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01 02:14:34
Name 아르바는버럭
Subject [일반] 아이유가 가지는 독보적인 포지셔닝의 매리트 !
아이유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포지셔닝은 여타 걸그룹과 비교 불가능합니다.
캐릭터성으로는 소녀시대 멤버 4~5과 동시 맞짱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인데요... (혹은 그 이상)

사실 아이유라는 캐릭터는 엄청나게 어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이유는 섹시한 것과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귀여운 캐릭터와도 완전 일치하지 않습니다.

아이유가 가지는 캐릭터는
가식적이지 않은 혈기 왕성한 팔팔함과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20대 중반이 넘어가니 느끼는 건,
이쁘지 않아도, 그저 젊다는 거 하나 뿐으로도 엄청 이쁘다는 점입니다.
(근데 실제로 이쁘기까지 합니다. ;;;)

근데 이 팔팔함이 가지는 블루오션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캐릭터 입니다.
섹시컨셉으로 밀고 와서 싸다고 욕먹지 않고,
과다한 귀여움으로 (오카는 나름 좋지만) 가식적인 느낌이 들지도 않고,
잘 정돈된 걸그룹과 다르게, 풋풋한 맛이 있어, 인간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단체로 "안녕하세요. 지금은 소녀시대입니다."
아이유가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라고 말하는 차이랄까나?)

거기다 실력까지 있으니, 아무튼 아이유는 대단합니다.
콜드플레이 신보 따위 크크크크
이제 당분간은 아이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지엔
11/12/01 02:17
수정 아이콘
여기가 피지알인가 유애나인가(..)

근데 바꿔말하면 예쁘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그저 어리기만 한데 다른 어린 애들 널렸고 취향 따라 골라갈 수 있는 그룹과는 달리 솔로라서 버림받으면 팬을 끌어모을 여지가 없고 과다한 귀여움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프로 연예인이라는 느낌이 너무 부족해서 환상을 덜 자극할 수도 있죠(..) 그리고 정말 '실력'만 놓고 봤을때는 저도 아이유 팬이지만 나이 감안해서 좋은거지 그 이상은 아닌 거 같고...
그냥 참 묘합니다. 내가 얘를 왜 좋아하는걸까(..) 아니 이젠 이런 생각도 버리고 그냥 아이유의 노예...
마이너리티
11/12/01 02:31
수정 아이콘
아이유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3자의 입장에서 볼때

아이유의 성공 요인은 시작은 꿀벅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엄청나게 마른 아이유지만
데뷔 당시는 최단길이를 자랑하는 핫팬츠에 스타킹을 신은 꿀벅지가 엄청나게 인기였죠.
그것으로 꽤 많은 팬들을 모았고,
절정은 3단 고음이 들어간 좋은날.. 물론 잔소리도 인기가 많았지만 역시 좋은날이 최고 히트곡이고 이게 절정이었죠.

이 단계에 대한 누군가의 날카로운 평가가 있었는데 저도 어느정도 공감을 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이유는 꿀벅지로 시작해서 삼촌팬을 모았는데 삼단고음의 좋은날로 그 삼촌팬들에게 변명의 여지를 주었기 때문에 인기가 폭발한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예쁘지만 실력이 부족하단 세간의 평가때문에 삼촌팬들이 떳떳히 좋아한다고 말하기 힘든 반면
아이유는 예뻐서 좋은데, 실력이란 변명거리도 있기에 당당히 좋아할 수 있게 된다라는 요지인데 상당히 공감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양쪽 모두 높은 수준이라고 보진 않지만, 양자를 모두 만족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제 보기엔 소녀시대팬분들도 비슷한 느낌으로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거 같지만
대중적 시선으로 볼땐 솔로곡에 발라드를 자주 부르고 예능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아이유에게 더 좋은 실력적 평가가 내려진다는 점
그리고 투애니원은 실력적으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외형적으로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다른 여타 아이돌은 세간의 냉담한 시선으로부터 벗어나고 있지 못하단 점으로 볼때
이런 아이유의 포지션은 독보적이라는 본문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휴식같은친구
11/12/01 02:49
수정 아이콘
아이유의 인기는 이상하죠. 노래를 제일 잘하는것도 아니고 제일 이쁜것도 아니죠. 그렇지만 아이돌중에 인기는 제일 많아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그냥 아이유 자체 같네요.
올빼미
11/12/01 02:58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가진 최대의 장점은...그 위치에 오를때까지 견제세력이 없었다는거죠. 흔히들 말하는 안티가 적다라는 장점이..뭐 사실 마실맬로우나 boo를 할때만해도....
화잇밀크러버
11/12/01 03:15
수정 아이콘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한몫하겠죠.
좋은 날까지만 딱 응원하고 끊었지만 잘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긴 좋네요. 흐흐.
리리릭하
11/12/01 03:29
수정 아이콘
아이유 인기 많네요 허허.
ComeAgain
11/12/01 03:47
수정 아이콘
누구나 그 나이대 여자 아이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게 일반인이면 범죄고, 연예인이면 괜찮은 건가...?!!
윤아♡
11/12/01 03:53
수정 아이콘
아이유의 인기비결은 캐릭터라고 봅니다
귀여움 + 진지하게 부르는 어쿠스틱 편집곡 + 뽕맛 목소리 + 여고생의 싱싱함(?)
소시가 처음나올때 윤아가 예뻐서 가장 인기있을거라 예상했다죠 현실은 태연.
비슷한거 아닐까요?
아이힌트
11/12/01 04:08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드립으로 말하는게
아이유가 가수계의 안철수라고 말을 하는데
흔히 아이돌을 까는 사람들이 말하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올라오는 아이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아이돌'성을 가지고 있는 몇안 되는 아이돌이라는 생각입니다.
보아가 일본에서 돌아왓을때 포지션이었는데 그때는 아이돌이 이만큼의 포지션이 아니었고(앨범시장은 그떄가 더 컸지만)
이번 압도적인 1~13위는 다시 가능할지 못할지 모르지만 아이유가 아이돌로써 상위권에서는 있을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낭만토스
11/12/01 04:44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뭔가

