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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02:48
투표율이 55%에서 1%씩 올라갈때마다 새누리당은 -2석, 민통당과 야권연대는 +2석씩 할듯 합니다.
투표율이 60%면 118 대 157+15가 될거라고 봅니다.
12/04/10 03:03
설마 무슨사아트의 경우처럼 무엇을 거는건 아니....겠죠? (운영진께서 보실까봐 문제되는부분을 수정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만화책도 가능하신가요? 만약된다면 형민우작가의 태왕북벌기 1질하고 문정후작가의 용비불패 애장판1질 가능할련지요? (네... 물론 저의 뻘소리입니다. --__--,,,)
12/04/10 03:05
하아...유시민대표가 원내진입하는 가능성 없을까요..ㅜ ㅜ
12번이라니..12번이라니.....낙관해도 10번까지인데....12번이라니 으악 20-30대가 미친듯이 투표해서 기적적으로라도 원내진입했으면 좋겠네요..
12/04/10 03:06
저도 관건은 투표율 55%로 보고
55%시 137석씩 양분되고 통진당15, 선진당 5, 진보신당1, 무소속 5석 예상합니다. 투표율의 등락에 따라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의석수가 변동되지 않을까 하네요. 약 58%투표율로 민통당 140, 새누리 134... 을 예상해봅니다.
12/04/10 03:19
투표율은 62~4%정도 (희망사항은 65% 이상이지만..)
새누리 132 민주통합 145 통합진보 15 자유선진 4 기타 4 제 지역구는 야권단일후보가 무자게 늦게 정해진 관계로 접전이라지만, 그 동안의 성향으론 홍익표가 결국은 당선 되리라 보구요. 정작 전 옆동네의 최재천이 당선 되느냐가 더 관심가네요. 이 동네야 말로 성향이 만만치 않아서... 여론조사야 우세지역이니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심 불안하기도..크크
12/04/10 03:29
솔직히 너무했지요. 원래 약속은 비교적 안정권인 6번까지는 국참당과 진보신당 탈당파중에서
각각 한명식은 배분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1-5번까지 민노당 출신이잖아요ㅠㅠ 아무리 유시민이 통진당 경선과정 잡음으로 배수진으로 12번을 들고 나와도 12번은 너무하지요 전 솔직히 관악에서 이정희 불출마하고 그곳에 조승수나 유시민으로 내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하더군요
12/04/10 03:21
총선은 집안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갈리더군요. 늘 그랬지만-_-;; 재밌는건 아버지나 어머니가 미는 후보는 여론조사 2, 3위;;
근데 보궐로 기초의원 뽑는데 잡음이 좀 많습니다. 촌동네라 금권선거의 그림자가 지워지질 않아요. 대놓고 돈뿌린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이것도 갈수록 수법이 발전하는듯 합니다 -_-
12/04/10 03:54
계층형 댓글에 시스템상의 제한이 걸려 있어서, 계층이 몇 단계 이상 늘어나면 계층을 더 늘릴 수 없습니다.^^;
운영진 분들께 문의를 보내 놨고, 허락이 떨어지면 올리겠습니다.(점심까지 허가가 안 떨어지면 글도 안 올라갑니다.^^;)
12/04/10 04:57
새누리 150 민주 130 나머지 20 수도권 제주 강원도는 원래 비등 싸움이었다고 치고
충청도에서 새누리 약진이 굉장하고 대구경북에서 결집 역시 대단합니다. 부울경도 모르겠구요. 수도권에서 만약 투표율이 낮게 나온다면 저 수치보다 더 벌이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당에서 한치의 방심도 없이 초 긴장속에 선거를 치뤄야하는 상황이죠. 현재 야권에서는 투표율에 초 집중을 해야합니다. 저는 물론 투표하구요. 2000년 총선 분위기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12/04/10 06:45
135:150:8:4:3 정도 봅니다.
무소속이 기를 못펴고, 수도권-제주 경합지역 다수에서 야당이 승리, 부울경 4-5석을 제외하고 양당 지역주의는 여전, 강원은 여권 우세, 충청을 5:5 잡으면 저 정도 나오더군요. 아무리 김용민 발언이니 뭐니 해도 정권 5년차 선거에서 현 야권이 진다는 건 상상이 안되네요.
12/04/10 07:57
진보신당 경남지역구에서 1, 비례에서 2가 눈에 띄네요. 이대로되면 홍세화 대표도 국회의원되는군요.
이 분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국회의원 활동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힘들겠죠..; 지역구야 야권단일후보로 나왔으니 가능성 있다고 쳐도, 비례 2가 아니라 1도 걱정해야될 판이니.. 아무튼 여기 지역구(거제) 대결이 흥미로운게 삼성중공업 고문 변호사 vs 삼성중공업 노동자협 고문변호사 더군요.
12/04/10 09:05
역시 이동네(대구)는 보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네요.
지역뉴스로 "대구는 선거가 너무 깨끗하게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유세조차 안한다." 라고 하던데요. 제생각에는 한번쯤 엿먹여서 채찍과 당근효과를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만, 다른후보 얘기하면 동네에서 쫒겨날거 같은 분위기라서요.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어르신들이 많네요.
12/04/10 09:18
동해삼척에서는 망할 최연희의 연임이 끝날것인가 새로운 인간이 나타날것인가....
저번 총선에서도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높았지만 막상 결과는..... 모든건 끝날때까지 모르는거더라구요. 크크크..... M당이 없는 이 지구에서 S당이나 C씨나 도찐개찐이라..... 여긴 되려 차악이 S당이죠-_-;;
12/04/10 10:12
방금 박근혜 위원장이 대국민 성명을 하는 강수를 뒀네요.
집토끼 잡기 전략인데, 성명의 시기나 강도가 적절하긴 하네요. 다만 박위원장의 선거 위력이 예전만은 못하기 때문에.. 최대접전지인 수도권에서 얼마나 변수를 만들지 저로선 가늠을 잘 못하겠네요.
12/04/10 11:35
새누리당이 과반못먹음+이제부터 터질 정수장악회 육영재단 박정희 친일빨갱이 독재이야기...에 밑천을 들어낼 박근혜 개인적인 능력...
그리고 아마 이번투표에서 2040의 투표율이 높고 새누리당이 과반을 못먹고 더 나아가서 야권이 이겨버리면 아무리 박근혜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층이 있다고 해도 대선은 어려울겁니다.
12/04/10 11:38
박근혜 입장에서는 총선이 거대 여당이 되어도, 군소 여당이 되어도 문제라는 겁니다. 적당한 선인 과반 +-가 가장 좋겠죠. 이후에 선진당이나 무소속 보수 세력 결집해서 추후 과반 여당 만들어도 되거든요.
대선에 나오기 위해서는 자기 능력껏 발휘해서 과반 근접했다 이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예상 의석은 야권연대 135 / 새누리 130 정도 예상해봅니다. 이번엔 무소속이 꽤 많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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