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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23:33
대상 : MBC - 유재석(무한도전), SBS - 유재석(런닝맨), KBS - 김병만(개그콘서트-달인) 일것 같습니다.
올해 개콘 시청률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으며, 정통 코미디언이 연예대상 들러리선지도 엄청 오래되었죠. 개콘사상 최장수 코너 달인이 2011년 마무리를 지었고, 시청률에도 큰 공헌을 한 달인의 김병만에게 대상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1/12/09 23:33
유재석씨가 횟수로는 원탑이 될게 확실한데,
예전에는 지금보다 3대 지상파를 자유롭게 다니지 못했다고 하던데...그걸 감안해도 유재석이 선두권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걸 감안한다면 지금만큼 독보적이진 않아도 여전히 1등이긴 할지..
11/12/09 23:36
결국 MBC는 또 무도에 유느님일 것 같고, SBS는 런닝맨으로 유느님 주기 충분하다고 보구요. KBS는 이수근씨나 김병만씨 중에 나오지 않을까..
11/12/09 23:41
MBC는 박명수(나가수 and 무한도전)나 유재석이 탈거 같고..
KBS는 이변이 없는 한 달인의 김병만 SBS는 유재석 or 이승기 같지만 유재석씨를 줄 타이밍 같고.. 그러네요..
11/12/09 23:42
유재석의 mbc 3연패..? 그리고 나가수와 무도를 같이 챙겨주기로 박명수씨를 밀어봅니다.
mbc가 명수옹을 꽤나 밀어주기때문에.. sbs는 유재석씨 확정이라보고.. kbs는 김병만70 이수근30 정도로봅니다. [m]
11/12/09 23:43
아무도 kbs 이수근씨를 언급 안하네요. 1박2일 과 승승장구를 이끌고 있고 개콘도 봉숭아 학당 없어지고 나서도 꾸준히 출연하다가 최근에 예능으로 전념했고요 거기에 이번에 청춘불패까지 완벽한 한해를 보내고 있는데 말이죠. 이수근씨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11/12/09 23:46
생각해보니
mbc : sbs가주겠지 > 박명수 대상 sbs : mbc가주겠지 > 이승기 대상 kbs : 쟤들이 주겠지 > 김병만 대상 분노의 유재석 사태가 나오진않으려나요?크크 [m]
11/12/09 23:46
이수근씨는 다작을 하고 있지만 메인MC의 느낌은 아니라 조금 힘들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면 김병만은 달인을 다년간 해온 공로 + 개콘이 현재 최전성기인점을 감안해서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되구요.
11/12/09 23:47
MBC는 무도가 토요 예능 1위 탈환한지가 꽤 되었고 16~18%의 고정적인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고 상징적인 면도 있고 유느님일듯 합니다. 문제는 3회 연속, MBC에서 거의 신과 같던 이경규조차 주지 않았던 3연속 대상을 줄것이냐겠죠.
SBS는 볼것없이 유느님. KBS가 문제인데요. 일단 강호동은 논외가 될테고, 이경규는 남격의 포스가 너무 떨어졌고 동시간대 1위도 빼앗긴 상황. 유재석-신동엽-김병만 으로 압축한다고 하고... 일단 가장 떨어지는 것은 유재석. 다만 해피투게더가 500회 돌파인가요? 그것으로 인해서 가산점을 줄 수 있지만 다른 두 채널이 너무 확정적이라서 트리플 크라운 주기는 그러니까 아마 안 줄듯 싶네요. 신동엽의 경우는 오랜만에 탈 수 있기는 할 거 같기는 한데 왠지 포스가 조금 아쉽네요. 조금만 더 시청률이 올라갔다면 어떻게 해볼만 했을텐데요.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둔 달인 김병만이 아주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콘이 예능 1위 독주하고 있고요.
11/12/09 23:57
김병만은 이번해 달인 포스는 많이 죽었다고 생각하네요. 주려면 차라리 공로상정도를 주는게 훨씬 모양새가 나아보입니다.
