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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3 02:34
양승호감독이 지도력있고 능력있는 감독인것은 맞으나
롯데가 로이스터 자르고 우승하겠다고 데려온 감독이자 최소 KS진출을 목표로 둔것인데 결론적으로 로이스터와 별 차이는 없었죠
12/10/23 02:54
목표 우승이라는건 달성 못했다는거에 대해서... 로감독님과 차이가 없지만
또.. 조정훈, 장원준, 이대호 없이... 이정도 성과를 얻었다는것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할 만 한데... 롯데가.. 설득하지 않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보고있나 커피?... ㅠㅠ
12/10/23 03:13
어짜피 롯데 전력은 이대호 빠져도 4강 갈 전력이고 포시때문에 양승호 감독 데려왔는데 결국 실패했죠. 그게 전부입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거죠.
12/10/23 07:43
오늘 아침에 뜬 기사입니다.. 다행히도 사실이 아닌 것 같네요..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1023070306874
12/10/23 08:51
뭐 사실 때려치겠다 하셔도 뭐라 반박할 수가 -_-a; 그 동안 스트레스 많으셨으니까요. 저도 거기에 동참했었고...
올해야 좀 나았지만 중압감에서 다를 게 있었겠어요
12/10/23 09:13
나가면 누가 할 사람이나 있을까요
누가 온다고 롯데 우승을 당장 시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박블로거땜에 기사가 커진 건 아닌지..
12/10/23 12:19
외국인들 제외하면 김성근 정도밖에 양승호보다 확실히 낫다할 사람이 없는데요. 일부러 사퇴소동을 일으켜서 팬들의 양승호지지를 잃지 않게 하려는 프런트측의 언플같네요. [m]
12/10/23 18:21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21023180026633&p=SpoChosun 박펠레 또 사고 쳤네요 -_-;; 전에 현대를 인수할 새구단 찾을때 멋대로 엠바고 깨서 난장판 만들지를 않나, 스탯티즈 문 닫게 하질 않나. 거기다 기사도 살짝 바꿔났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6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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