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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5 16:23
본문에 이유를 적었습니다.
서울가요대상 측에서 기사를 내리게 만들었기에 링크로 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링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전문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음... 네,, 기사를 조금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11/25 16:27
돈에 환장했네요. 1매당 550원에 2회, 10회 20회, 40회, 60회권이라 크크크 진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아이돌 팬들 경쟁붙여서 돈을 대체 얼마나 뜯어먹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고, 스스로가 권위 따위는 돈에 팔아먹었네요. 여기서 상 받으면 원래 받을만한 사람이었더라도 돈빨로 받았다고 욕 먹겠습니다.
11/11/25 16:52
이게 사실이라면 가수들이 단체로 보이콧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팬을 위해서라면 절대로 이런 행사에 참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정말??딱봐도 팬심 자극해서 선량한 학생들 돈 뜯으려는거 같은데 돈독이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11/11/25 16:55
캐쉬아이템을 파나 했습니다.
뭐.. 모바일/ARS 투표 충분히 가능합니다. 1인1표제라면 말이죠. 이것도 편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1인1표에 가깝죠. 그런데... 표를 돈주고 사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것을 만든 건가요.
11/11/25 17:02
같은 앨범 수백만원씩 사시는 분들은 투표권도 수백만원 사시려나..
한 번에 투표 100개 하기 이런 기능도 좀 넣어주지..
11/11/25 17:15
한국대중음악상은 양촌리 회장께서 지원금 전액 삭감하신 이후... 어떻게 됐나요?
뭐 어차피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게 아닌, 대중의 의도로 순위를 매기는 거라면 이렇게 매기든 저렇게 매기든 상관은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라면 중요한 문제겠죠.
11/11/25 18:06
가요톱텐 시절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요대상이나 순위프로그램이 여러 개인 것 자체가 권위를 깎아먹는 것이고 순위선정에서 우선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하나하나 우편에 써서 보내던 그 정성이겠죠.
11/11/25 20:00
돈독올랐네요;;;; 권위있는 상으로 오래남으려기보다는 단번에 쫙 빨아먹고 끝내겠다는 심보인가요.... 음악계나 가수들에게는 암적인 존재가 따로없네요.
11/11/25 20:06
근데 관심 많이 받던 상인가요?
저는 이번에 첨 들은 것 같아서요. 그냥 팬카페들끼리 1등 만들기 경쟁에서 한 몫 뽑아 볼려는거 같은데요.
11/11/25 20:14
근데 보통 모바일투표하면 많이 나와야 2~300원 아닌가요??
550원이나 받아먹네요.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12 그리고 여기 기사를 보면 입장권도 모바일로 응모해야 하는데...여기에도 돈이 들어가겠네요. 쩔어주네요. 아이디어 누가 냈는지 몰라도 애들 돈 뜯어가는 덴 달인일듯 싶네요.
11/11/25 21:06
올해 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가대는 매년 투표도 유료 ARS, 모바일 투표(정보이용료 부과) 하면서 입장권도 역시 모바일로 응모 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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