좋아해야만 할 것 같은 마력이 있습니다.
김연아이유리
11/12/01 04:52
수정 아이콘
데뷔당시에 꿀벅지로 인기였다는 위 댓글에 소소한 딴지, 핫팬츠는 boo때 처음 입었습니다. 데뷔는 미아 였고, 그때는 저같은 숨겨진 매니아들을 만들어냈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없었죠. 음악에 완전 문외한인 제가 미아때 목소리만듣고 완전 반한걸봤을때 음색에 선천적인 강점이 있었다고 생각되며 처음에 장점을 극대화하려 무리하게 목소리로 승부하려다가 실패하였습니다. 그이후 전략을 바꾸어 여고생의발랄함으로 컨셉을잡고 한편으로는 꾸준히 무대밖에서는 어쿠스틱기타를잡고 감성보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투트랙 화전양면전술을 구사했는데 이게매우성공적이라 서로 상반된 취향을 가진 계층을 폭넓게 지지층으로 끌어들였고 대학을 미루겠다는 소신발언및 모나지 않은 여고생 다운 상쾌하고 건강한 성격을 보여주며 호감도를 높이는 한편 때가무르익어 좋은 곡 만나 포텐을 터뜨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될것으로 믿고 있지만, 얼마전부터 예상했던것보다 성공이 너무 빨라 걱정됩니다.
11/12/01 0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여러분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1/12/01 05:43
수정 아이콘
나이나 성별 상관없이 팬들은 똑같군요...크크크. 하여튼 뭔가 매력이 있는 건 분명해보이네요. 그렇게 많은 이름 있는 가수와
작곡가들이 줄을 서서 귀여워해주니, 과연 30대, 40대에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때는 일단 제 나이가 너무 많아지겠네요.
DragonAttack
11/12/01 06:31
수정 아이콘
독보적인 포지셔닝? 메리트? 제목에 비해선 굉장히 주관적인 본문의 글이네요.
대체로 공감합니다.
11/12/01 07:50
수정 아이콘
전 아이유의 무대를 보고 넘어간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처음본게 Boo~ 활동할 때였습니다. 당시 걸그룹만 골라보던 1인이라 아이유 무대는신경도 안썼고 부~부~ 거리는 가사를 흘려들으며 그렇고 그런 아이돌중 하나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시멜로우 활동때 어쩌다 보니 율동을 하면서도(댄스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에요.

