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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5 11:24
그리고 독일에 그 당시 교포가 많았을리도 없고 박정희가 독재자라고 해도 유신도 하기 전인 64년에 남의 나라 지도자한테 그렇게 들고 일어날리도 없잖습니까
11/11/25 12:04
...밑에 개밥바라기별님의 리플을 좀 보시면 이 댓글 수정해야 될 듯 합니다만 .............
박지만의 고소 내용이 잘못 된 것 아닌가요? 탄광 광부와의 만남에서 서독 대통령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11/11/25 11:27
이미 며칠 전에 독일 대통령과 나란히 찍은 사진 등등으로 이글루스에서 '60년대에 포샵이 있었다는 증거' 같은-_-;;; 짤방 만들어지고 그랬네요. 벌금 내야 될 듯요.
11/11/25 12:15
http://gerhardt.egloos.com/1032322
네. 출판 기념회에선 다르게 말했습니다. 동영상인데 다 보실 필요는 없고 4분 35초부터만 보시면 됩니다. "64년도에 대통령이 독일에 간건 맞습니다. 거기까진 fact인데 뤼프케 대통령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중략] 그리고 대통령은 독재자하고... 어이구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프리카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사람이 온다고 해서 만나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명박도 그러진 않습니다"
11/11/25 12:00
뭐 박지만 주장이긴데 주진우를 처벌하려면 주진우가 거짓말 했다는 걸 밝혀야 합니다. 그러려면 박지만이 사실을 다 까야겠지요. 이제 박정희 유산이 공개되려나요. [m]
11/11/25 12:00
주진우 기자의 발언은 독일 수상이 눈물 닦아주고 어쩌고 한 기사가 다 구라라는게 핵심이죠
현장에 독일 총리가 간 적도 없으니까요 이 재판 재미나겠네요 근데 잘 알려지지도 않은 발언이고 관심외 사안이었는데 박지만은 왜 또 나서서 일을 이렇게 키우나요 요정 하나 더 탄생하나요 [m]
11/11/25 12:03
명예훼손이 사실을 언급했더라도 적용될수 있으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주기자가 나꼼수에서도 말했듯이 형사 이기고 민사 유리하게 끌고가도 몇퍼센트는 지게끔 판결이 내려지기때문에 결국 이겨도 이긴게 아닌 싸움이 된다고 하죠. 그런데 이건 혹시 누나의 내년 대선을 위한 노이즈마케팅은 아닐런지...
11/11/25 12:58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둘 다 가능하지만 사자에 대해서는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불가능하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만 적용됩니다.
11/11/25 12:11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영남대등을 남긴 유산으로 판단될까가 관건이네요
자식들끼리 용역까지 동원해 싸움을 벌여 이제껏 유지해왔는데... [m]
11/11/25 12:14
인터뷰한 사람까지 찍힌 멀쩡한 기사가 있는데도 고소를 한 박지만인가
말 실수해서 저런 기사를 내고도 허위사실을 언급하게 된 주진우 기자인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른 경험치는 몰라도 소송관련 경험치는 주진우 기자가 앞설 것 같은데요...
11/11/25 12:17
아, 근데 이거 허위사실이라고 고소했다가 뜬금없이 박정희 유산내역 공개해야 하는 분위기로 가버리면 누나는 어떡하나요.
박정희 딸인데 물려받은 재산이 생각보다 많아? 라는 분위기가, 그것도 대선 전에 생성되면...
11/11/25 12:19
주진우 기자 다른 활동은 조마조마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박정희의 재산을 파헤친다~라고 했을 때는 숨이 턱 막혔던 건 사실.
그런데 이런 고소는 주진우 기자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웬지 별 감흥 없을 것 같은....
11/11/25 12:39
근데 주진우 기자가 맞던 틀리던간에 기사도 아니고 출판기념회에서 말한걸로 고소를 당하는걸보니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국민들의 말할권리를 뺏는거 같습니다.
11/11/25 12:40
분위기에 휩쓸려서 했다는 설에 공감이 가는게...
