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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14:06
한편으로는 경찰분들 월급봉투가 걱정되기도 하고..;
동업하는 친구와 협의해서..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에 비타민제라도 몇 통 보내드려야겠습니다.
12/01/13 14:13
이정부 들어 유별나게 빅 떡밥이된 복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빈민층들이 자립할수 있도록 사회복지차원에서 지원이 더 많아진다면 생계형 범죄는 어느정도 줄일수 이미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부자에게 증세하여 빈민층에게 줄 복지예산을 올리자고 주장하면 복지포퓰리즘과 좌빨 소리 듣는 대한민국이니 아마 안될겁니다...
12/01/13 14:14
아름답네요.. 기사 내용도, 이거 올리신 분도, 켈로그김님의 비타민제도요.
복제자님/ 동의합니다. 마지막 줄까지..(ㅜㅜ)
12/01/13 14:24
충남동남경찰서 홈페이지에 글쓰려고 갔더니 딱히 글올릴곳이 없더군요.
서장과의 대화에 글을 쓰고 보니 충남경찰청 민원안내페이지에 [이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코너가 있네요. https://minwon.cnpolice.go.kr:444/zsub/board/board_6.htm
12/01/13 14:34
아이들 둘에 팔순이 넘은 할머니가 계신데 지원금이 10여만원이라...
아무래도 할머니 앞으로 재산(동산이든 부동산이든)이 하나 있어서 지원금이 깎인 건 아닌가 싶은데... (재산이 한 푼도 없다고 가정하면 10만원만 나올리가 없습니다. 최소 60~70만원은 나올텐데요) 아무리 재산이 있어도 일정한 수입이 없으면 그 재산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어떻게든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참 답답합니다 ㅠㅠ
12/01/13 14:42
이런 류의 기사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말이 하나 있어요.
룰라 대통령이 했던 '왜 부자들을 돕는 것은 투자라고 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고만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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