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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22 22:27:11
Name 유르유르
Subject [일반]  어린분들은 잘모르는 왕년의 인기 가수 1편 S#arp
안녕하세요 유르입니다...한때 흥했지만 지금은 많이 언급되지 않는 가수들을 소개해보고자 글을씁니다...

글자체는 꽤 오래전부터 구상했던건데...글쓰면서 자료찾고...또 확인해보면서 쓰다보니..

글쓰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모든게 날라가버린게 어언 3번.....이번에 4번째로 쓰게 되네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고 매번 맨붕을 당하면서도 같은짓을 반복하는 나란 인간은....후..

이글은 전적으로 제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대로 주절대는 글이기에 실제와 많이 다를수있으니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처음 소개하고자 하는 그룹은 불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S#arp(이하 샾) 입니다...

1998년에 데뷰한 이그룹은 댄스그룹은 이후 여름댄스그룹이 COOL 이라면 겨울댄스그룹하면 생각날정도로 흥했었죠...

데뷰앨범인 1집은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의 프로듀스로 나름 힙합그룹의 느낌을 내면서 등장했습니다..

꽤 히트를 치긴했지만 이후엔 더 대박이라...

개인적으로는 1집때의 느낌이 제일 좋았습니다만...

데뷰곡인 YES 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상민과의 친분으로 나온듯한 플레이어와 업타운, 디바의 모습도 확인해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속곡 Lying입니다... YES보다는 이곡이 히트를 더 치면서 샾이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하게 되었죠..

아웃사이더의 랩을 연습하듯이...이곡의 빠른랩을 열심히 연습해서 노래방에서 불러제끼면 박수를 받던 기억도 있습니다만..지금은...





그리고 이즈음은...그룹하나가 떳다하면 기본 3곡정도는 활동하고 들어가던 시절이었죠....1집 마무리 활동곡 美입니다...

이곡의 느낌이 2집부터의 샾의 느낌이랄까요... 샾 특유의 말랑말랑한 댄스곡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1집 활동을 나름 성공적으로 마치고....1999년 샾은 2집 앨범 가까이를 들고 찾아오게됩니다....

여담이지만 이즈음부터 서지영씨가 돋보이게 됩니다...(1집에서는 이지혜씨말고는 거의 시망수준이었.....)

우리나라 혼성댄스그룹의 숙명인지 혼성그룹이면 남자는 99%쩌리가 됩니다....예외라면 쿨의 이재훈씨 정도?....

글쓰면서 찾다보니 래퍼인 크리스씨는 1집에서는 객원이었고 존이라는 맴버가 나가면서 2집부터 들어왔다고 되어있군요...

장석현씨와 크리스씨에게는 죄송하지만...얼굴외엔 잘 기억이 안나요.....

1집에서는 이지혜씨가 남자팬을 담당했었지만 이때부터 서지영씨의 남성팬 지분이 많이 늘어나죠...덧니귀요미랄까요?

타이틀곡은 예전에 신세대와 구세대를 나누는 기준중 하나였던 Tell me, Tell me 입니다.....

뭐...지금은 신세대건 구세대건 텔미하면 원더걸스겠지만요....

아.. 그리고 가까이가 타이틀인지 텔미가 타이틀인지 헤깔려서...네이버에서 이게 타이틀이라니 먼저 올립니다....






샾스타일의 말랑말랑한 댄스곡의 진정한 시작이라 할만한 가까이 입니다...

실제 이곡을 기점으로 서지영씨파트가 늘어나면서 팬도 폭팔적으로 늘게 됩니다...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불화의 시작이랄까요?





앨범나오면 기본 3곡이라고했죠? 앨범을 마무리 하는 For You 입니다...





1집에서의 힙합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정통 댄스그룹이 돼었다고 할까요?

이앨범 이후로는 5인조에서 여성래퍼 오희종씨가 탈퇴하면서 4인체제로의 샾이 시작됩니다...

전앨범에서 오희종씨의 랩을 좋아라했던 저는 2집에서 분량에대한 아쉬움이 많았지만...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샾은 1집의 성공을 뛰어 넘는 대박을 치게 됩죠....




