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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7 19:51
크크크 히든싱어 보고 이 글 보니까 심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가장 조성모 같지 않은 사람으로 조성모가 뽑혀버렸으니까요 크크크크
13/10/26 10:18
극과 극의 히든싱어 결과가 나올 꺼 같습니다. 조성모가 최후의 승자가 되거나, 아니면 초반에 훅 탈락하거나.
사람들은 대부분 1,2,3집 즈음 그시절의 창법과 느낌을 기억할 꺼고, 모창하는 사람들도 그 당시 창법을 가져갈려고 할 꺼라 생각해서... 왠지 크게 차이가 확 날 꺼 같습니다.
13/10/26 11:16
지금도..마지막영상..수준이라면...가수..맞추는건 거의 불가능 아닌가요...
아니 어쩌다가 저정도까지 되었나요...어익후. 창법을 떠나서...이게..가수가 부른...것이라고는..
13/10/26 11:20
코러스 없었으면...미로밴드 생각날뻔 했어요....
아니..딴사람도 아니고...조성모가.. 컨디션 최악인 상태로 섰던 무대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13/10/26 15:15
예고를 보니 신승훈씨처럼 마지막 우승을 못하는게 아니라..
2-3라운드에서 탈락할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_- 김범수씨 다음으로는 휘성이 한다고하네요. 이번 시즌2라인업이 장난아닙니다~
13/10/26 20:04
이제 나이가 있으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조성모가 이 정도로 망가졌을 줄은 몰랐네요.
마지막 영상은 컨디션이 최악 중의 악 중의 악이었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만약 오늘 저 상태인데 4라운드까지 조성모가 살아남는다면 그것 또한 신기하고 재밌는 일일 것 같네요. 예고엔 세 명 남을 때까지 있는 것 같긴 하던데...
13/10/26 23:51
뭐 혹시라도 이 글을보실분들에게 스포될만한건 적지않겠지만 저 방식이 더 굴욕같은데.
오히려 가장 비슷한사람 찾는게 낫지 않으려나요.
13/10/26 23:58
그런데 이런방식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조성모(기억되고 있는) 같은 사람을 찍는게 아니라
소위 맛가버린 조성모 목소리를 찾을려고 노력할거 같은데 이러면 애초에 가장 조성모 같은 사람을 뽑는다는 취지에 어긋나지 않나 합니다.
13/10/27 00:01
2라운드에서 떨어진 순간 이미 다 꼬였죠...
주인공 뺄 수도 없고 넣을수도 없고... 이렇게나 상태 안좋을 줄 알았다면 CD 듣고 연습시키지 말고 요즘 라이브 영상 보면서 연습 시켰어야... 혼자 너무 튀어요...
13/10/27 00:25
이번 히든 싱어를 보고 느낀점은 열린음악회는 조성모의 컨디션 보라색이 아니라 컨디션 초록색이였어요.... 아쉬운 가수 한명 이제 갔네요.
13/10/27 00:34
아이고... 41표 받을걸 결코 좋아해야할 상황이 아닌데... 기쁨의 눈물이 아니라 정말 애잔한.... 후..... 이렇게 가다니.... 나가수에 안 나온게 아니라 못 나온거군요......
13/10/27 00:47
목소리가 간게아니라 창법을바뀌어서 목을 누르는게 원인으로 보이네요 음정이 불안하더라도 뜬소리의 미성과 감정이 조성모의 장점인데 깊은 소리를 낸다는둥 단단히 착각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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