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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4 10:33:03
Name 시나브로
Subject [일반]  메시 TOP 70 GOALS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발롱도르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의 TOP 70골 영상입니다.

정말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선수죠 크

국대에서의 클럽급 활약과 우승 경력만 더해진다면 화룡점정을 찍을 것 입니다.

퍼포먼스와 임팩트, 레코드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쉽지 않은 것이 꾸준한 경기력의 유지인데

메시와 호날두의 꾸준함은 정말 보면 볼수록 경이롭습니다.

그들의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2004-2005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우승
2004-2005 아르헨티나 올해의선수
2004-2005 스페인슈퍼컵 우승
2005 피파 청소년월드컵 우승,득점왕,MVP
2005 tutto sport Gloden boy수상
2004-2005 ESM선정 올해의 팀
2005-2006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우승
2005-2006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2005-2006 UEFA슈퍼컵 우승
2005-2006 스페인슈퍼컵 우승
2005-2006 FIFA올해의신인 1위
2005-2006 월드사커지 올해의신인1위
2006-2007 프리메라리가 올해의외국인선수
2006-2007 라리가올해의 Ibero-American선수(올해의 남미선수상)
2007 코파아메리카 영플레이어상
2006~2007 Bravo Award상 수상
2007-2008 FIFA올해의신인1위  
2007-2008 FIFA 올해의팀,UEFA올해의팀
2007-2008  FIFPro 세계 베스트 일레븐
2007-2008 월드사커지 올해의신인 1위
2007-2008  피파올해의스페셜신인 1위
2007-2008 아르헨티나올해의선수 1위
2007-2008 ESM선정 올해의 팀
2008 U-23 올림픽 우승
2008-2009 ESM선정 올해의 팀
2008-2009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우승
2008-2009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2008-2009 코파델레이 우승
2008-2009 UEFA슈퍼컵 우승
2009 FIFA 클럽월드컵 우승
2008-2009 UEFA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8-2009 UEFA침피언스리그 올해의포워드
2008-2009 UEFA챔피언스리그 MVP
2008-2009 프리메라리가 올해의외국인선수
2008-2009 라리가올해의선수,라리가올해의포워드
2008-2009 올해의Ibero-American선수
2008-2009 발롱도르1위
2008-2009 FIFA올해의선수 1위
2008-2009 옹즈도르 1위
2008-2009  FIFPro 세계 베스트 일레븐
2008-2009 월드사커올해의선수 1위
2008-2009 아르헨티나올해의선수 1위
2008-2009 FIFA 올해의팀 UEFA올해의팀
2008-2009 디 스테파뇨상 수상
2008~2009 Marca Levenda 선정
2009-2010 디 스테파뇨상 수상
2009-2010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우승
2009-2010 스페인슈퍼컵 우승
2009-2010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9-2010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009-2010 올해의Ibero-American선수
2009-2010 라리가 올해의선수,라리가 올해의포워드
2009-2010 라리가 올해의외국인선수
2009-2010 유럽 골든부츠
2009-2010 ESM선정 올해의 팀
2009-2010 FIFA발롱도르1위
2009-2010 월드사커올해의선수 2위  
2009-2010 UEFA 올해의팀,FIFA 올해의팀,FIFPro 세계 베스트 일레븐
2009-2010 라리가감독 선정 올해의선수
2010-2011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우승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득점왕(12골)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MVP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MVP
2010-2011 코파델레이 준우승
2010-2011 코파델레이 득점왕
2011 FIFA클럽월드컵 우승 및 MVP
2010-2011 월드사커올해의선수1위
2010-2011 FIFA발롱도르(2회)
2010-2011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운동선수 선정
2011 El Pais세계최고의선수 선정
2011 르퀴프지선정 올해의선수,
2011 skysports 선정 올해의선수
2011 UEFA올해최고의선수
2010-2011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2010-2011 옹즈도르1위
2010-2011 아우디컵 우승
2010-2011 IFFHS선정 세계최고의 골잡이
2010-2011 ESM선정 올해의 팀


2004-2005 9경기1골
2005-2006 25경기 8골4도움
2006-2007 36경기 17골3도움
2007-2008 40경기 16골13도움
2008-2009 51경기 38골 18도움
2009-2010 53경기 47골11도움
2010-2011 55경기 53골24도움
2011-2012 26경기 29골14도움 (진행중)


커리어 통산 366경기 230골 108도움 경기당 득점 0.63

2012년 1월 2일 현재 클럽 295경기 209골 87도움 경기당 득점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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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행열차
12/01/14 10:35
수정 아이콘
맨 아랫짤 캐간지네요
릴리러쉬.
12/01/14 10:36
수정 아이콘
메시 호날두 둘다 화이팅입니다.
몸관리 멘탈 둘다 굉장한 선수들이라 최소 3년은 둘이서 해먹을꺼 같네요.
국대라는 약점을 극복하여 최고가 됐으면 하네요.
올해 라리가 기록보면 메시도 메시지만 호날두 진짜 미쳤더군요.pk기록이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미친 기록...
그리고 메시는 이제 논란좀 안 일으켜서 응원하는 사람 가슴 아프게 안했으면 합니다.
로쏘네리
12/01/14 10:49
수정 아이콘
메시는 국대가 너무 아쉽다는..
호나우두, 지단도 시대 최고의 멤버들과 함께 해서 뛰어난 국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지금 아르헨은 이 둘이 뛰었던 국대멤버들과 비교한다면 너무 안습..(떠먹여 줘도 먹질 못하니ㅜ)
릴리러쉬.
12/01/14 10:55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 국대 답답하죠.
막상 공격진만 네임밸류 높고 전체 팀 밸런스로 보면 네임밸류가 높은것도 아닌거 같아요.
특히나 수비가 문제...
그 막강해 보이는 공격진도 막상하는거 보면 진짜 답답하죠.
아르헨티나 국대경기 가끔 보는데 메시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김치찌개
12/01/14 10:55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메시..+_+

