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4 18:48
AS같은 경우는 70만원에서 깍이게 되는 것입니다. 보험은 유지 되고요.
새폰으로 보상 받으실려면 파손이 아닌 '분실'되어야 하고요. 이럴경우 절차가 까다롭게 되죠. 그냥 리퍼폰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부담비용이 있어요.
12/02/14 18:49
저도 3gs사용자고, 쇼폰케어 최고급형 (70만원보상, 부담금 5만원이죠?) 쓰고 있습니다.
2010년 3월에 구입해서 쇼폰케어 가입할 당시에 2010년 3월 31일 가입자까지는 3gs 상위모델로도 70만원 지원이 되는 걸로 정책이 바뀌어서 3월31일날 가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2010 4월1일부터는 3gs면 3gs만보상 이런식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12/02/14 18:51
역시 SK가 갑인건지, 저는 지금 유격인데 개통하고 14일전에 제가" 이거 교품할까요? 아니면 A/S가능할까"요 센터방문해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벌써 앞뒤케이스만 몇번 교체했네요. 그래도 안잡혔는데 "이제 고만할까요? 이거 스펙인것 같은데.."라고 하니 다시한번 자기가 꼭 고쳐보고싶다면서 또 케이스 부품 예약하시더라고요..
12/02/14 19:07
굳이 빠트릴 것까지도 없습니다. AS센터 기사님한테 침수라고 적어 달라고 말씀하시고요(아, AS 기사가 그렇게 못 적어 주겠다고 했다면 일단 살짝 담그시기는 해야겠네요), 사유에 화장실에서 세수하다가 빠트렸다든가 적당히 사유를 적으시고 전화 오면 똑같이 말씀하세요. 그러면 자기 부담 5만 원에 바꿔 줍니다.
아니면 사설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보험 드셨으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리퍼폰 받으시는 쪽을 권합니다. 뭐 리퍼폰이라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서 쌓아놓았던 거 주는 게 아니라 상자에 담겨 있는 깨끗한 제품입니다. 오히려 1년쯤 지났을 때 한 번 바꾸는 것도 배터리 건강상(?) 이익이기도 합니다(서비스 기간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12/02/14 19:09
보험은 분실시에 적용됩니다.
그리고 고급형이어도 자부담금 20만원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잃어버리면 자부담금이 조금 줄고요. [m]
12/02/14 19:11
리퍼 때도 쇼폰케어 적용됩니다. 리퍼는 보험 금액 이내이기 때문에 자기 부담금은 최소 금액 5만 원이 적용됩니다. 차액인 50만 5천 원은 그대로 남아 있고요(55만 1천 원이네요).
분실 때는 오히려 복잡해집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보험금이 매달 나눠서 지급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그 폰을 끝까지 써야 한다더군요. 해지하면 보험금 지급이 끊긴다고...
12/02/14 19:19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애플 제품이 전반적으로 다 저렇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아이폰 + 맥북 사용중인 앱등이 입니다만.. 일반 부품 하나씩 교체가 안되는게 진짜 기술적인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심술인지 잘 모르겠네요. 글쓴 분처럼 정말 이쁘게 잘 썼는데 저런식의 대응이 나오면 화날 거 같아요
12/02/14 19:28
저도 아이폰4 사용자예요 1년4개월째 쓰고있는데 무상리퍼 한번 받았구요 (밧데리때문에 받는게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침수 한번 됬었는데 잘 말려서 다시 쓰고있어요 보험 4000원짜리 들었긴 한데 이놈의 AS는 리퍼뿐이니깐 그냥 버티고있어요 성능이 쫌 저하 되긴했는데 아직은 쓸만하니깐 4~5달 더 쓰다가 자가부담 몇만원 내고 그때 리퍼받고 1년 더 쓸려구요 에휴 폰은 좋긴한데 막상 AS 받을려고 알아보니깐 이딴게 어딨나싶더라구요 보험도 보험받을려면 셀프로 이거저거 청구해야되고 별로네요
12/02/14 19:33
저도 아이폰4s 쓰지만 AS는 정말 구려요.. 애플 AS는 AS라기보다 리퍼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거 같더군요. AS센터에 드라이버 조차 없구요.
