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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1 19:27:48
Name Brave질럿
Subject [일반]  책 읽고 계신분들 잠깐만 봐주시겠습니까
국제도서주간이라고 합니다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더운 이런 일교차에

  혼자 읽는 책도 재미있지만

짤막하게라도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는게 더 재미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합니다.

------------------------------------------------------------
  " 몸에서 가까운 순서에서 [2번째 책의 22페이지를 펴고 2번째 문장] 써주시겠습니까 "
   ( 한 권 밖에 없으면 한권만 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비밀입니다 [규칙]
------------------------------------------------------------


미덕과 영광을 둘러싼 문제가 너무 두드러져서 부정하기 힘든 사안도 있다.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을 놓고 벌어진 최근의 논쟁을 보자.
미군은 1932년부터, 전투를 벌이다가 적의 군사행동으로 다치거나
사망한 군인에게 훈장을 수여해왔다. 이훈장을 받은 사람은 영광을 누릴뿐만 아니라
재향군인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얻는다.





- 문제가 될시 자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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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9/21 19:28
수정 아이콘
Absinte님이 하셧던건데 음
요거 무슨 행사인가요?
눈시BBver.2
12/09/21 19:31
수정 아이콘
우리는 벙커 입구에 보초로 보병 두 명을 세워 놨는데 그 중 하나가 "스페츠나즈(소련군 특수부대)!"라고 소리치고 어둠 속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편인지 상대편인지 분간할 수 없었지만 이제 다른 총소리들도 들리더군요.

... 6.25와는 관련 없습니다.
Rorschach
12/09/21 19:32
수정 아이콘
Equation (1.51) expresses the Planck law.

.........................
흑백수
12/09/21 19:32
수정 아이콘
C.h.a.p.t.e.r 26 보안과 스키마..... 731
Remainder
12/09/21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펴봤는데 뭔가 익숙해서 보니 저랑 같은 책이네요 크크크
12/09/21 19:33
수정 아이콘
22페이지는 표라서 쓸수가 없네요;;;
12/09/21 19:33
수정 아이콘
그것은 격한 목소리로 다른 음악을 압도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가장 두드러진 음조조차도 상대방에게 사로잡혀 그 장엄한 구상 속에 엮어들어 갔다.

가장 가까운 책은 차마 여기서 제 덕력을 자랑할 순 없어서 2번째로 가까운 책을...
제리드
12/09/21 19:34
수정 아이콘
이 책의 연구대상은 인이다.동양사상에서 인의 중요성을 새삼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발로테리의멘탈
12/09/21 19:34
수정 아이콘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담배를 끊어 보겠다는 둥, 아내에게 좀더 친절하게 하여 주겠다는 둥 별별 실행하기 어려운 결심을 곧잘 한다.
12/09/21 19:34
수정 아이콘
이게 2번째 문단을 말하는건가요


나는 늘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특히 설탕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했다. 물론 밥통차원의 배고픔에 한해서는 우리 아버지를 위시해서 나보다 한 수 위인 사람들을 여럿 보았다.
홈랜드
12/09/21 19:36
수정 아이콘
"Where's Ellen?" Mrs. Rosen had a frightened look.
12/09/21 19:36
수정 아이콘
우리는 벙커 입구에 보초로 보병 두 명을 세워 놨는데 그중 하나가 "스페츠나즈(소련군 특수부대)!"라고 소리치고 어둠 속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편인지 상대편인지 분간할 수 없었지만 이제 다른 총소리들도 들리더군요.

