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10 02:18
그래서 자기네들은 그렇게 고결하셔서 토요일자 신문 인천주변에 무료로 돌리고
그렇게 김용민후보 한사람만 죽어라 난도질하는건가? 뭐 낯짝도 어느정도로 뻔뻔해야지 원...
12/04/10 02:20
봉주11화 막 다들었습니다.
마지막 맺음부에 나오는 두사람의 담담한 말이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김용민 뒤에 숨어버렸다." 이 기사가 역풍이 되기를 바랍니다.
12/04/10 02:40
개인적으로는 저런 지나친 집중타가 도리어 역풍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개 지역구 후보에게 쏟아지기에는 너무 과한 집중포화에요. 문재인처럼 잠재적인 대권 주자도 아닌데. 정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오히려 강자가 약자를 핍박하는 양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12/04/10 02:45
청소년 타락 부분은 어그제 박근혜씨가 한말과 짝을 이루어 운율이 착착 입에 붙는군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김용민씨가 이기면 과연 신문사들과 방송사들이 멘붕이 오긴 올까요 하긴 애초에 붕괴될 정신이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12/04/10 02:50
응원할겁니다. 김용민은 이겨야만 합니다. 이길 의무가 있습니다!! 김용민의 승리만이, 저를 위시한 국민들에게 조중동의 시대가 끝났음을 확신하게 할 것입니다. 김용민이 이긴다면 정말 앓던 이가 쏙 빠진 것처럼 시원하겠습니다.
12/04/10 07:19
이 정도는 하고 져야 저 쪽도 멘붕 오겠죠?
크크 지역구는 아니지만 당선을 바랍니다 아오 저희동네는 하필 왜 신계륜이 나와서 찍기 애매합니다잉 [m]
12/04/10 09:26
어디 까지 갈 수 있는지..
어디 까지 할 수 있는지.. 보고 싶어졌습니다.. 양쪽 다 말이죠. 저 표현이 가장 필요 할 때는 4년전이였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