순위프로그램인데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마치 립싱크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그전에 볼 때는 립싱크나 MR을 찐하게 깐거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생각하니 아이돌들 말도 안되는 라이브도 감수하는데 쟤만 립싱크일리가....라는 생각에 게시판에 지금 나오는 아이유라는 가수가 라이브중이냐고 질문글까지 올렸었죠. 그런데 저게 라이브맞다고 엄청나게 실력있는 가수라며 아이유와택용이를 좋아하는 한 분이 대답해주더라구요. 그 때부터 아이유 무대를 유심히 봤습니다. 분명 라이븐데 다른 아이돌그룹과는 차이도 많이나고 진짜 잘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잔소리때 완전히 빠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또래 아이들보다 좀 잘하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라이브무대를 볼 때마다 또래보다 잘하는 정도가 아닌 그 프로그램에 나온 모든 가수중에서도 눈에 뜨일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적인 행보로 그 실력을제대로 보여줄 기회나 그 실력을 연마할 시간이 적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지요.
11/12/01 07:53
수정 아이콘
남자란게 묘한 이중성을 지니고 있어서 섹시하고 관능적인 여성을 욕망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순수하고 소녀적인 여성을 동경하죠.
전자가 세상을 지배한 걸그룹 시대, 후자에 대한 결핍이 최대화된 시기에 아이유의 좋은날이 폭발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아이유가 예쁘지 않다구요? 전자의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만, 후자의 기준으로 보자면 이상향에 가까운 외모를 지녔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들어도 들어도 귀가 피곤해지지 않는 맑고 투명하고 치유적인 음색
대중가수로서의 아이유가 가진 최고의 재능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m]
OneRepublic
11/12/01 08: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너무 주목을 받는 것은 빨리 내려오게 되는 지름길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뭐 레전드가 되려면 이 나이부터 치고 올라가야하지만, 아이유씨가 그럴려면 실력도 더 늘리고 곡운도 계속 따라야겠죠.
뭐, 기획사에서는 그럴 의도가 있긴 한 것 같지만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만큼 굴리기도 엄청 굴리는 것 같아서 얼마나 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갑자기, 장나라씨가 생각이 나는군요. 뭐 실력도 더 좋고, 장나라씨보다야 오래갈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오래갔다고 봐야하고)
너무 붐이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가수로서의 가능성과 실력이 있기 때문에 기대는 됩니다.
그런데 느낌으로는, 나이 먹어도 지금처럼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이상으로 5년은 더 인기를 얻을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jjohny=Kuma
11/12/01 08:34
수정 아이콘
현재의 아이유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유가 나이 40~50이 됐을 때도 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면, 과연 'IU'라는 이름으로 괜찮을 것인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m]
11/12/01 09:59
수정 아이콘
아이유의 [너랑나]가 아이차트 퍼펙트올킬을 달성했군요.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일간차트 + 실시간차트 + 아이차트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11/12/01 10:44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죠. 아직 공방 뛰기도 전에 아이차트 PK 라니... '너랑 나' 안무를 봤을때 공방뛰면 그 파급력은 더 대단 할 거라 생각합니다.
11/12/01 10:49
수정 아이콘
지은양은 가수로서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그냥 하는 짓이 다 예쁜 것 같아요. 이쁜데 이쁜 짓만 골라 하니 안 예뻐 할 수 없죠.

소포머 징크스가 약간 걱정 되었는데 가볍게 뛰어넘네요.
포켓토이
11/12/01 11:33
수정 아이콘
과연 아이유가 나이를 먹어서 보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보아를 아이유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같은 나이였을때의 활동으로 비교해도요..
흔들림없이 본인의 길을 걸어온 지금의 보아는 거의 장인 수준이죠. 본인의 색도 확실하구요.
아이유가 과연 그렇게 성장할 수 있을지... 지금의 아이유는 어린 시절의 보아보다 프로듀서와
회사에 많이 휘둘리는 느낌입니다. 본인의 색도 희미하구요.
인기는 언젠가 물거품처럼 꺼질테고 그 이후의 행보를 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11/12/01 11:44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보아를 뛰어넘는 걸까요;;;

아이유와 보아는 전혀 다른 유형의 가수이고, 따라서 아이유가 보아를 뛰어넘을 수도 없고, 그 역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실력적인 면에서 아이유가 보아처럼 완벽한 댄스실력 + 수준급 가창력을 가지지 못했지만,
보아 역시 아이유가 가진 치유적인 음색과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을 지니지는 못했고,
아이유가 일본에서 보아만큼 성공하기도 힘들겠지만(힘들다기보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보아 역시 최전성기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한국에서 차트 13곡 줄세우기는 못해요.

한마디로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전혀 다른 유형의 가수]라는 겁니다.
11/12/01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보아를 뛰어넘는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춤은 보아가 낫고, 가창력은 아이유가 낫고, 세계(일본)적인 영향력은 보아가 위고, 국내에서의 파괴력은 아이유가 위죠.
11/12/01 11: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티스트 한다고 자우림김윤아처럼 우울증 노래 만 부르면 팬으로서 좀 그렇네요.근데 이상하게 아이유 노래는 2.1스피커나 cdp 이어폰이나 노트북으로 들을때 마다 묘하게 다르군요. 악기를 많이 써서 그런가 봅니다.
막 보아가 마이네임이 딱인데 허리캔인 할때 조그만 여자애가 화장진하게 하고 춤출때 좀 그랬습니다.
Fanatic[Jin]
11/12/01 12:58
수정 아이콘
본문과 별 관계는 없지만...
그냥 쭉 앨범을 전체적으로 몇번 듣고는 약간의 실망(?)이 있었습니다...특히 타이틀곡에 대한 실망...