일종의 생존물입니다.
p.s 세상에, 이미 이걸 적으신 분이 계셔!!
영원한우방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1961년 5-16 군사쿠데타가 나던 무렵 어느 날, 월말 계산일을 하루 앞두고 그는 위탁받아 팔던 물건들을 모두 차곡차곡 싸서 동대문시장 안의 어느 손수레보관소에다 맡겨놓고ㅡ 그대로 서울을 떠나 남쪽 지방으로 향하였다. 첫 번째 가출이었다.
없는사람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아, 그럴 의도로 건넨 게 아닐세." 그는 재떨이가 닿지 않는 위치에서 뒷걸음질 치면서 말했다.
"뭔가 캐내서 공로를 세우자는 속셈은 아니야. 괜찮으니 담배는 그냥 피워. 난 자네처럼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대체 무슨 일로 잡혀왔나 싶어서 물어보았을뿐이야."
내사랑 복남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A^2 - (a+d)A + (ad-bc)E = O 가 성립한다.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미 말씀 드린 대로 이로 인해서 희생당한 사람들은 궁핍해지고 뿔뿔이 흩어져서 군주에게 피해를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근데 행사가 콩을 까네요.
눈시BBver.2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하는 김에 "2"번째로 가까운 것
추천사 5p
(...)
누렁쓰
12/09/21 19:37
수정 아이콘
앤드류 외삼촌이 전보다 천 배는 더 끔찍해 보였다.
12/09/21 19:39
수정 아이콘
제 10장 파이프라인 최적화(Pipeline Optimization) 일단 응용프로그램이 동작하고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사용되고 있다면 다양한 최적화 기법들을 사용하여 더빠르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병목을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는가를 결정하는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 헉헉.. 길다;;
FreeSpirit
12/09/21 19:39
수정 아이콘
C. R. Jeffery는 방어공간이란 개념을 통해 CPTED라는 이론을 정립하였다
Jamiroquai
12/09/21 19:39
수정 아이콘
22p는 시작도 안했네요.
2. 인명과 지명은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한 일반적 관례에 따랐다.
더미짱
12/09/21 19:40
수정 아이콘
물론 이 설은 오늘날의 역사가들로부터는 진한 이전, 즉 주대의 이른바 '봉건'을 유럽의 봉건제에 단순히 등치시켰던 데에서 나온 오류라고 간단히 결론 내려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당시의 지사들에게 공통된 이와 같은 인식을 그들 자신들의 현실감각도 배반해버리고 있는 완전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써놓고 보니 한문장인데, 후덜덜하네요. 번역서라 그런가?
12/09/21 19:40
수정 아이콘
이들은 장기전을 펴기 위해서 멀리 진도로 내려가 남부지방 일대를 지배하에 넣었지만 고려와 몽고의 연합군의 토벌로 진도가 함락되자(1271) 그 일부는 金通精의 지휘하에 다시 제주도로 옮겨 항쟁을 계속하다가 1273년(원종 14)에 결국 진압되고 말았다.

22쪽이 비어있어 222쪽 2번째 문장입니다.
12/09/21 19:40
수정 아이콘
아프탑, 자네는 태어난 새끼를 갖고 원하는대로 교배에 쓸 수 있어.
12/09/21 19:41
수정 아이콘
조금 내용이 그런책이라서 차마 못쓰겠네요;;
주변에 책이라곤 다 이런식;;
눈시BBver.2
12/09/21 19:43
수정 아이콘
하는 김에 222p도
제발 좀비 놈들이 장군에게 이빨을 들이대지 않았길 바라요. 난 현재 현대식 4차선 산악 고속도로 위에 서 있는 자신의 동상을 보며 장군이 기뻐했기를 바라고 있어요.
... 무슨 책인지 들키겠군요
눈시BBver.2
12/09/21 19: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길 바라는 ㅠㅠ 것과 관련된 책 22p
유엔군사령관은 10월 9일 유엔의 '10.7 통한 결의'를 라디오방송과 전단 등으로 김일성 북한군최고사령관에게 알리는 동시에 "무기를 버리고 적대행위를 즉각 중지하라"는 최후통첩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유엔군은 38선 돌파와 관련된 필요한 절차와 준비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 222p는 그림이군요
감정과잉
12/09/21 19:48
수정 아이콘
무심하게 그것을 보고 있던 청년 알레 하이네센의 뇌리에 하늘의 계시가 번뜩였다.
12/09/21 19:49
수정 아이콘
인체에서 가장 간단한 외분비샘은 하나의 샘세포 glandular cell로 구성된 홑세포셈(단세포선) unicelluar gland이며, 큰창자(대장)의 점막에 분포되어 있는 술잔세포(배상세포) goblet cell가 대표적인 홑세포셈이다. 그러나 인체에서 대부분의 ~ 이들의 분포는 표 2-1과 같다.(그림2-8)
자유수호애국연대
12/09/21 19:51
수정 아이콘
이 세상 모든 제보는 나의 것. 그 성배라 하는 것이 어떠한 보물이든지 내 허락도 없이 잡종들이 쟁탈전을 벌이다니 잠자코 두고볼 수 없는 일이지.
yangjyess
12/09/21 19:52
수정 아이콘
나는 이 선택받은 아이들을 '요정' 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겠다.
12/09/21 19:52
수정 아이콘
자연적 해석이란 표의자 중심의 해석방법으로 표의자의 실제의 의사를 명백히 하는 것을 말한다... 아 이게 아니구나.

