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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01:08
무도도 라스도 없는데 키드갱이 정말 즐겁게 해줘요
주간 연재수 , 연재량, 재미까지 완벽한데다 드디어 미발간분이라니.....감동 감동....
12/05/05 01:10
진짜 키드갱은 만화책보다가 웃음보가 터져서 웃어본 최초이자 마지막 만화책인듯 하네요.
다른 건 웃겨도 그냥 미소정도 인데 (중~고등학교 시절 수업중에 몰래 보는 상황에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크게 소리치며 웃게 한 만화책입니다. 물론 실컷 웃고 난 후에 엉덩이에 불 난 것은 안자랑....
12/05/05 01:25
매 주 네이버 북스를 통해 보고 있는 키드갱 ! 전설의 작품은 지금 봐도 여전히 재밌더군요. 저 역시도
이 작품의 완결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제발 이번에는 연재중단없이 ( 네이버니까 망하는 일 없이 원고료 문제도 없이 잘 끝나겠조?) 쭉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로도 나왔던 적이 있는 대박 작품이 왜 이리 우여곡절이 많은지원...
12/05/05 01:31
진짜 만화책보면서 뒹군건 이게 처음입니다. 웃겨서 보지를 못했던거 같네요 크크크
괜히 전설이 아니군요 다시 봐도 또 봐도 재밌네요~
12/05/05 01:34
드디어 넘버원이 나오는가 보군요.
진짜 기대됩니다. 작가님이 그동안 많은 분량을 그려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22권 후의 스토리는 예전보다 분량이 줄어들지 싶은데 아쉬울꺼 같아요.
12/05/05 02:29
제 인생에서 네가 가장 많이 웃었을 때가 언제냐. 라고 누가 묻는다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키드갱을 보았을 때라고 말 할 겁니다.
12/05/05 02:46
컴퓨터란게 한번 잡으면 놓기가 힘들더라구요.
전 아직도 이 대사만 생각하면 미소를 짓게 됩니다... 완벽한 홍구의 표정과 함께... 아직 키드갱은 할 얘기가 많죠. 술홍도 안나왔고...칼을 들었을때, 칼날이 얼마나 무섭게 되는지...그리고 태산파. 그리고 돼지의 진면목?????????(아트한테도 지는걸 보면 뭐...)
12/05/05 06:26
병실에서 어머님 간병할 적에 처음 봤었는데 저도 모르게 빵빵 터져서 병실 안에서 정말 민망했던 작품이죠.
슬램덩크 이후로 제일 많이 반복해서 본 작품인 듯 합니다. 흐흐흐
12/05/05 19:05
정말 이거 보다보면 강대봉씨는 얼마나 파워가 센지 감도 안잡히고, 홍구는 얼마나 맷집이 쎈건가요;;
보통은 한두방 맞으면 끝나는데 홍구 저인간은 맞아도 맞아도 부활하고.. 좀비급인가요;;;
12/05/05 19:42
진짜 불후의 명작이죠.
제발 이어지는 부분부터도 이전과 다르지 않고 그대로의 페이스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많이 쉬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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