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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1 17:45: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엄마는 그때 웃을 수가 없었다
https://pgr21.co.kr/freedom/39277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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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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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7:49

좋은글 감사합니다. 늦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

一切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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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7:55

전 여자는 언제나 여자이고 싶다고 생각해요 히히 [m]

사티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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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9:04

여자에서 엄마가 된다는 얘기는 명백히 NG요 ㅠㅠㅠ

그나저나 어머님의 그 오묘한 감정은 여자가 그것도 그나이가 되야 거기에 잘큰 아들과 그 아내를 봐야 이해가 갈거같아요
나이가 어찌됐건 하나의 기미가 하나의 주름이 사라지길 없길 바라는게 여자마음일테니

모를거야 아마? 음

ps. 어머니는 어떤것도 잃지않았어요! 아들과 딸과 그들의 아이들에게 양보한것일뿐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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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9:10

아아... 마지막줄...
그나저나 오래간만입니다^^! [m]

하늘이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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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9:38

글에서 따뜻함이느껴지네요. 정말 글잘쓰시네요. 보면서 많은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R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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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22:21

글을 빨리 읽는 편인데 몇번이나 곱씹어서 읽느라 속도가 느릴 정도였어요. 되게 따뜻해서 눈물이 막 나네요.

doberman

해시 아이콘

12/09/21 23:26

제 아내도 임신을 해서 요즘 글 읽으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아이를 가지기 전과 가진 후의 예비 엄마로서의 여자는 종이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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