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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27 22:36:0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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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다
13/08/27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매년 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이대호 선수의 7경기 연속홈런 친날 삼성과의 경기였는데 7:7 동점되고 역전 하는줄 알았으나 귀신같이 패배.
다른 하나는 박찬호 선수 사직 첫 경기. 3시부터 신문지 깔고 앉아서 기다렸는데(현장) 표가 없어서 3루에서 본게 함정.

그러고 보니 저도 한번도 당첨안됬고 항상 남자들만 우글우글 했네요. sad
13/08/27 22:47
수정 아이콘
저는 잠실 구장 처음 갔을때 LG 두산 안방싸움 이였는데 LG가 이겼었습니다
다음에는 여자랑 갈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라고 말하는 모솔 1인
13/08/27 22:49
수정 아이콘
저 삼성경기 직관을 20년 째 가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기는 경기를 봤네요.

통산 승률이 6할이라는 팀인데 왜 내가 직관가면 항상 지는가... ㅠ
Love&Hate
13/08/27 22:51
수정 아이콘
여자랑 가면 한여자와 같이 관람하는거지만
혼자가셨으니 사직의 수많은 여자분들과 관람하신겁니다
지바고
13/08/27 23:37
수정 아이콘
저...정신승리!
이퀄라이져
13/08/28 00:27
수정 아이콘
콜럼버스 채태인에 취하네요 크크
하늘빛
13/08/28 07:58
수정 아이콘
전 올해 롯데 잠실 직관 6번 전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ㅠ ㅠ
휴가 때 부산 갔다가 사직에서 1승1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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