2집에서 대박을치게된 샾은 2000년 3집앨범을들고 다시 찾아옵니다....

이앨범의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은...벗기 시작했....응?..

이즈음 군대에 갔던 저는 아직도 서지영씨와 이지혜씨의 의상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렇게 시각적 충격을 주면서 3집앨범활동을 시작했고..잘됐어는 예상대로 히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후속곡은...뜬금없는 발라드!!! 그래도될까 입니다...

이후 샾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내입술...커피의 맛배기판이랄까요?

계속 겨울에 복귀했던 샾이 약간 일찍 8월에 컴백해서 가을이라 그랬을까요...이노래도 참 좋았었습니다..





3집앨범을 기존보다 일찍 발표하면서 가을에 컴백했지만 동시에 4집 앨범을 진행하게 되면서 3집활동은 짧게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3곡 안넣으면 섭섭하니 하나 찾아 넣어봤습니다...여초사이트 PGR을 위한

모르니? 입니다....저는 이게 후속곡이 될줄알았었죠...






3집앨범을 마무리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3집이 2000년 8월...4집이 2001년 2월입니다....) 바로 나온 4집입니다...

댄스그룹으로서 샾의 앨범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저는 이 앨범에 있는 노래들을 전체적으로 다 좋아했습니다..

Sweety와 백일기도를 거의 동시에 히트 시키면서 2000년말에서 2001년초내내 샾의 노래는 어딜가도 많이 들을수 있었죠...

물론 저는 백일기도를 더 좋아했습니다.....이쪽이 더 헐벗은 컨셉이었.....







그리고 이건 제가 샾 전체노래중 제일좋아하는 별하나 사랑둘이라는 곡입니다...광고끝나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베이비복스 이지씨 팬이 만든듯...




그리고 대망의 4.5집....5집도 아니고.....

많은분들이 샾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내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이 있는 앨범입니다....

SBS인기가요였던가요? 샾의 컴백무대가 있다고 해서 많은기대를 하고 있던 저는 헐벗은 샾을 기대하면 두근대며 무대를 기다렸는데...

나온곡은...멍미?....였습니다....근데 듣고 있자니 이게또 맘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후속곡은 샾다운 발랄한 댄스곡이었습니다... KISS ME....물론 이곡도 헐벗지 않아 저는 눈물이...






이제 샾의 마지막앨범인 5집이네요...

타이틀곡인 눈물입니다...





5집 샤베트를 마지막으로 샾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불화는 있었지만 무대위에서 서지영씨와 이지혜씨의 주고 받는 보컬을 참 좋아했던저로서는 많이 아쉬운 그룹입니다...

원래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에 올려야 되는건데 날려먹고 멘붕되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봄이 되서 올리게 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번엔 가요계의 여성 파이터.....(첫글은 불화...두번째는 폭행?...) 힙합전사 DIVA가 될꺼같네요...

다들..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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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2/04/22 22:31
수정 아이콘
S#ARP 정말 좋아 했었는데... 갑자기 불화 해체할 때 이게 뭔가 싶었다는...
S#ARP 마지막 두장짜리 앨범 갖고 있는데 오늘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전 달달한 댄스곡 좋아해서 가까이, Kiss me 같은 곡을 특히 좋아한다는...
홍Yellow
12/04/22 22:33
수정 아이콘
나중에 버즈도 다뤄주세요..
마바라
12/04/22 22:36
수정 아이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이때 서지영씨가 금발의 단발머리를 하고 나왔죠?

서지영의 리즈시절로 기억합니다..
기미수
12/04/22 22:37
수정 아이콘
각 멤버의 조화가 굉장히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팀입니다. 노래도 중독성 있어서 좋았는데 결말이..
만수르
12/04/22 22:40
수정 아이콘
정말 아까운 그룹이죠
코요테만큼 장수할줄알아았는데 너무 어이없게 해체해서...

