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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21:05
저의 첫 시계 브랜드였던 스와치!! 중학교 땐가 이모부께 선물로 받았는데 명품취급받았었습니다. ^^:
맨 밑에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 기능은 처음봤네요.+_+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음번에 프랭크뮬러까지 올라가면 크레이지아워도 소개해주세요!! (알고보면 별거아니지만 처음봤을땐 정말 신기했던거라..크크)
13/10/14 21:17
네. 저도 이전 글 부터 잘 보고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인빅타는 섭마 말고도 여러 패션시계가 많이 있으니까요... 인빅토나부터 시작해서 인빅뚜기같은 것도 눈에 많이 띠어서 ^^;; 뚜기하니까 파니뚜기도 있지만 포체뚜기도 많이 보이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3/10/14 21:16
5번 글 들어가기 직전 사진 있는 시계 어느 메이커, 이름이 뭔지 여쭤봐도 되나요??
시계나 악세사리 별로 안 좋아하고 안 따지는데, 참 예뻐보이네요~ 밸런스 휠 2개 있는 시계 사진 위의 것요..
13/10/14 21:20
13/10/14 21:24
스와치 쟤는 저도 하나 있습죠. 흐흐 다른분들이 이쁘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다만 때가 엄청나게 타더군요 ㅜㅜ 제가 기계를 좀 험하게 굴리긴합니다만...
13/10/14 21:34
크로노그래프 좋아하시면 저가로는 제플린 추천합니다.
광고고 많이 떄려서 인지도도 높고 디자인 예쁘고 무브도 나쁘지 않은거 쓰고 참 좋습니다. 40~50 밑으로 고를 수 있는게 많지 않다보니;;
13/10/14 21:45
위켄더를 커플시계로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남성용은 20mm 여성용은 16mm 줄을 사용합니다.
나토밴드라고 해서 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싸게 살수 있는 줄은 20mm 18mm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용에 맞는 16mm 줄은 나토밴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맞겠지하고 시계 주문하고 나토밴드 주문했다가 망했습니다. 크크...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긴하는데 줄이 울어서 안 이뻐요. 본문에 있는 꽃무늬 줄은 20mm 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16mm 줄입니다. 저도 급한대로 저거 하나 사서 같이 줬습니다. 나토밴드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자주 줄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남성용 20mm을 사시면 됩니다.
13/10/14 21:47
맞아요 ㅠ 위에 꽃무늬 밴드가 16mm이긴 한데 비싼 이유가 있죠....
16mm는 거의 정품으로 구해야 하는데 만원 좀 넘을 겁니다.
13/10/14 22:27
게스 시계도 패션시계죠?
96년쯤에 산 생애 첫 손목시계인 게스 손목시계가 저에게는 제일 멋진 시계입니다. 아직도 차고 다닙니다. 어떤 넘이 오메가 씨마 자랑할때 자랑스럽게 나는 게스 시계 찬다고 내보였던 녀석이죠.
13/10/15 01:06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패션 시계중 최고는 파텍 필립스 아닙니까??
저도 한 3개 가지고 있는데요...^^....는 무슨..크흡... CK가 생각보다 많이 예쁘게 나오네요 크크 다음 캐쥬얼 시계는 CK라인쪽으로 좀 봐야 겠습니다
13/10/15 01:13
스와치 사진은 버니수트라 -_- 쓰실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약간실망. 헤헤
농담이고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몬데인의 바우하우스스런 디자인 이미지때문에 실제로도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한 시계도 있으며(짐 기억나는건 강남교보와 리움 설계한 마리오보타) 이 바닥 사람들이 종종 차고다녀요 ^^;
13/10/15 01:41
스와치 좋아합니다. 나이 먹어도 같은 돈에 비싼 시계 하나 사느니 스와치 열개 사고 만다고 늘 말하고 다니니까요 흐흐
예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맨 윗층에서 손목 시계 독특한 거 하나 샀었는데 그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은 거기에 있는 것 같지도 않고.
13/10/15 06:39
혹시 ck 러버밴드? 시계 사진 세번째의 하얀것 모델명을 알수있을까요?
시계쪽에는 완전 문외한인데도 보자마자 확 끌리는게있어서 가능하면 한번 사보고싶은데요... 찾아볼 방법을 모르겠네요
13/10/15 07:27
13/10/15 13:41
감사합니다!