데일카네기 - 자기관리론
오슬러박사는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그런 말을 했을까?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내일의 준비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당신이 모든 지혜와 열정을 오늘 할 일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그 일을 훌륭하게 하는 것이다.

마침 인상깊게 읽은 구절이 나오네요.
12/09/21 19:52
수정 아이콘
전통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는 인간이 생래적으로 물려받은 속성이다.
12/09/21 19:53
수정 아이콘
과거는 잊히기 쉽다는 단순한 진실을 잊지 않도록 늘 주의한다.
The HUSE
12/09/21 19:53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전임 선장이 자살을 했기 때문이다.
느낌토스
12/09/21 19:53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제1의 물결 : 1860년 무렵부터 1920년 무렵까지 초기의 여성운동을 가리키며 , 1960년대에 대두된 '제2의 물결'과 구별하기 위해 쓰인다.
신용불량자
12/09/21 19:55
수정 아이콘
지금 명공께서 동탁을 마음에 두고 즉시 처벌을 가하지 않는다면, 엄격한 군법을 손상시키는 일이 여기에 있게 될 것입니다."
장온은 차마 동탁에 대해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곧 이렇게 말했다.

..........

아시는 분들 정말 수두룩할것 같네요...
12/09/21 19:59
수정 아이콘
근처에 있는게 죄다 만화책...
12/09/21 20:0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제까지 그곳이 전인 미답의 영역으로 남게 된 건 고도 7,600미터에 이르면 낮은 기압이 인체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치는 탓으로 힘겨운 등반을 하기가 불가능하고, 가벼운 폭풍도 치명적인 결과를 미칠 수 있으며, 가장 완벽한 기상 조건이 주어질 때를 제외하고는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등반의 마지막 단계에서 그 어떤 등반대도 정상에 오르기에 적당한 날을 선택할 수가 없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12/09/21 20:05
수정 아이콘
안트베르펜의 포위는 그 비용에 있어서나 격렬함에 있어 적어도 몇 년 동안은 전쟁사에서 유일무이한 것으로 남아있었어요, 라고 아우스터리츠는 말했다.
늘푸른솔솔솔
12/09/21 20:06
수정 아이콘
Coordination to the enolate occurs through hydrogen bonding.

전공책 아닌걸 찾기 힘드네요... 몇 권 있는데 종교관련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Zodiacor
12/09/21 20:07
수정 아이콘
"백작 부인은 얼마나 너그러웠는지 가서 빌기만 하면 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2/09/21 20:19
수정 아이콘
대고모는 모범을 보이려고 애써 자연스러운 어조를 내어 큰 목소리로 말하면서, 그렇게 쑥덕거리는 게 아니다, 오신 손님에게 그보다 더한 불친절은 없으며, 또 손님은 자기가 들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들 있는 줄로 여기고 만다고 말했다.
무지개곰
12/09/21 20:19
수정 아이콘
"우주는 내것이야, 알겠나 ?"

1. The amplitude spectrum of the signal is an even function of the frequency ; that is, the amplitude spectrum is symmetric
with respect to the origin f = 0.

