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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4 13:48
여러분~ 제가 뽑은시장 님이십니다. 뿌듯하네요. (2)
(개인적으로는 어떤 정책이든 뜯어 보기 전까지는 판단하지 않는 주의지만) 참 좋은 가치관과 강한 행동력을 가진 분인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12/04/24 13:58
정말 뿌듯합니다. (3)
다른 지자체장이 저랬다면 시간이 지나면 어물쩡 넘어가며 도루묵 됐을텐데 박원순 시장님이니까 믿어보렵니다.
12/04/24 14:09
하나하나씩 바꿔가시는 시장님...개혁이라는 큰이름만 내세우는 허울이 아닌 진짜박이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진짜 애 낳을 환경은 이런 변화부터 줘야 가능한것이겠지요. 지금 마음 끝까지 유지해주신다면 차차기에는 박시장님을 청와대로~ 외칠듯 합니다.
그런면에서는 관점이 다르지만 총선 끝나자마자 강원도로 뛰어간 박근혜님도 대단한 사람인듯 합니다.
12/04/24 17:11
아이 하나 임신해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까지 딱 일천만원 든다더군요.
서울에서 중간쯤 가격이 저정도라는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평범한 사람들이 애낳기 얼마나 무서울지..
12/04/24 18:07
훔..작년에 아빠가된 제경험에 비춰보자면
출산까지 병원비가 대략 100만정도(고운맘카드덕분인듯), 출산비용이 100만원 좀안나온듯, 그리고 조리원비용이 300이였네요. 산후도우미까지해서 150정도 썼으니 합계가 650정도 나오네요. 이정도가 보통보다 더 호사스럽게한겁니다. [m]
12/04/24 18:10
다 마찬가지지만 조리원도 최고급은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이지만 보통은 200~300정도합니다.특실같은것도있구요. 물론지방은 100원대도있구요 [m]
12/04/24 23:02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애 낳고 바로 움직이고 애보긴 힘들거든요^^;
저같은 경우 꼼짝 안하고 조리만 한 첫째 때와 신생아 입원 시키고 병원 들락거리느라 제대로 못한 둘째 차이가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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