달인 최전성기에 최우수상을 두번이나 받았는데 달인도 끝났고 포스도 지난해에 미치치 못하는 상황에서 대상보다는 공로상 개념으로 주는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11/12/09 23:57
kbs는 김병만(개콘최장수코너) or 1박2일 전원대상(1박2일 2기를 위해,단독으로 누구 하나 꼽아서 주기엔 무게감이 ) 둘중에 하나 일거 같은데
kbs 성격상 전원대상보단 김병만 단독수상이 좀더 가능성 높은거 같고, 종편 견제용으로 유재석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약간 들긴하네요. mbc는 3년 연속으로 유재석에게 주느냐? 안 주느냐?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네요. 세바퀴는 작년에 비해 한풀 꺽인 느낌이고, 나가수가 일밤에서 몇년만에 그나마 잘 나가는데 그렇다고 대상 주자니 mc는 비중이 너무 낮아서 안되고, 가수 한명한테 주기도 뭐하고 줄라면 전원대상인데 가수들한테 다 대상주기도 뭐하고...... 무도로 매출만 300억인데 3회연속이라 안 준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시청자투표도 조작하는 방송국이라...... sbs는 거의 확실하게 유재석이 받을거 같네요. 일요예능 동시간대 1위,기본적으로 시청률 15%이상,자체제작으로 돈은 다 방송국이 벌게 만들어줬으니
11/12/10 00:02
MBC,SBS는 주말 예능 시간대에 1위를 하고 있는 유재석 씨가 유력한데 KBS가 예상이 안 됩니다. 김병만 씨가 제일 유력한 후보이지만 KBS 공헌도가 높은 이수근 씨도 유력 후보이고 1박2일의 이승기씨도 유력하다고 보는것이 4년동안의 공헌도를 보면 유력 후보라 생각 되고 신동엽씨도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1위로 올라왔고 토요예능이 부진한데 불후의 명곡이 그나마 체면을 지켜주고 있기도 하구요. 김병만 씨가 유력하기는 하지만 김병만,이수근,이승기,신동엽 중 한 명이 될 것 같습니다.
11/12/10 00:06
저도 유재석(M) 유재석(S) 김병만(K) 일거라 예상하고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BS는 별 이견없을 듯 싶고 MBC는 박명수씨나 나가수 공동수상정도가 미약하게나마 가능성이 있을듯 싶은건 역시 3연속 대상을 줄 것이냐하는 생각때문이네요. KBS는 사실 애매하네요. 공헌도(시청률, 프로그램수)로 따지면 무조건 이수근씨가 받아야 될 거 같은데 모든 프로그램에서 메인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선뜻 꼽기가 망설여집니다. 김병만씨는 만약 달인이 작년정도의 포스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볼 거 없이 손을 들겠는데 내리막을 타다 끝냈고 다른 프로그램의 공헌이 거의 없는 편인데다가 다른 방송사의 활약이 너무 빛나던 한해라서 방송국측에서 어떻게 생각할련지가 걸리네요. 그래도 KBS는 1년활약이 아니라 누적치도 좀 살펴주는 편이라서 3년넘게 고생했으니 한번은 챙겨주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또 하나 내년에 끝나는 1박 2일 그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MBC처럼 멤버들 단체수상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살짝듭니다. 강호동씨가 없으면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씨 다 고생한거 마찬가지니 누구 한명 주기보다는 다음에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단체로 줘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죠...
11/12/10 00:11
일단 예상은 MBC,SBS 유재석, KBS 김병만(or이승기-이수근)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MBC는 최근에 놀러와가 침체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오차범위내의 싸움이고 올 한해도 거의 반년 넘게는 시청률 1위 먹어왔으니 이견이 없고 무도는 다시금 못해도 10%중후반을 기록하면서 토요예능 전체를 다시 쓸어버렸죠. 반면에 나가수는 흥행이나 화제성에서도 많이 떨어졌고 박명수씨한테 주기에는 나가수 자체가 가수의 무대로 거의 90이상이 나가는 프로라서 억지성이 짙죠.