책 제목이 비밀이었다니 -_-;;
12/09/21 20:22
수정 아이콘
이 사전은 두껍습니다.
복타르
12/09/21 20:25
수정 아이콘
아들을 낳아 기분이 좋은지, 글씨가 잘되어 기분이 좋은지, 최종성은 흡족한 표정으로 글씨를 바라보며 또 한 번 헛기침을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12/09/21 20:27
수정 아이콘
'비잔틴Byzantine'은 '비잔티움Byzantium'의 형용사이므로 '비잔티움 제국'이라고 표기해야 옳기 때문이다.
레빈슨
12/09/21 20:29
수정 아이콘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이런 사고를 전제하고 있는 사상이나 비평 방법에, 당시에는 아직 희미했다고 하더라도 생생하게 위화감을 느꼈던 것은 그런 탓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츠나
12/09/21 20:3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이 세라라 구출의 여행이 고비를 넘겼기 때문이다.
제 시카
12/09/21 20:33
수정 아이콘
그의 죽음이 단순히 '가슴 아픈 추억'으로만 기록돼선 안 됩니다.
12/09/21 20:36
수정 아이콘
제 11절 기간불공 정진

...
12/09/21 20:42
수정 아이콘
그 후 1988년과 1998년, 2002년에 AACR2를 개정하였으며, 이 모든 개정판에서는 전자자료와 연속간행물, 계속자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생되는 여러가지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개정조항이 포함되었으나 기본적으로는 AACR2와 동일한 구조를 따르고 있다.

과연 무슨 말인지 알아보시는 분이 계실까 싶네요...;;
12/09/21 20:46
수정 아이콘
"제 동생들이 말입니다, 유영철을 잡았단 말입니다"
도시의미학
12/09/21 20:51
수정 아이콘
둘 다 요술지팡이를 머리 위로 크게 휘두르고는 상대쪽으로 갖다댔다. 스네이프 교수가 외쳤다. "엑스펠리아르무스!"

방이 좁아서 책장은 다른 방에 있는데, 유일하게 제 방에서 소장하고 있는 2번째로 가까이 있는 책입니다(...)
슬픈푸우
12/09/21 20:5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오늘 아침에는 그쪽 길로 가지 않고, 곧장 오른쪽으로 꺽어지더니 산허리를 돌아 올라가기 시작하셨다.
12/09/21 20:54
수정 아이콘
A lattice is an array of points related by the lattice translation operator T=u1a1+u2a2+u3a3, where u1,u2,u3 are integers and a1,a2,a3 are the crystal axes.
신예terran
12/09/21 20:56
수정 아이콘
효과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지적인 능력, 동기와 더불어 어려운 과제를 해내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메딕의사랑
12/09/21 21:05
수정 아이콘
(Defense Readiness Condition)'가 발령되면
Davi4ever
12/09/21 21:07
수정 아이콘
대천안통의 술법을 다시 사용한다 하더라도 태을사자는 생계의 존재가 아니라 사계의 존재이며, 지금 행방은 어느 계에 있는지조차 몰랐다.

참고로 읽은지는 한참 됐는데 그냥 지금 가까이 있는 것뿐입니다 (...)
아키아빠윌셔
12/09/21 21:12
수정 아이콘
22p 이것은 자명하고, 동어반복적이고, 누가 봐도 뻔한 진실은 아니다.

222p 하지만 우리는 그 모두를 '어류'라고 부른다.
김태희
12/09/21 21:13
수정 아이콘
첫째, 오늘날 종교의 가장큰 요소의 하나인 선과 악의 개념이 없다는 것.
호랑이기운
12/09/21 21:13
수정 아이콘
배가 고프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가야로
12/09/21 21:15
수정 아이콘
시, 실은 회장님이 스토커인 거 아녜요~?