최근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그래도 될까'를 틀어줬는데 간만에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니까 처음 노래가 나왔을당시에 제모습도 보이는것 같고요

이지혜씨 목소리 너무 좋네요
서지영씨 앙상블도 너무 좋고요
아무래도 여자멤버비중이 많이 큰 그룹이어서
아 명곡이 더 많아 질수도 있는데
12/04/22 22:46
수정 아이콘
잉? 1집 이후에 오희종씨가 탈퇴하고 2집과 함께 소리 영입, 2집 이후 소리 탈퇴 아닌가요?...
주인공
12/04/22 22:49
수정 아이콘
샵 진짜 좋아하던 혼성 그룹..

문득 영턱스클럽, 유피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12/04/22 22:50
수정 아이콘
아무튼 샵 노래 중에 은근히 명곡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4.5집은 정말 좋죠. sunday kiss monday love ㅜㅜ
바카닉테란
12/04/22 22:53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사촌누나가 데뷔한다 그래서 알게된 S#ARP이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불화는 데뷔전부터였어요. 친구가 사촌누나랑 친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듣고 말했었는데
데뷔하기도 전에 서지영이 xxx없다 이런말들을 들었었는데.. 나중에 결국 그 이유로 해체되더서 놀랐었죠.
서지영이 인기가 많아져서 끝났다기보단 그냥 시작부터 불화가 있었었던 것 같습니다.
12/04/22 23:05
수정 아이콘
업타운 첫번째 콘서트 갔을 때 오프닝 무대를 S#HARP이 섰는데 업타운 공연보다 더 임팩트가 컸습니다. 타샤가 목 상태가 최악이라 노래를 거의 안했었기 때문에 오히려 샵 공연이 더 좋았습니다-_-...

얼마 후에 방송에서 데뷔한 걸 봤는데 멤버가 바뀐 것 같더라구요.

오래 전 가수 소개라길래 나훈아 정도 기대했는데... 샵이라뇨..
12/04/22 23:05
수정 아이콘
Lying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래도 꽤 좋아했던 팀입니다.
美같은 경우엔 중학교때 제가 만들었던 멜로디랑 겹쳐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 곡이고...
그래도 될까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같은 경우엔 시간이 지나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For you와 Sweety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도로록"의 충격이 꽤 컸습니다.
스타핏
12/04/22 23:14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A랑 라이벌 구도가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미친스머프
12/04/22 23:18
수정 아이콘
2집때부터 좋아지더니 3집때부터 꼬박 CD 4장을 사버렸습니다.
전... 당시 고등학생이어서 그런지 4집 밝은 노래들이 참 좋더군요...

요즘 운전중에는 5집 CD를 주로 듣습니다.
오렐레~~오랄라~~크크크
12/04/22 23:29
수정 아이콘
탄생 초기부터 서지영의 서지영에 의한 서지영을 위한 그룹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가장 인기많았던 여성멤버를 쫒아내다시해서 탈퇴시킨것도 서지영씨라고 들었구요..

진짜 지금의 티아라 처럼 곡빨을 가장 잘받는 그룹이었는데.. 해체후의 행보를 보면.. 참 아쉽더군요
왼손잡이
12/04/22 23:46
수정 아이콘
sweety.. 정말 몇백번은 넘게 들었던것 같아요.

샵엔 별로 관심없지만 저노래 하나만은 정말 미친듯이 들었던것 같군요.

비슷한게 쥬얼리의 니가 참좋아. 이노래도 너무 좋아요 ㅠ
12/04/23 00:09
수정 아이콘
으아 스위티 간만에 들으니 참 좋쿤요!!
슬러거
12/04/23 00:13
수정 아이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지금도 종종 듣는 곡이죠...

사실 쿨은 샵이 넘기에는 다소 넘사벽이였지만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인기있는 혼성그룹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12/04/23 00:26
수정 아이콘
라이벌이 였던 스페이스 A 는 다 어디갔나요?? 추억돋네요.
ReadyMade
12/04/23 00:30
수정 아이콘
노래들 너무 좋네요. 이 글 보고 멜론에서 전체곡열어서 아는 곡들만 찍어서 듣고있는데 20개나 됩니다;;
DrakeDog
12/04/23 00:33
수정 아이콘
여자두명 싸우다가 해체된거 맞죠?
홈런볼
12/04/23 00:48
수정 아이콘
샾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맥주 한 잔 마시다 들으니 너무 감미롭고 좋네요. 샾이라면 저도 할 얘기가 많습니다. 2000년 전후반 제 20대 초반을 주름잡던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많은 추억들을 선사해줬던 그룹이니까요.