이제 월드컵 우승만 남은건가!!
Special one.
12/01/14 10:57
수정 아이콘
월드컵만 손에 거머쥔다면 그야말로 완전무결이죠. 역사의 한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파랑파랑
12/01/14 11:58
수정 아이콘
메시 "내가 정점이다"
만수르
12/01/14 12:04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이야 메시야....
12/01/14 12:21
수정 아이콘
정말 신나게 넣었네요. 골 수가...어이고
12/01/14 12:22
수정 아이콘
거기다 나이가 이제서야 87년생입니다. 참 크크크 왜 신은 두명을 같은 시대에 내보내논거죠...ㅠㅠ

두명다 이미 레전드 감인데...
Go_TheMarine
12/01/14 12:28
수정 아이콘
메시 대단합니다.
스나이퍼nz
12/01/14 12:29
수정 아이콘
축구의 가장 권위있는상은 FIFA 올해의 선수상 아닌가요?
발롱도르는 처음듣네요..해축닥눈삼해야하나..
라울리스타
12/01/14 12:44
수정 아이콘
레전드 급은 지단, 호나우도, 호나우지뉴 정도를 보아왔지만

메시만큼 꾸준한 기량을 매 경기, 매 순간, 그리고 이 만큼 오랫동안 지속하는 선수는 정말 처음입니다.

항상 개리 네빌의 말이 떠오르네요.

'메시를 역대 최고라고 말하기에 너무 긴장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 아마 우리는 정말로 역대급 재능을 보고 있는 건지도 몰라'
시나브로
12/01/14 16:11
수정 아이콘
누가 저보고 바르샤의 메시는 호나우도, 호나우딩요의 임팩트와 지단의 꾸준함을 갖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라고 쉽사리 반박할 수 없습니다.

날도도 마찬가지 괴물이지만 둘의 관계는 프라이드 시절 효도르-노게이라같이 보여요.

날도와 노게이라 모두 엄청난 불세출의 선수였지만 더 엄청난 불세출의 선수의 그림자에 가려졌죠-.-

노게이라는 효도르 오기 전에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이었는데 효도르 프라이드 오고 효도르에게 타이틀전 1무 2패

호날두는 07-08 시즌에 메시와 경쟁해서 발롱도르 탔으나 그 후 09, 10, 11년 내리 메시에게 패배에 엘클라시코도 압도 당하고 있는 형국.
난다천사
12/01/14 14:17
수정 아이콘
지금당장 은퇴해도 레전드 반열인대.. 나이가 아직..87년생인게 유머임...ㅠ.ㅠ
구밀복검
12/01/14 14:42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70년대~90년대의 클래식 풀매치들을 구해서 보고 있고, 지금 한 100기가 분량 정도 봤는데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필레이션/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보면, 레전드들은 선수 시절 내내 저랬을 것만 같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스페셜 영상에서 보여주는 능력을 90분 내내, 시즌 내내 보여준 레전드는 단 한 명도 없다. 기껏해야 한 경기에 많아야 한 두 번 보여줄 뿐이다.
그나마 컴필레이션/하이라이트에 나오는 모습만큼 매일매일 잘해주는 건, 매 경기 스페셜 비스무리한 걸 찍을 수 있는 건, 메시(그에 준하는 건 날두) 뿐. 누군가 나에게 <메시(혹은 날두)보다 경기 보면서 후덜덜하다고 느껴졌던 선수의 풀매치 영상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난 단호하게 <절대 아니오.>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예...알면 알수록, 메시는 엄청난 선수입니다. 그에 준하는 날두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들에게 남은 건 트로피 뿐, 기량은 이미 더 발전할 데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라울리스타
12/01/14 15:27
수정 아이콘
굉장히 정확하신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매 경기 하이라이트를 찍는다'라고 말하는데, 정말 메시만큼 기복이 적은 '최상급 플레이어'를 본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엘 클라시코'를 제외한 호날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더 심하게 말하자면 한 경기를 몇 등분해서 잘라도 메시의 활약은 각 구간마다 꾸준합니다. 즉, 순간순간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얘기죠.

게다가 모든 것을 다 이룬후에 승부욕, 멘탈이 상당히 실종해버린 지단, 호나우도, 호나우지뉴에 비해서 메시는 이미 월드컵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음에도 '난 과거의 성적엔 관심없다' 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진화하길 요구하죠. 이제 87년생인데 말이죠...이런 점은 날두도 마찬가지이구요.

기량뿐만 아니라 냉정함, 승부욕, 집중력, 판단력, 꾸준함, 성실함 등 각종 멘탈까지 정점을 찍은 두 선수(그 중 꼽자면 메시!)를 우리는 현재 보고 있는 것입니다.
릴리러쉬.
12/01/14 15:43
수정 아이콘
진짜로 메시는 경기를 봐야해요.
라리가 경기가 프리미어리그 경기만큼 한국에서 많이 보여줬다면 지금 메시의 평가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지금보다도 더 높을꺼라고 생각되요.
물론 지금도 엄청난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요.
12/01/15 21:58
수정 아이콘
25살에 TOP 70골 영상이 나오는.. 환장하겠네 크크

잘 보고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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