죄송해요!! 제가 한 짓이에요!!
이제 곧 졸업하면 앞으로 못 볼 거라 생각하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


왜 이게.......하필..
가을독백
12/09/21 21:1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표적을 찍어서 공격해오고 있다!!
만화책 대사입니다.(..)
헬리코박텨
12/09/21 21:19
수정 아이콘
Natural killer (NK) cells, which are described in Chapter 4, have similar effector functions as CTLs, but their receptors are distinct from B or T cell antigen receptors and are not encoded by somatically recombined genes.
분명 좋은책도 많은데 왜 이책이 이리 가까이에...
12/09/21 21:32
수정 아이콘
나귀는 만족스럽게 길가의 풀을 뜯고 있었다.
동계올림픽
12/09/21 21:38
수정 아이콘
그는 그 사안을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후브네르
12/09/21 21:43
수정 아이콘
그를 옆에서 돕던 많은 보좌관들과 그의 정적들은 이런 급박한 정세 변화에 주의를 촉구했다.
Callisto
12/09/21 21:43
수정 아이콘
첫인상이 좋은 여자가 애교를 떨면 귀엽게 느껴진다

애교의 완성도 얼굴이군요....
12/09/21 21:49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그것을 억누르려 하고 있다.
개고기장수
12/09/21 22:00
수정 아이콘
팔랑스
12/09/21 22:07
수정 아이콘
문명 연구의 동기는 문명의 우위 찬양이 아닌 단순한 역사 이해
얄리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으려고 하기 전에 우리는 우선 이러한 논의 자체에 대한 몇몇 반대 의견부터 검토해 봐야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의문을 품는 것조차도 불쾌하게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나름대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지나가다...
12/09/21 22:19
수정 아이콘
내가 알고 있는 가넬론을 만나서 정체를 간파당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그림자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그는 단지 내가 자기를 죽이는 대신 뭔가 사악한 마법 같은 것을 걸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가 죽음 대신 주어진 그 시련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차라리 죽는 쪽이 더 편했을 거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스타카토
12/09/21 22:20
수정 아이콘
안원장이 정치참여를 고민하게 된 배경과 인생 역정, 가족이야기등 '인간 안철수'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 그가 지향하는 우리사회의 미래상을 들어보고, 현재 뜨거운 쟁점이 되고있는 사회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호모토피
12/09/21 22:25
수정 아이콘
Our experience with actual links and chains tells us that since two circles are linked, it is impossible to separate B from A by any continuous motion
델몬트콜드
12/09/21 22:50
수정 아이콘
기역. 헌법의 제정은 국가적 공동체의 존재형태와 기본적 가치질서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법규범체계로 정리바는 것이므로 헌법을 제정할 당시의 국민의 합의내용을 존중하는 것이어야 한다(국민적 합의에 의한 의한 한계, 이데올로기적 한계)
12/09/21 23:00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가능한 대답은 그들에게 없는 무언가가 우리에겐 있다는 것이다.
리니시아
12/09/21 23:01
수정 아이콘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이건 그냥.... 모를수가 없겠네요 -0-;;
멀면 벙커링
12/09/21 23:26
수정 아이콘
너보다 쓸모 있어 마멋'필'
평소엔 쓸모없는 짓거리로 시간을 보내다 1년에 딱 한번 살다운 일을 한다면, 아마 둘 중 하나일 것이다. MAXIM 에디터거나, 아니면 기상예보관 다람쥐. 양키들은 매년 다람쥣과 동물인 마멋(그라운드 호그)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굴 밖으로 나와 자기 그림자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고 봄이 언제 올지 예측하는 그라운드 호그 데이 행사를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칩과 같다. 이날 '펑크서토니 필'이라는 이름의 마멋이 굴 밖으로 나오는 걸 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이 모인다. 적중률 60%밖에 안 되는데도 여전히 많은 호구 인간들은 이 쥐새끼에 열광한다. 설마 이날을 '그라운드 호그 데이'라고 하는 이유가...
엔 소프
12/09/21 23:44
수정 아이콘
손을 잡자 그는 나를 잡아당겼고 예기치 못하게 그의 무릎위로 쓰러졌다.
지포스2
12/09/21 23:44
수정 아이콘
만화책 보는 중이라 만화책으로 쓸까요

2번째칸에 있는걸로 쓰면

이, 인마! 신이치...
마,맙소사...! 벌써 돌아 왔나....


