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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0 01:13
X-Japan의 쿠레나이나 X, 좀 올드하지만 좋구요. 우타다 히카루의 최근 노래들도 좋더군요. 특히, Beautiful world같은 노래는 정말 좋더군요.
11/12/10 01:15
Zard-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잔잔한것중에 상당히 좋다고생각해요.
B'z-One 도 그렇고. 라르크엔시엘의 서정시도좋고..
11/12/10 01:28
전 on your mark가 참 좋더라구요. 그 삽입된 애니메이션과 함께 주는 메세지가 뭔가 감동적이라 pmp에 넣어놓고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11/12/10 01:57
미스치루 노래 중에는 Tomorrow never knows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しるし를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이거 말고도 들을 노래가 넘쳐나지만..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가수는 오다 카즈마사입니다. 예전 히트곡들도 좋지만, たしかなこと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 아저씨 목소리는 진짜 사기입니다. -_-)b
11/12/10 02:05
파리스매치 좋은데.. 보컬 마리짜응 목소리 달달하니 좋아요.
보사노바 풍의 상큼한 재즈 좋아하시면 아무거나 들어도 다 좋습니다. 예전엔 시이나 링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시들해요. 시이나 링고 노래 듣다보면 자우림 김윤아가 시이나 스타일이나 퍼포먼스를 많이 참고했다게 느껴집니다. (나쁘게 말하면 베꼈죠.) 러브 사이키델리코도 좋아합니다. 스트레이트한 록사운드도 좋고, 보컬 쿠미의 목소리도 시원합니다. 1집앨범 산지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11/12/10 02:10
저도 몇곡 추천해봅니다.
베니K - モノクロ-ム/ 시바타 준 - 月光浴/ MISIA - 飛び方を忘れた小さな鳥/ 오니츠카 치히로 - 螺旋 제가 좋아하는 여자보컬들입니다.
11/12/10 02:44
전 일드 ost 몇곡 추천할게요
KOH+(주연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시바사키 코우가 결성한 유닛 그룹) - KISSして(탐정 갈릴레오 ED) 나카시마 미카 - Orion(유성의 인연 ED) MISIA - 逢いたくていま(진 시즌1 ED) 쿠와타 케이스케(서던 올스타즈 멤버) - 明日晴れるかな(프로포즈 대작전 ED) mongol800(줄여서 몬파치라고도 부릅니다) - 小さな戀のうた(프로포즈 대작전 삽입곡) 야마시타 타츠로 - ずっと一諸さ(장미없는 꽃집 ED) 오다 유지(드라마 주인공이 불렀습니다) - Love somebody (춤추는 대수사선 ED)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의 정말 좋았던 노래들입니다. p.s : 자드 님의 마케나이데는 정말 명곡이더라구요. 요즘 유비트를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할때마다 한번씩은 꼭 플레이 하게 되더라구요 ^^
11/12/10 03:08
전 라르크엔 씨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이팝 가수중에선 제일 좋아해요
한 이년 이상 홀려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한국노래를 전혀 안들었죠
11/12/10 04:30
globe의 광팬입니다. feel like dance를 듣고 한방에 가버렸죠. 98년도엔 혼자서 무박2일로 라이브 보고온 전력도있습니다..
작년에는 미친짓으로 15주년 기념앨범한정판을 콱 질러버렸습니다.. 이외에도 비즈와 우타다, 미샤, 히라하라 아야카의 노래는 챙겨 듣는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곡들은 ケツメイシ(케츠메이시)의 さくら(사쿠라), SOUL'd OUT의 To All Tha Dreamers, HOME MADE 家族 의 サンキュ-!!(생큐) Chara의 やさしい気持ち(좋은기분), Salyu 의 EXTENSION정도 추천합니다. ps.환율 나빠요, 취미생활에 엄청난 타격입니다.
11/12/10 04:57
마이리틀러버의 헬로어게인을 아는분이 있다니 정말 반갑네요. 한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사실 1집 에버그린 자체도 명반이고. 거기다 글로브..ㅠㅠ Feel Like Dance는 지금 들어도 심각하게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3집을 가장 좋아하구요. 본문의 쿠루미는 맨처음 PV를 접할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힘들때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려가며 보기도 하고.
저는 우타다 히카루와 나카시마 미카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특히 히키 노래는 거의 매일 채워듣고 다녔던 기억이... 스피드와 마츠토야 유미도 아주좋아했구요. 미스치루의 Tomorrow never knows, 차게아스의 SAY YES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죠. 최근 일이년간은 사잔올스타즈의 TSUNAMI를 그렇게 듣습니다. 이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한살두살 채워갈수록 더 크게 다가오는 노래 같아요. [m]
11/12/10 10:01
미스치루 곡은 다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명곡이 많죠.... 여전히 즐겨듣는 곡은 본문에 소개된 くるみ나 드라마 <코드블루> 시리즈 주제가 였던 HANABI, <Home> 앨범 수록곡인 彩り 등이 있네요.
11/12/10 10:44
제 이전 아이디가 Chir였는데, 가장 좋아했던 가수가 미스치르였기 때문었어요.
2000년 이후에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은 Sign이었지만, 이는 오렌지데이즈 타이업덕이 컸고 쿠루미가 두번째로 팔렸고 명반으로 꼽히죠. 2000년 이전에는 정말 좋은 곡이 많고, 개인적으로는 Hero, Any, 쿠루미가 들어있는 2004년 앨범을 아주 좋아합니다. 미스치르는 음악이 좋기도 하지만, 가사의 퀼리티가 후덜덜하죠. 사쿠라이는 사기캐릭입니다... (아... 개인사가 깍아먹긴 하죠;) 미스치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지만 제가 일음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스키마스위치의 전력소년과 킨키키즈의 박하캔디입니다.
11/12/10 10:46
위의 댓글들에 비해 약간 쌩뚱맞긴 하지만 저는 아유미 하마사키 - M (above and beyond remix) 이 좋더라구요 ^^ [m]
11/12/10 12:11
Rurutia - リラが散っても
Rurutia - ロスト バタフライ 초속 5센티미터 OST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제가 원래 JPOP은 가사를 잘 안듣는 편인데 저 세 곡은 가사가 좋더군요.
11/12/10 17:46
나이 먹으면서 쟈니즈의 노래를 더 듣게 되는 저는.......(....)
사실 요새는 EXILE이 젤 편하게 듣기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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