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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1 16:01:03
Name 2'o clock
Subject [일반] 이천수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호주행 포기’ 이천수 “조기 축구를 뛰는 이유는…”
http://isplus.joinsmsn.com/article/075/9391075.html

이천수가 K리그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누차 밝혀왔고, 이번에 일간스포츠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올해 기아 김진우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타팀팬이지만 기뻤는데..
경우가 다르지만, 이천수 선수도 '전남에서 받아준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자는 승부조작한 것도 아닌데,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살 길은 열어주자라는 이야기를..
혹자는 한 두번 속냐? 한 짓이 있는데.. 김진우는 개인적인 문제였지만, 이천수는 팀적인 문제이다라고 반대를 하네요..

이천수 선수의 K리그 복귀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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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16:02
수정 아이콘
지가 자초한 일인데요, 그냥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달리자달리자
12/09/21 16:02
수정 아이콘
K리그를 안챙겨보는 라이트팬들은 아마 찬성하겠죠. 스타플레이어가 저정도 고개숙였는데 봐주는것도 괜찮지 않냐.
근데 아마 전남팬이면 극구 반대할겁니다. 이천수가 한짓이 워낙에 화려해서.
자이언츠불펜
12/09/21 16:02
수정 아이콘
절대 반대입니다. 한때 정말 팬이었는데...
박주영
12/09/21 16:03
수정 아이콘
나이도 이제.. 박지성선수랑 동갑 아닌가요? 서른줄이고.. 적은나이도 아닌데..
전남이 딱 한번만 용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까지 용서해줬는데.. 진짜 또그렇다면..
축구선수로 축구관계자로 평생 살수없겠조...
ComeAgain
12/09/21 16:03
수정 아이콘
지금 폼이 어떨련지... 어휴;
막 아시아의 깡패 시절이 있었는데.
12/09/21 16:04
수정 아이콘
이제 몇년 못뛰는데 2부리그에서는 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Calvinus
12/09/21 16:04
수정 아이콘
에이쿠... 불쌍하긴한데..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12/09/21 16:05
수정 아이콘
그냥 안봤으면...
12/09/21 16:06
수정 아이콘
깽판 칠땐 몰랐겠죠, 나 이천수야 왜이래?

다 지가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례를 남기면 제2, 제3의 이천수가 나올건 뻔하기에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언JS
12/09/21 16:07
수정 아이콘
울산팬으로서는 꼭 다시보고싶은 선수죠...
비록 해외진출때 말이 많긴 했고, 이근호,김신욱 등 국대선수들의 맹활약이 있음에도 그의 스타성과 천재성에는 못미치죠...
Hook간다
12/09/21 16:07
수정 아이콘
제가 궁금한데요... 이천수가 먼 짓을 저질렀길래...

팀에 불이익을 줬나요..?
불쌍한오빠
12/09/21 16:08
수정 아이콘
우선 임의탈퇴라는 제도가 정당한지 생각해 봐야죠
이천수가 문제를 일으켰을때 소송을 걸거나 못가게 막았어야지
이런 방법은 좀 아닌것 같네요
죗값은 이미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수를 원하는 혹은 원했던 구단도 3~4군데 있다고 봤는데 전남이 긍정적으로 결정해 줬으면 좋겠네요
㈜스틸야드
12/09/21 16:10
수정 아이콘
임의탈퇴 제도 자체가 좀 문제가 많은 제도이긴 하지만 지금 이천수는 그냥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는 겁니다.
하석주 감독 면전에 대고 그 쌍욕 날리고 물컵 던진 것만으로도 욕을 배부르게 먹을텐데.
게다가 이면계약 드립까지 치고 도망간걸 생각하면 전남에서 임의탈퇴 안풀어줄만 합니다
12/09/21 16:45
수정 아이콘
흐흐 스틸야드님 포항이 요즘에 잘하고 있어서 기분 좀 좋으시겠습니다.^^

암튼, 저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는 한국적 괘씸죄 문화가 이 사태를 이지경으로 이르게 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외국의 기준으로 이중계약은 1-2년 정도 자격정지면 보통 죄값을 다했다고 판단합니다.
이천수는 벌써 몇년째입니까? 재능이 있건 없건 여론재판에 따른 선수암매장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싸월에서도 이문제로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그래도 저는 너무 가혹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스틸야드
12/09/21 16:50
수정 아이콘
그렇게 기복있게 하다가 갑자기 5연승한게 좀 얼떨떨하더군요. ;;