(거기다 올해 무도는 정형돈+정준하씨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구요..) MBC는 유재석 밖에 줄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이지만 3회 연속 대상을 의식해서 안 주게 된다면 시청자입장에선 그게 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갠적으론 라스가 굉장히 선방하고 있는데 김구라-김국진-윤종신 씨가 여타 MBC에 다른 프로가 없다는 게 큰 약점인 듯 하네요.(김구라씨의 세바퀴의 하락세가 아쉬운점..) 솔직히 무도가 이 위치 유지하고 MBC에서 일밤 침체 지속에 따른 다른 예능이 터지지 않는 현상이 이어진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유재석씨가 계속 타는게 당연하죠. 아니 뭐 실력이 떨어져, 인기가 떨어져, 기록이 떨어져.... 깔래야 깔수가 없다는 - SBS는 강심장을 그나마 건사하게 해주고 있는 이승기 씨가 후보로 거론될만한데 사실 승승장구와 시청률 차이가 크지 않은것과 임팩트가 문제이고 토요예능에서 무도에서 참패로 스타킹마저 힘이없는 상황에서 패떳 이후 일요예능에서 죽쓰던 스브스가 드디어 런닝맨으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고 이어나가고 있다는게 시사점이 굉장히 크죠. 처음에 이 프로가 뭐냐, 죽네 마네 하고 있는데 이걸 캐릭터 구분짓고 포맷 다양하게 해서 게스트에 맞게 상황 맞춰서 진행 이끌어가며 시청률 1위 타이틀 재탈환에 한류급 아시아 인기까지 몰고온 유재석씨가 당연한 수상자이죠. 이것 또한 이견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강호동씨 사건 제외하고 올 한해 예능의 화두라고 봐도 될 게 그 재미없이 뛰어만 다닌다는 런닝맨이 동시간대 1위 탈환한거니까요. KBS가 가장 애매한데.... 목요 예능 부동의 1위인 해피투게더가 안정감만 믿고 조금 침체되고 MBC에서 주병진쇼로 맞불 놓을때만 해도 약간 위기설이 있었지만 지난주보니 G4합류에 역시나 유재석 소리 나오는 활약으로 경쟁자를 다시 밀어내더군요. 하지만 늘 1위하던 프로에 KBS에서는 그거 하나만 하는 유재석씨인지라 임팩트가 좀 떨어진다는게 흠..(사실 것만 봐도 받을 명분은 충분합니다만) 그렇게 보면 결국 강호동이 빠졌음에도 파워가 떨어지지 않은 1박2일과 개그계의 최고봉 개콘인데, 이승기-이수근의 투톱 1박 2일에 개콘의 상징성 김병만씨로 몰면... 갠적으로는 이수근씨의 활약에 더 표를 주고싶지만(1박 2일 진행 및 개그+청춘불패 등 타프로에서도 활약) 여러가지 상징성에 그동안 못준게 미안해서 김병만씨에게 대상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유재석씨의 2관왕은 확실하고(MBC에서 3회연속이라고 안주면 정말 이건 논란이죠..) KBS에서는 김병만(또는 이수근)씨가 유력해보이네요.
11/12/10 00:24
솔찍히 지금 KBS에서는 누굴 줘도 뒷말이 나올상황인것 같습니다.
김병만은 달인은 종료한 시점인데다 진작 받을걸 못받았단 느낌이고, 이수근은 공로상이라면 모르겠는데 대상을 받기에는 무게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유재석의 해피투게더는 꾸준하지만 대상(?)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건 김병만이라고 보고요. 하지만 KBS에는 개콘살림이 강용석이 있습니다. 요즘하는거 보면 연예대상 준다고 하면 받으러 나올걸요?
11/12/10 00:25
제생각에는 KBS쪽은 1박2일 단체대상을 줄확률이 가장 높을것 같아요 강호동씨가 빠진이후에도 명불허전 부동의 시청률1위라는 점과
2007년 MBC의 무한도전 단체대상이 있다는 것도 KBS측에서 모를일도 아니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김병만씨가 받겠지요. MBC,SBS측은 머 유느님으로 확정?이겠지요... 라스가 조금더 분발 했더라면 김구라씨가 탈 확률도 있었겠으나 막말로 포스가 약간 떨어지네요... 받으려면 세바퀴와 라스가 탄력받았었던 받았겠죠.
11/12/10 00:27
김병만 많이 예상하시는데요.
제생각엔 김병만보다는 이승기 아니면 이수근중에 탈거 같은데요.. 김병만 줄려면 작년에 줬어야 했어요.. 김병만이 올해도 달인이란 코너가있었지만 김병만이 올해 부각을 나타낸건 sbs방송이죠.. 키스앤 크라이, 정글의법칙.. 그리고 지금 sbs에서 예능코너 하나 또 기획하고 있고.. 강호동 빠지고도 잘 선방한 공로등으로 1박2일에서 나올거 같은데요 의외로 이승기를 줄수도 있을거같고.. 이수근 이승기중에 예상합니다.
11/12/10 00:29
많은분들 예상하신 것처럼 MBC, SBS 는 유느님 받을거 같고 KBS 는 김병만이 받을거 같네요.
