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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9 22:23
차라리 투표율 공약이 시청앞에서 무료 강연이라든지 머 이런거면 좋겠어요
특히 안철수씨가 로마시대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많이 아신다고 언뜻 들은것 같은데 로마시대를 주제로 한 강연이 듣고 싶습니다
12/04/09 22:24
홍그리버드라는 별명이 생긴때는 홍준표 의원이 눈썹문신을 한 이후로 압니다
앵그리버드가 모두 눈썹이 엄청진한데다가 표정도 화나있으니까 홍준표 의원의 평소 얼굴과 환상의 싱크로를 만들어냈었습니다 크크
12/04/09 22:43
갑작스런 부상으로 투표소에 가려면 휠체어를 타고 가야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투표할겁니다. 그래서... 투표율 달성에 걸은 그들의 공약이 지켜지는지 두 눈을 부릅뜨고 볼 겁니다. 크크
12/04/09 22:44
저 공약이 남자분들한테는 조금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지만 여자분들한테는 먹히는거죠..
여자분들 저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여자분들이 얼만큼 참여하느냐가 꽤 높은 투표율 변화를 가지고올듯 합니다.
12/04/09 22:51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을 거부하는 특정 세력이 있고...
그 세력들은 대의정치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조차 선동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요즘 여러 계층의 유명인사들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며 투표율 달성에 관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세력들이 본다면 이런 상황을 탐탁치 않게 보고 있고 비난하려 할텐데... 아직 오지 않았나보네요.
12/04/09 22:53
다른 해석이 가능한게 50%를 넘겼던 지방선거 때부터 투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죠.
지금은 그야말로 젊은 세대의 투표관심도는 역대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2030세대들만 투표율 50%대 중후반만 기록해줘도 투표율 60%는 그냥 넘어간다고 봅니다. 결국 관건은 2030세대들의 투표라고 봅니다.
12/04/09 22:58
투표율이 높으면 똥줄타는 정당이 어디더라?
큰일 났네요 그당. 김용민한테 일점사 했던 어택 키를 안철수로 돌려야겠네요. 이런 빨갱이 안철수라고 내일 대변인 성명이 나오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12/04/09 23:02
근데 사실 주말쯤이나 늦어도 오늘쯤은 안철수씨가 등장할거라는거 다들 예상들은 하시지 않았나요?
왜 한겨레 기자분은 나타나지 않을거라 예상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12/04/09 23:02
어짜피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철수가 미니스커트를 입던 김제동이 결혼을 하던
김어준이 딥키스를 하건 무슨상관입니까. 김제동 정도 빼고는 전부 정치에 관심있는사람 아니면 모르는 사람일텐데요. 물론 안철수원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정치에 관심없으면 안원장이 뭘하든 관심없죠. 크크.. 효리양이 벗겠어요. 라고 하면 한 5%쯤 오르지 않을가요? 흐흐
12/04/10 02:01
하아, 제가 주로 다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투표율 70%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주위를 둘러 보고 투표 할 거냐고 물어보면 참으로 참담합니다. ㅠㅠ 계속해야 한다고 크게 크게 소리쳐 얘기를 해도 소리 없는 아우성일 뿐이니.. 그래도 외칩니다! 투표합시다!! 제발~~
12/04/10 02:01
대중의 수준을 뭘로 보길래 이런 선동을 하나요? 자신들의 지지층이 멍청하다고 보고 멍청한 방법을 쓰네요.
라고 어떤분 대신에 리플을 달아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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