여튼 괘씸죄인건 맞긴 한데 이천수도 잘한게 하나도 없긴 하죠.
전남팬인 선배의 말로는 구단내에서도 저거 말고도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하더군요.
그 중 하나가 위약금 재판문제고 그거덕분에 구단 수뇌부뿐만 아니라 포스코 본사에서도 빡쳤다는 이야기가....
12/09/21 17:10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황새의 미드필드 강화 전략이 제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거 같더군요..
이번 경기만 해도 지난번 수원전 대승 이후에 선수들이 수원에 대한 자신감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 주는 서울인거 같던데 서울과 멋진 승부했으면 좋겠군요..
제가 그리 욕먹는 북패팬이긴 한데..이번에는 포항에 질 거 같습니다. 흐흐
제랄드
12/09/21 16:11
수정 아이콘
축구는 월드컵만 보지만 이천수는 확실히 경기 중 최소 한 번 이상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 줬던 기억이 납니다. 아쉬운 선수죠.
12/09/21 16:13
수정 아이콘
K리그를 즐겨보는 광팬으로써..이제 좀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생활 이정도 못하게 했으면 전남입장에서도 보복할만큼 한거라 봅니다.
그 일은 천수의 잘못도 있지만 전남의 잘못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론이 이천수에게 불리해서 손쓸수 없는 상황인데, 대승적 차원에서 천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군요..
이제는 그렇게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천수는 울산시절 K리그 최고의 사기유닛 이었습니다.
12/09/21 16:18
수정 아이콘
더 칼같아야 합니다.
받으면 안되죠.
선례는 남기면 안됩니다.
죄로 따지면 무기징역 감인데요 -_-;
무기징역 감면해주자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실전이에요 이천수선수

^^
12/09/21 16:20
수정 아이콘
이전에 어떤 잘못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1년정도 신입수준의 급여를 주고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할줄 아는거라곤 축구밖에 없는듯해서 조금 불쌍하기도 하네요.
네이버 프로필 사진을 보니 더욱...불쌍해보임
12/09/21 16:21
수정 아이콘
이 사태로 가장 피해본 사람이 박항서 당시 전남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이천수가 박항서 감독에게 사과는 했으려나 모르겠군요.
12/09/21 16:23
수정 아이콘
재능기부라;; 어찌보면 재능기부가 맞긴 맞네요;

이천수를 상대하는 아축의 상대편은 무슨죄일까요 ㅠㅠ
한경기에 6골이라
냉면과열무
12/09/21 16:24
수정 아이콘
흐음.. 이정도면 됐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천수 문제 일으킬 때 많이 분노했었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뭐 사람 하나 말려죽이는것도 아니고...

내년부터 2부리그 같은데서라도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사상최악
12/09/21 16:24
수정 아이콘
요새는 누군가의 인생을 망쳐서 완전히 말살시키는 게 유행이더라고요.
죽을 죄를 지었다는 말이 더이상 비유적 표현 아니에요.
웃으며안녕
12/09/21 16:26
수정 아이콘
울산시절 이천수는 정말 호날두 부럽지 않았는데..
왜 그에게 발로텔리의 멘탈을 주셨습니까..
스치파이
12/09/21 16:28
수정 아이콘
대승적 결단은 2번 써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박항서 감독이 삼장법사 수준으로 모든 걸 버리고 이천수를 받아줬을 때 정신차렸어야죠.
내사랑 복남
12/09/21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이천수보다 불쌍한건 스티브유 인것 같은데.
No21.오승환
12/09/21 16:5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이천수는 두번이나 뒷통수 때린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멘탈이 뒷통수 3번 안치리라는 법은 없죠

2009년인가 그때도 본인이 반성했니 마니 해놓고는
여간해서
12/09/21 16:57
수정 아이콘
전남에서 받아주든지 아님 전남과 깔끔하게 털고 타팀에서 받아주든지 한다면 싫다 꺼져라 할맘은 없는데
아무리 이천수라 할지라도 한참 쉬었고 이제 나이도 있고 무엇보다 팬들의 비난등을 다 안고 영입할 팀이 있겠나 싶네요
물론 또 급여문제만 본인이 접고 들어간다면 k리그 승격을 원하는 2부팀이나 올해 강등하는팀쪽에선
매력적인 카드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요