근데 인기있는 예능이 누구 하나 독보적으로 나서서 하는게 아니고 여러명이 MC를 보니 누구하나 골라서 주기 난감할 것 같긴하네요.
11/12/10 00:36
KBS가 참 애매하네요. SBS는 유재석밖에 받을 사람이 없어보이고, MBC도 유재석이 유력해보이는데 KBS는 딱히 줄사람이 안보이네요
11/12/10 01:24
방송사들의 눈치인지 자존심 싸움인지 다른곳에서 받으면 잘 안준다는 점을 볼때... sbs는 유재석, kbs 김병만 mbc 박명수 예상해봅니다.
11/12/10 01:52
SBS 이승기 (유재석은 딴데서받겠지) MBC 윤종신 (이경규느님도 3회연속 안됐음) KBS 강용석(개콘의 예언) 이댓글은 성지가 될것입니다.
11/12/10 02:14
명수옹 최고자리에 한번 올라가는거 보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남자연예인중 유일하게 팬이라고 말하는 명수옹인데 .. 하지만 확률은 희박..하다못해 없는거 같아요 -_-: 무한도전을 이끄는건 누가 뭐라해도 유재석이고 더구나 올 한해 무도내에서도 다른 멤버들에 좀 밀린감이 있는데다가 나가수에서의 존재감도 그닥이고 .. 작년 초반에 뜨형 빵빵 터질때 올해는 정말 해볼만하다 생각했는데 급 몰락 -_-: 아아 명수옹 ㅠㅠ
11/12/10 04:17
KBS : 김병만(60%), 이수근(20%), 이경규(10%), 신동엽(5%), 유재석(5%)
SBS : 유재석(80%), 이승기(20%) MBC : 유재석(50%), 박명수(45%), 박미선(5%) 예상해봅니다~
11/12/10 07:23
3년째 예상글 보고있지만 김병만 kbs대상은 올해에도 안나올거에요.
전성기에도 최우수상으로 끝냈는데 뭐하러 개콘때려치고 sbs로 건너간 사람을 대상 주겠습니까. [m]
11/12/10 07:28
3년 연속만 아니라면 그래도 유재석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데,
3연속 받을 정도로 압도적이지는 않다고 보기 때문에 KBS 김병만 or 이수근, MBC 김구라, SBS 유재석 예상합니다. 아니면 예전에 무한도전팀한테 줬던 것처럼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전체에 주거나요(근데 이러면 누가 상을 받으러 나오죠? -_-;)
11/12/10 07:45
저도 예상해봅니다.
MBC : 유재석 80% 김구라 10% 기타 10% 예상합니다. 유재석이 예년보다 나은 건 없지만, 다른 사람이 없네요. 10%의 가능성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공동수상이나 집단수상을 예상해봅니다. SBS : 유재석 90% 이승기 10% 예상합니다. 강호동 없는 강심장을 버텨낸 이승기의 저력이 돋보였지만, 과거 상상플러스 수준의 센세이션이 아니라면 평일 토크쇼는 주말예능, 특히나 일요일 저녁예능을 이기지 못합니다. 유재석이 런닝맨으로 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 이수근 60% 김병만 20% 이승기 10% 이경규 10% 예상합니다. 이 확률은 이수근-김병만 공동수상, 이수근-이승기 공동수상의 가능성도 고려한 것이구요. 역시나 주말예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구요. 이경규가 작년에 받았기 때문에 올해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1박2일의 팀수상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구요, 이승기와 이수근이 유력한데, 둘 중에 하나라면 이수근이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 아니라면 김병만의 가능성도 있는데, 솔직히 재작년이나 작년에 줬어야지 올해는 아닙니다. KBS라면 이번에 비서가 조국교수를 고발한 강용석 의원을 줘야할 지도요.
11/12/10 11:24
MBC나 SBS는 다들 비슷하게 예측할거 같고...
KBS는 이수근>이승기>김병만 혹은 1박2일팀 으로 예상 되네요. 대신 단독 보다는 저 3명중 2명한테 나눠 주던가 혹은 그간의 공로나 미래를 위해 1박2일 팀한테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1/12/10 12:28
그나저나 MBC는 되도 않는 '시청자가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 상' 조작하지 말고
'PD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 해서 그냥 주고 싶어하는 '나는 가수다'에 상 줬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분노의 시청자들이 십만표를 넘게 무도에 찍었는데 실제 고연령층 투표도 무도에 밀렸던 만 몇천 표 나온 세바퀴에 밀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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