대학교를 들어가고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을 죽자사자 따라다니며 들었던 노래가 샾 2집, 3집이었죠. 버드나무 이야기, 그래도 될까, 텔미텔미, 우리 갈까 등 지금도 기억나는 노래들이 많은데 대쉬하다 차이고 집에 갈때면 테잎으로 듣던 그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첫사랑의 상처는 잊고 살다가 어이없이 샾을 만나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마 1~2년 지났을 때였을겁니다. 미팅을 했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 처자를 만났어요. 당연히 저는 학고팅에서 그 친구를 찍었고 잘 돼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들 술이 얼큰하게 취했고 다들 단체로 노래방을 갔었는데 그 처자가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의 랩을 해달라는 거예요. 다들 오~~~ 하는데 안 할\수도 없고...... 그 때 샾의 신곡에 이 노래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꼈죠..... ㅠㅠ 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찌릿찌릿하곤 합니다. 내가 그 때 랩을 잘 했으면 그 친구를 지금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같은 아쉬움 말이죠. ^^;;

어차피 난 안됐을거야...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밤 샾의 노래 좀 찾아 들어야겠네요. ^^
12/04/23 01:00
수정 아이콘
제 초딩시절의 추억이 담긴 곡들이네요. 좋은곡들 잘들었습니다. ^^
possible
12/04/23 01:09
수정 아이콘
샵이 좋은 노래가 은근 많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불량품
12/04/23 02:10
수정 아이콘
서지영씨와 이지혜씨의 불화는 어느정도 예상됬던게 타그룹들은 나오면 억지로라도 서로 친하게 보이는( 혹은 그런 척)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정말 토크쇼에 나와서 눈한번 안마주치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코너에도 별말없는 걸 봤을때 저 혼자 음 둘이서 사이가 안좋나
싶엇는데 사건이 터져서 저에게 예지력이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었죠;;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잘뽑아낸 곡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sweety라는 곡을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크크
잠잘까
12/04/23 02:43
수정 아이콘
와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모르는 노래가 없네요 헐...
잘 들었습니다. 축구 보다 잠깐 음소거 후에 30분 내내 들었네요.
CoolLuck
12/04/23 04:22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깐 정말 좋네요.
지금 찾아보니 1집부터 4집까지 테잎으로 가지고 있네요. 5집은 왜 안샀는지 모르겠네요;;
1집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2,3,4집도 다 좋았고요. 불화만 없었다면 좀 더 활동을 오래할 수 있었을텐데 그건 많이 아쉽죠.
전 이지혜랑 장석현을 좋아해서 그런지 서지영과 크리스는 별로 호감이 안가더라고요. (불화났을 때 딱 저렇게 나뉘어졌죠.)
2집에 합류한 소리를 꽤 좋게 보고 있었는데 3집부터 바로 안나와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스커 버스커는 그만 듣고 샵 베스트 앨범이나 들어야겠습니다.
Ace of Base
12/04/23 07:56
수정 아이콘
3집이 명반. 모르니 댄싱퀸. 등등.........아 정말 무한으로 들었던 기억.
홀리구이
12/04/23 11:20
수정 아이콘
위에서부터 쭉들어보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우와
켈로그김
12/04/23 11:58
수정 아이콘
최근이라고 해야할지.. 이지혜씨의 뮤직비디오 보고 멘붕했었습니다..;;
서지영씨 솔로곡은 상당히 잘 뽑혔는데 이지혜는 왜.. 가사가.. 컨셉이..;;
12/04/23 19:1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10년전의 최고 그룹 중 하나였죠. 첨엔 인지도 낮았는데 어느샌가 최고였죠.
다른 그룹과 확실한 차별점은 2 여성보컬. 지금 들어도 역시 좋네요. 한번씩 다 들어봤던 노래들이고.
김치찌개
12/04/26 00:48
수정 아이콘
저도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샵 노래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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