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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2 00:53
아니 근데 보정을 안해서 모니터 관광이 몇 개 있네요. 보정을 할줄 몰라서.. 그냥 봐주세요 ㅠㅠ. 아니 음악도 안나오네여 ㅠㅠ 왜 이러지.
11/12/12 00:59
왕조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저는. 뜨형에 나왔을때 생각하면 예능감도 만만찮으신 것 같고...
일찍이 주목을 못받은 덕에 오히려 연기내공이 쌓일 대로 쌓인 것 같습니다. 작품 중에 '상두야 학교 가자' 가 빠졌네요. 초기에는 그래도 가장 네임밸류있는 작품이었는데 :)
11/12/12 01:01
데뷔 초에 우연히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앞에 딱 서있으면 그냥 아무 말이 안나옵니다. 실제로 본 연예인 중에 김태희씨를 제외하고 가장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미모였습니다. 근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괜찮다고들 하고... 누가 데려갈런지 참...
11/12/12 01:02
홍수현씨 예쁘죠^^
마음도 착한거 같고 많이 뜨길 바랬었는데..이제 빛을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뜨거운 형제들에서 정말 웃겼는데..!
11/12/12 01:04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연기력과 더불어 외모를 인정 받으시니 팬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우연히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인형처럼 예쁘셔서 오히려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하하
11/12/12 01:14
글을 보니 정말 좋아하시는 듯.. 흐흐
홍수현 씨 참 고운 것 같아요.. 성격도 활발하고.. 연기도 잘하고.. 글 잘 보고 갑니다.. ^^ 전에 유게에 올렸던 뜨거운 형제들 게시물 하나 투척하고 가요~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no=110692#
11/12/12 01:18
홍수현씨 이쁘죠. 케베스 신인상수상도 늦지 않았고 ...했는데 중간에 조금 슬럼프가 있었죠.
좋은 배우가 될겁니다. 제가 외등을 써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11/12/12 01:28
최근들어 박하선과 함께 너무 좋아진 홍수현이네요. 이쁘기도 엄청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야호! 나이가 좀 있어서 빛을 보는게 참 아쉽지만 누나라서 더 좋네요 ㅠㅠ...
11/12/12 01:43
어..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딱히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언뜻언뜻 볼 때마다 중학생 시절 잠도 설치게 만들었던
왕조현이 생각나던 배우였는데.. 흐흐
11/12/12 02:01
오래전에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면서 참 이쁘네...(아...이은주....)
이렇게 생각하다가는 발성을 들으니 노력 많이 해야겠네 뭐 이런 생각이 들었었죠. 그 당시에도 빛나는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은 들었죠. 여전히 발성은 좀 모자란 감이 있지만 외모가 워낙 좋아서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도 저런 외모를 너무 선호하는 탓도 있니만서두요) 그리고 또 모자란 발성을 감정을 실어서 하니깐 좀 나아져보이기도 하구요.
11/12/12 02:31
이글루스 계정이네요 이미지 주소뒤에 /를 쳐보세요
http://pds23.egloos.com/pds/201112/11/30/c0025430_4ee4c16d5d048.jpg/ 이렇게요... 집나간 화질이 돌아옵니다 글쓰신 분은 본인계정이라 모르시겠지만 정말 화질이 존구에요 지금은.... 아름다우신분 사진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하하
11/12/12 08:48
사진이 영상보다 훨씬 이쁘게 잘 나오시더군요. 얼굴도 무척이쁘시지만 또 글래머러스 하시고. 얼굴이 좀 주연급은 아닐까나... 하고 생각했는데, 점점 주연급으로 걸어들어오신다는 생각도 들구요.
11/12/12 10:23
음.. 일단 저 본네트 장면은 메간폭스의 그것 이상이구요 크크. 샤이아 라보프로 무한 빙의됩니다 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
요번애 미샤광고도 너무 예쁩니다 흐흐 오랜만에말이죠, 제가 미친듯이 오덕질하게되는 배웁니다 크크 앞으로 더 많이 보면좋겠어요!!
11/12/12 11:03
처음 고스트에 나왔을 때 매력있다.. 생각하고 한동안 안보이길래 기억에서 잊혀졌던 배우..
그런데 이번 공남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얼굴도 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11/12/12 11:05
후헤헤..
제 군생활 맨윗칸 관물대 문안쪽에는 어떤잡지였던가.. 남자친구 옷을 빌려입은 여자친구라는 컨셉으로 찍은 홍수현씨 사진이 붙어있었죠. 상병되면서 붙여서 1년간 아침마다 눈이 훈훈했습니다 어헣
11/12/12 12:03
저는 왕의 여자라는 사극에서 처음 봤었는데.. 선조의 계비역이었을거예요 아마. 예쁜데다 연기도 잘하길래 눈여겨 봤었지요.
그뒤로 잘 눈에 띄지 않길래 작품을 많이 안하나.. 했었는데(사실 왕의 여자 드라마 자체도 망했었죠;) 경혜공주역으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예요.^^
11/12/12 13:27
하 외등을 보셨군요. 제가 작품보고 한동안 해어나오지 못했던 직품입니다. 참고로 연애시대랑 지금만나러갑니다를 보고도 그랬었습니다 저도 외등을 본 이후오 홍수현씨 팬이 됐습니다. 이제라도 조금씩 주목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군요 크크크 이번 시험기간이 끝나면 공주의남자를 정주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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