:06
보통 처음이라 잘 모른다면 설명서를 읽지요.
설명서라 할만한 건게 공지는 항상 맨위에 있는데요.. 게다가 회원가입도 유예기간이 있을정도라 그동안 여러 글도 읽을 수 있고요. 본문처럼 공격적으로 글을 쓰실거면 먼저 좀 알아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7/05/06 00:07
와... 위에 코멘트 써주신 것들은 그저 본인의 틀림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아이 같았다면
이 덧글은 진짜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크크 글 쓰신 분은 본인이 얼마나 찌질해 보이시는지 아시나요?
17/05/06 01:09
그런게 보통 닥눈삼(닥x고 눈팅 삼년)이라는 디씨부터 농담조로 불리던 전통이 있지요
커뮤니티에서 뉴비로 정착하려면 뉴비가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뱉으면 되거든요
17/05/06 00:08
댓글 보니까 4월부터 시작된 나름 장기간에 걸쳐 쌓인 분노가 터지신듯 한데, 그러면 본문에 그러한 본인의 경험, 제반 상황을 언급을 하셔야됩니다. 종종 인터넷에 적힌 글을 보다보면 우주여행님처럼 '타인이 내 글을 어떤 눈으로 볼까?'에 대한 고민 없이 글을 적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아마도 지금 댓글들이 우주여행님에게 비판적인 논조로 많이 달려서 이 사람들이 죄다 무슨 운영진 쉴더라고 착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제3자 입장에서 우주여행님 글을 보면 '왜 갑자기 폭발했는지'에 대한 설명과 이유가 전혀 없고 '그냥' 폭발해서 논리를 비약한채 운영진을 극딜하는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글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을 안하고 적었다가, 타인에게 극딜을 받은 다음에 더욱 폭주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댓글남깁니다.
17/05/06 00:09
안타깝게도 위의 댓글을 보면 이미 좀 폭주중이신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서 본인 글을 봐보세요.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서 내가 빼먹은 부분들을 생각해내고, 너그럽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그런건 초등학교 선생님들 말고는 없다는걸 서로 다 아는 나이죠. 제3자 입장에서 봐도 문제없어보인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7/05/06 12:20
우주여행님 정말 죄송합니다. 앞서 진행되던 재심건들이 있어서 종료후 재심에 올리려고 했는데..제가 잊어버리고 휴가를 가버려서 건게를 살피지 못했습니다..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우주여행님께서 오해가 겹치시게 된 겁니다. 모두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우주여행님 장기간 기다리시게 하고 많이 불쾌하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