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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8 00:42
이런 덧글이 하나도 없네요;
전 오늘 생일인데 일본인지라 일하면서 그냥 보낼 것 같습니다. 그림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생일 챙기긴 커녕 일만 잔뜩했던 기억만 있네요. 그래도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렵니다
12/02/09 18:55
이상하게 리플이 없네요. 이런 글 정말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장학금 선발완료 됐는데, 어차피 취업후상환학자금으로 다 내고 있거든요. 차라리 당장 시급한 생활비로 쓰게 현금으로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2/02/12 10:08
서린언니님 //
으 죄송합니다! 진작 댓글 달아주셨는데 확인이 늦었네요. 저도 그러고보니 작년 생일, 추석, 크리스마스, 올해 양-음력 설날을 모조리 출근했었지요. 명절때는 어디에 가나 피곤한건 마찬가지니 상관 없었는데, 생일땐 좀 울적했습니다. 생일인것도 모르고, 퇴근할 때 인수인계 준비하려고 날짜 헤아리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너무 익숙한 날짜라, 그게 제 생일이란걸 알았거든요. Abrasax_ :D 님 // 마찬가지로 죄송하단 말씀을... 저도 이번에 장학금 신청해본 게 처음이라, 들어보니 현금 지급이 아니라 등록금에서 까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저야 다른데에 융통할 여력이 없는 돈이라 간편하게 해놨구나 싶었는데, 또 달리 생각해보니 그런 불편도 있을 듯 싶네요. 처음엔 대한민국 1%만 받는 건줄 알고 크크 좋아하다가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70%정도는 받는다 하더라구요. 뭐 물론 만인에게 벚꽃이 떨어진다한들 제 어깨에 내려앉은 벚꽃이 하찮을리야 있겠습니까.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이겠지요. 우리 서로 축하해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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