뭘 어찌되든 중요한건 전남과의 정리 겠죠
12/09/21 17:11
수정 아이콘
절대 반대요. 물론 저도 전남이 용서한다면 이야기 다르다고보지만 용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호주 갈수 있었으면 호주 가지 왜 있었는지라는 의심도 들구요. 그냥 언플 같다는 생각뿐.
가끔 잊을만하면 이천수 관련 기사가 나오던데 나름 기자들통해서 여론 돌려보려고 애쓰는거로 보이더군요.
용호동갈매기
12/09/21 17:12
수정 아이콘
잘해결되었음 좋겠네요..
2부리그에서라도 볼수있으면 합니다
돌아와요! 영웅
12/09/21 17:17
수정 아이콘
동료나 선후배 누구도 옹호하는 발언이 없는거 보면 말 다했죠
감모여재
12/09/21 17:20
수정 아이콘
잘하고 못하는걸 떠나서 모든 구단에서 꺼리고 방출되는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기도 하네요.
12/09/21 17:21
수정 아이콘
이중계약에 따른 부분은 충분히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되었던 괘씸죄와 그간 보여준 화려한 멘탈 때문에 거부감이 더더욱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K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꼭 다시보고 싶네요. 예전 아깡 시절 울산모습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봐요.

A3대회에서 감기몸살 걸렸는데 날라다니던 모습이...
12/09/21 17:24
수정 아이콘
임의탈퇴가 왜 문제라는지 잘 모르겠네요.
타리그에선 얼마든지 뛸 수 있구요.
본인말로는 일본리그랑 등등에서 러브콜 계속 오고 있다고하는데
바로 전에 있었던 일본리그에서도 후보만하다가 계약해지된 이천수의 말을
다 믿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천수의 인간성 계속 봤던사람들은 이 기사 굉장히 눈에 익지 않나요?
아마 봐주면 극적으로 전남 합류,
초반 3경기 3공격포인트 역시 이천수
이후 4-6개월후에 또 분란 일어나겠죠.
너무 익숙한 공식입니다 -_-;;
그래도 재능이 아까워야 봐줘야한다는건 저선수 커리어 내내 따라다니던 쉴드였어요.
거북거북
12/09/21 17:32
수정 아이콘
임의탈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뭔가 선수에게 과하게 벌을 내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한국 말고 다른 스포츠의 프로리그를 운영하는 나라들에도 임의탈퇴라는 제도가 있나요?
12/09/21 17:35
수정 아이콘
굳이 야구판에서 비슷한 예를 들자면 김진우보다는 노장진이 훨씬 어울리는 예가 될겁니다. 그 노장진도 최소한 계약관련 문제를 일으킨건 아니죠. 그냥 풀어줘도 국내에서 받아주는 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Tristana
12/09/21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입니다.
12/09/21 18:12
수정 아이콘
전 임의탈퇴는 잘못된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천수는 영영 국내에서 못 뛰어도 별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야구처럼 해외에서도 못뛰는것도 아니고
12/09/21 18:27
수정 아이콘
채정원 해설 트윗과 홍진호선수 합성 트윗짤이 떠오르네요
블루드래곤
12/09/21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일본이나 호주리그 이런데나 가세요 뭘 굳이 욕먹으면서 한국에서 선수생활할려고..
소와소나무
12/09/21 19:16
수정 아이콘
전남이 용서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전남보고 용서해라 라고 말할 마음은 눈꼽만치도 안드네요;;
루크레티아
12/09/21 19: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2번의 통수는 너무 심했습니다.
불쌍하긴 하지만 자업자득이니...
12/09/21 19:32
수정 아이콘
임의탈퇴. 문제 있는 제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이천수에게 적용되는 문제는 아니죠.
임의탈퇴를 완화하자는 주장은 이천수 같은 케이스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전남이 용서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전남보고 용서해라 라고 말할 마음은 눈꼽만치도 안드네요;; (2)

그냥 일본이나 호주리그 이런데나 가세요 뭘 굳이 욕먹으면서 한국에서 선수생활할려고.. (2)
12/09/21 19:44
수정 아이콘
의심할바 없는 2002 월드컵4강의 주역이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적이 너무 많군요. 끌끌
12/09/21 20:03
수정 아이콘
축구하고 싶으면 일본이나 호주나 미국이나 중동이나 아무데나 가서 하면 되지 뭘 굳이..

뛰어난 재능 만큼이나 엄청난 멘탈 때문에 다시는 K리그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마치 성격 더러운 미모의 여성에게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
차라리 해외가서 거기가 어디든 성공하는 뉴스를 들으면 '그래도 역시 이천수 아직 살아있네' 하겠는데..
12/09/22 12:12
수정 아이콘
이중계약에 대한 죗값을 치룬 것도, 임의탈퇴제도가 문제가 있는 것도 맞습니다만,
(그리고 외국은 외국이고 여기는 여기죠)

지금 용서하면 '거봐 결국 받아준다니까' 라는 식이 될 것입니다.
본보기를 보일 필요도 있습니다. 충분히 많은 용서를 받았고 기회를 날린 것은 선수 본인이죠.
그리고 언플만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반성을 하긴한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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