사실 이것말고 ck의 모델을 여쭤보려한것인데 크크 생긴건 이게 더 매력적이긴했는데 좀더 비싸다하셔서 겁먹었는데 왠걸? 지...지름신이 부릅니다! 염치 없지만, 혹시 ck모델것도 링크주실수있을까요
13/10/15 13:45
러버밴드요? ck에 러버밴드 사진은 없는데~ 혹시 하얀색으면
방사형 무늬가 있는 가죽밴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단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richwatch.co.kr/index.html?branduid=466327&ref=naver_open&NaPm=ct%3Dhmsndmnc%7Cci%3D2e19ff84e33416caa0a07d6fb9de6db0dfea0ba6%7Ctr%3Dslsl%7Csn%3D187290%7Chk%3Dc0df3ad70f01dca22658528f46757985160061f3
13/10/15 21:26
계속해서 질문들서 죄송하긴한데... 러버밴드 제품 디자인이 너무 예쁜데, 남자가 차긴 조금 별로려나요
보통 여성분들이 착용하시는것 같아서... 20세초반의 남성인데 구매직전에 망설이게되네요. 시착해볼방법도없는것같고요
13/10/15 22:28
20대 초반이시라면 뭐 더 걱정할게 없는거 같아요
루미녹스도, 쥐샥도 다 러버밴드예요.. ^^ 러버밴드는 걱정할거 없을거 같고 가끔 스와치 제품이 다이얼이 너무 작게 나온게 있어서 남자분들에게는 좀 안 어울릴수도 있어요. 다이얼 크기 꼭 확인하세요~ 최소 38mm는 되어야 손목 두꺼우신 분들도 잘 어울려요 ^^
13/10/16 08:43
귀찮으셨을텐데 일일이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용기를 얻어 빨간놈으로 하나 방금막! 질러버렸습니다 이로써 지난주에 알바로 번돈은 다 쓴거네요 pgr...무서운 커뮤니팁니다
13/10/15 10:06
이제 막 시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올려주시는 글을 꾸준히 읽고 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부담이 적은 시계들이 올라와서 눈길이 가네요 여기에 소개된 시계부터 시작해야겠어요 크크
13/10/15 10:37
CK 검은색 바탕에 고민을 조금 많이 했었지요. 크크크.
근데 역시 마음 먹었을 때 질렀어야 했나봐요. 갑자기 돈 나갈 일이 생기면서 시계가 멀어지고 있네요. 물론 그 가운덴 해밀턴 째마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아아아아~
13/10/15 13:15
째마든 사든 안 사든 시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는 시계지요..
저도 사진 않았지만 째마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
13/10/15 13:18
가격을 알아보고 현자타임을 좀 가졌다가...
싼 곳을 이곳저곳 기웃기웃 찾아보다가 다시 현자타임... 그러다가 몇 달 굶으면 살 수 있을까 계산해보고 다시 현자타임... 너무너무 이쁘네요...ㅠ
13/10/15 14:49
CK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하니 괜찮게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글 봤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3/10/15 19:59
시계연재글 다 잘 보고 있습니다.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뭔가 하나 사야겠다는 지름신이 자꾸 오려고 하네요^^
시계에 대한 기초가 없다보니 설명하신 것들은 다 알아듣기 힘드네요. 같은 시계로 시계줄을 바꿔가며 찰 수 있다는것을 지난번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크크크 초보들을 위한 기초강의 생각은 없으신지요 흐흐흐
13/10/15 20:05
제가 가지고 있는 패션 시계는 ck와 이세이미야케 2개안데.. 좀 특이한걸 좋아하는지라 흐흐흐
ck는 이미지를 찾았더니 여성용 밖에 없네요. 제가 가진건 가죽줄에 남성용인데 흐흐 http://bikblog.egloos.com/1058967/ http://img001.feelway.com/goods_image/fpho_701_bd34pd701952914ed1/Calvin_Klein_캘빈클라인_여성용_손목시계_CK_K3424330_1.jpg 여튼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
13/10/15 21:18
이 글 보고 스와치 스켈레톤 중 밴드까지 완전 다 투명한 랜덤고스트 사고싶어졌습니다 근데 경험상 투명한 플라스틱이 점점 누렇게되는걸보아서 ㅠㅠ 밴드만이면 모르겠는데 헤드까지 누래지니 슬퍼지더군요. 인터넷으로사면 진짜 내부 무브먼트 색이 이름처럼 랜덤이라던데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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