이름이 나와버렸네요.
12/09/21 23:46
수정 아이콘
창의성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아이디어와 발명을 필요로 한다.
Bequette
12/09/22 00:02
수정 아이콘
22페이지가 제목 1줄, 3줄짜리 표로 시작해서.. 애매하네요. ㅠㅠ 표 아래에 나온 두문장입니다. 뜻은 같음!
---------------------------------------
Ha' muita gente na praia. (혹은)
해변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스카이
12/09/22 01:21
수정 아이콘
외국관계사건은 당사자의 중재합의에 따라서는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ICA) 또는 미국중재협회(AAA)를 중재기관으로 정할 수 있다.
12/09/22 06:02
수정 아이콘
빈페이지
뱃살토스
12/09/22 10:27
수정 아이콘
억지로 강해보이려고 하거나 다정하게 구는 것도 좋지 않다. 가면은 언젠가 벗겨지기 마련이다.
12/09/22 11:36
수정 아이콘
그러나 활발하고 강인했던 아내는 곧 염세주의자로 바뀌었다. 아내의 눈 밑에는 늘 초승달 같은 그늘이 드리워졌다. 아내는 늘 신경이 곤두 서 있었다. 조시가 태어난 후 아내는 늘 '아직 준비가 안 됐어'라는 변명으로 내가 가까이 가는 걸 회피했다.
천진희
12/09/22 12:16
수정 아이콘
"촬영 때 아주 잠깐이라면 너라도..."

아하하하하 페북에서도 이런거 하던데 반갑네요~
12/09/22 13:08
수정 아이콘
22페이지 2번째 문단 2번째 문장
We know that the verb 'slapped' must have a direct object because the same sentence without an object, (36b), is ungrammatical.

네..독서실이라 전공책밖에없네요 -_ㅠ
12/09/22 16:36
수정 아이콘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그런 생각은 오히려 무의식 속에서 작동하는 거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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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3 [일반] 닉네임 변경 신고합니다. [201] 박초롱5016 12/09/22 5016 0
39282 [일반] 악플러들. [46] 삼성전자홧팅4802 12/09/21 4802 0
39281 [일반] 낙동강 - 14. 영천 대회전 [12] 눈시BBbr7543 12/09/21 7543 0
39280 [일반] 길이 무한도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357] 고윤하12703 12/09/21 12703 0
39279 [일반] 책 읽고 계신분들 잠깐만 봐주시겠습니까 [124] Brave질럿4186 12/09/21 4186 0
39278 [일반] [야구] 음주운전 사고낸 KIA 손영민 임의탈퇴 [32] 고윤하5748 12/09/21 5748 0
39277 [일반] 엄마는 그때 웃을 수가 없었다 [9] 삭제됨3456 12/09/21 3456 2
39276 [일반] 매우 화가 납니다. [35] bins5875 12/09/21 5875 0
39275 [일반] Super 7 콘서트는 전면 취소되었네요 + 개리 예능활동 중단 선언 [230] Wicked12333 12/09/21 12333 0
39274 [일반] 이천수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62] 2'o clock6045 12/09/21 6045 0
39273 [일반] 프로야구 이야기 - 치열한 순위다툼은 지금부터. [36] 삭제됨3480 12/09/21 3480 1
39272 [일반] 구한말 흔한 기부왕 [7] happyend5347 12/09/21 5347 8
39271 [일반] 동방신기의 티저와 라니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0] 효연짱팬세우실3978 12/09/21 3978 0
39270 [일반] [바둑] 대회 이야기 및 교내 바둑모임. [23] 라라 안티포바3442 12/09/21 3442 0
39269 [일반] 무한도전 멤버의 Super 7 콘서트에 대해... [124] 순두부7480 12/09/21 7480 0
39268 [일반] 쌍용차 문제...그냥 넘기기엔 불가능하겠네요. [30] 후추통5120 12/09/21 5120 2
39267 [일반] 대선. 야당의 지금 포지셔닝은 올바른 것일까? [13] Nair3125 12/09/21 3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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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65 [일반] 구한말 흔한 기독교(개신교) 신자 [76] happyend6335 12/09/21 63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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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63 [일반]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제3후보들의 활약상 [45] 삭제됨4001 12/09/21 4001 0
39262 [일반] [방금 있었던 일] 여자는 무조건 집 앞까지 데려다줘야겠네요. [35] 해소8973 12/09/21 897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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