전에 갤스 썼는데 액정만 두번 무료로 갈아주더군요 두번째 갈을땐 1년이 넘어서 유상수리 각오하고 갔는데 자기들이 물어보지도 않고 갈더니 액정교체 한지 일년이 안되어서 처음 액정갈고난후 1년이 또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물론 액정만이요 .. 정말 AS는 삼성이 갑이에요..
12/02/14 20:04
그냥 폰은 인터넷에서 소위 말하는 버스폰(10만원 이하) 사서 1년정도나 의무기간만 채우고 중고로 팔아서 그걸로 위약금 퉁치고 다른폰
사고 이러는게 제일 맘편합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은 수명이 짧은것 같습니다. 밧데리부분도 그렇구요, 제경우도 작년에 1년에 기기값 없이 약정금만(15만) 걸려있는 베가를 7개월 쓰고 중고로 8만원에 처분하고도 위약금 내도 1만원이 남더군요, 뭐 폰테크라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전 1회선 사용자라서 폰테크까진 아니고 그냥 좀 귀찮더라도 그때그때 요금제 봐가면서, 사고싶은폰 삽니다. 지금은 갤럭시넥서스 쓰구요, 느끼는거지만 특히 애플 a/s는 참, 물론 애플기기가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값어치에 비하면 전 글쎄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a/s도 엉망이고 전화기로서의 통품기능도 별로인것 같아요,
12/02/14 21:46
여기업어서 질문하나갑니다..
3gs사용자인데 약정이 끝났어요 근데 쇼폰캐어 돈은 냈거든요? 잃어버렸다고하면 돈 조금만내면 새폰 받을수 있나요?
12/02/14 22:27
리퍼 2번받았습니다. 한번은 액정이 깨져서..한번은 스피커에 술쏟아서;;
뭐 액정은 제 과실해서 보험 처리하고 자부담 5만원냈구요. 스피커에 술쏟은건...공짜로 바꿨습니다. 스피커에 술이 조금만 들어가서 뭐 물에 빠졌니 뭐니 확인은 불가했구요. 가서 우겼습니다; 몇달전에 리퍼 받았는데 한달에 심심하면 지가 저절로 꺼진다. 맨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주기가 짧아지고 짜증이 너무 난다. 그리고 어플이 저절로 막 꺼지고 그런다!! 전화도 잘안된다!!! 그랬더니.. a/s기사느님이 전화가 잘안되는거로 리퍼하려면 과정이 복잡하니 그냥 자동으로 꺼지는 기기결함으로 처리해서 무료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처리해주더군요.
12/02/14 23:26
폰캐어... 얼마전에 저는 진짜로 분실해서 받았는데, SKT긴 했지만... 생각보다 귀찮은 일입니다.
일단,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1주일간의 심사기간이 필요하고, 그 동안에는 임대폰'만'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부담금이나, 70만원에서 빠지는 기기값을 합하면, 대략 20만원 가까이의 돈이 나가더군요. 계산법은... 원래 기기값이 86만원이라면, 70만원 빼서 16만원 + 자기부담금 5만원.. 인거죠. ... 그래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AS 해달라고 하세요. 리퍼건 부품교환이건...
12/02/15 02:26
저도 아이폰4 진짜로 분실했는데, 20만원 내고 새폰 받았습니다. 과정도 귀찮구요, 센터가서 분실신고, 통화내역서 하고 경찰서 가서 분실신고 해야되고 그리고 심사받은 후에 지정된 곳에 가서 새폰 받기.... 전 KT입니다.
12/02/15 18:43
아이폰 4 32G면 분실시 보험처리해서 32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작년에 뼈아픈 경험이 ....
한번 시간내셔서 다른 서비스센터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너무 규정대로만 처리하는 서비스기사를 만나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