어? 그런데...뮤직비디오를 몇번 듣고...노래를 다시 들으니깐...
어...얼굴에 홍조가...

당분간 아이유위주로 갑시다!
하리할러
11/12/01 13:35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런 포지셔닝이 아이유가 잘나가는데 도움을 줄수 있겠지만..나중에는 이게 독으로 작용할수도 있겠죠.. 오래가는 가수가 되기위해선 빨리 확실한 포지셔닝을 구축해서 (아이돌이든 아티스트든)뚝심있게 밀고 나가야죠..
11/12/01 22:10
수정 아이콘
아이유 좋죠.
근데 저도 본문과는 약간 동떨어진 얘기를 해보자면...
이번 앨범 몇번이나 반복재생 했는데도 영 맘에 안 와닿아서 데뷔 초부터 낸 앨범 쭉 다시 들어봤는데요.
왜 별로였는지 알겠더라구요. 기교가 과한 느낌이랄까;
반면에 직전 앨범인 real에서도 이렇게 과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조금 실망했어요.
예전처럼 깔끔하고 예쁜 음색 뽐내는 창법이 더 좋았는데요 ㅠ_ㅠ
비소:D
11/12/01 23:00
수정 아이콘
솔찍히 뜬건 부때도 아니고 통기타 치고 나와서 편곡된 당시론 색다른 스타일의 홍보 -> 좋은날으로 뜬거아닌가요
거기에 당시 이미지가 털털하고 귀엽고 ... 치마 짧게 입는건 다른 아이돌도 다 하는건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47 [일반] 농협 전산망 마비 ...(북한의 소행 시즌2) [67] NexusOne6206 11/12/02 6206 0
33546 [일반] 노태우 前대통령 산소호흡기로 연명 [47] 제논7101 11/12/02 7101 1
33545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5 [2] 김치찌개2957 11/12/02 2957 0
33544 [일반] [리버풀]오피셜-루카스 레이바 시즌 아웃 [97] 아우구스투스5395 11/12/02 5395 0
33543 [일반] 지식채널e - 늑대 [3] 김치찌개4835 11/12/02 4835 0
33542 [일반] 어제 오늘 뿌나 감상 (스포일러) [66] 눈시BBver.28536 11/12/01 8536 0
33540 [일반]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척준경 - (1) 역발산기개세 [24] 눈시BBver.211700 11/12/01 11700 0
33539 [일반] 25년전 밥한번 먹었답니다.. [27] wish burn7806 11/12/01 7806 0
33538 [일반] 나는가수다 연말특집으로 다시보고싶은 가수를 추천 받네요. [34] 내가젤나가6168 11/12/01 6168 0
33537 [일반] 낚시 당해서 죄송합니다ㅠㅠ~~(강용석 토크콘서트 출연건) [35] empier4838 11/12/01 4838 1
33536 [일반] 개인 미디어의 시대 [15] 몽키.D.루피5151 11/12/01 5151 10
33535 [일반] 디씨인이 그리는 흔한 만화 [12] 김치찌개7789 11/12/01 7789 3
33534 [일반] 죄송합니다와 감사합니다 [7] No.424624 11/12/01 4624 1
33533 [일반] 1 [25] sdf1596984 11/12/01 6984 0
33532 [일반] Jacek Yerka [1] 김치찌개3420 11/12/01 3420 1
33531 [일반] 트러블메이커/M SIGNAL/해피플레디스의 뮤비와 티아라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3] 효연짱팬세우실4272 11/12/01 4272 0
33530 [일반] 아프리카에서의 기억 - 김치 [12] 삭제됨4454 11/12/01 4454 4
33529 [일반] (오늘자 조선일보 1면 포함)드디어 종편방송이 시작되는군요! [202] 이루이10619 11/12/01 10619 1
33528 [일반]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척준경 - (0) 혈전의 서막 [23] 눈시BBver.228984 11/12/01 28984 1
33527 [일반] 식성에 관하여. [23] 50b4393 11/12/01 4393 1
33526 [일반] [아스날] 칼링컵, 박주영. + 약간의 EPL 소식 [24] pioren6708 11/12/01 6708 0
33525 [일반] 아이유가 가지는 독보적인 포지셔닝의 매리트 ! [44] 아르바는버럭10295 11/12/01 10295 1
33524 [일반] 새벽에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4] 미됸3138 11/12/01 31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