주진우 기자가 실제로 말하는 걸 들어보면 확실히 허세가 좀 있더군요. 강한척을 한다고 할까요? 물론, 그 정도의 배짱도 없다면 이런 내용들을 취재 할 수도 없겠지만요... 솔직히 저는 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화법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11/11/25 13:10
위에 뤼브케 대통령 만나는 사진에 이어
아래 링크의 동영상 보시면 박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만난 동영상 뉴스가 나옵니다. http://youtu.be/dLvlwTW2awo 주진우 기자 꼼꼼하지 못하네요. 근데 신기한건 주진우기자 진짜 거짓말할 때 손을 어쩔 줄 모르는군요
11/11/25 13:16
인터넷으로 3분만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정말 몰라서 저렇게 말했을 리는 없다고 봅니다.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 리가 없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그냥 실수했거나 일부러 다른 사실(박정희의 도덕성)을 강조하기위해 과장 혹은 왜곡을 했거나... 아니면 저 때 저 자리에서 하는 말자체를 별로 신경 안 썼거나.. 저는 세번째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어버이 연합 집회에서 김대중 빨갱이라고, 북한에 돈 갖다 바쳤다고 뭐라 그래도 명예훼손으로 안 잡혀가잖아요. 경찰총장이 노무현 차명계좌를 언급해도 수사조차 안 하는데요.. 굳이 좀 거칠게 비유하자면 그런 거죠. 그런데 그러기에는 나꼼수와 주진우가 워낙 유명해져 버렸고 그래서 고소까지 간 거라고 봅니다.
11/11/25 13:23
수구언론을 향한 진보의 유일한 무기는 진실과 상식인데.. 나꼼수 나오면서부터 이런가치는 정치적승리를 위한 거추장스러운 장애물로 여기는 분위기가 생겨났죠. 관노현 교육감 사건부터 시작해서요.. 진중권이 진보내부에서 이런점을 지적했지만 역으로 진중권이 행동력없는 아x리파이터로 내몰려버리고... 그런 가치없이 수구와 맞다이 붙으면 과연 결국엔 누가 승리할거라 생각하는지.... 보수를 견제하며 발전하는 진보의 길을 버리고 우파를 뒤엎고 좌파적 사상만이 선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을수 없습니다. 각개전투에서는 알량한 호도로 승리하고 적을 파헤치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전쟁에는 지게될겁니다.
11/11/25 13:24
근데 또 따져보면 이게 어떤 명예를 훼손했다는건지 좀 애매하네요. 허위인지 사실인지 따지기 앞서서요. 기소가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이 기회에 박정희 유산 얼마인지 철저히 따져봐야죠. 그쪽 주장대로 청렴한 지도자였는지 아닌지 . [m]
11/11/25 13:35
늘 이러던 사람도 아니고, 입장에 따라서 고의로 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실수로 생각합니다. 다만 의도적이었든, 의도적이지 않았든 '주진우 기자는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라는 강력한 문장이 이런 작은 일 때문에 성립할 수 없게 된 상황이 아쉽네요.
11/11/25 13:58
독일 대통령 만났건 안만났건 그 문제 보다는 박정희 재산이 문제 같습니다. 앞부분은 딱히 무슨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보기엔... [m]
11/11/25 14:02
서독 대통령 부분이야 주진우 기자의 구라가 맞는 것 같은데, 박정희 대통령의 유산이 10조원이나 될까요?
억단위와 조단위는 일단 스케일부터가 다른데....어째 말하다가 흥분해서 되는대로 내뱉은 경향이 짙어보입니다.
11/11/25 14:11
육영재단(어린이 대공원), MBC, 부산일보, 영남대 기타 등등하면 10조원은 가볍게 넘을 겁니다.
문제는 이런 재산을 박근혜 일가가 OWN 하고 있는게 아니라 RULE 하고 있다는 거죠. 이걸 상속 재산으로 봐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사실 청계재단을 사위기부라는게 기부했기 때문에 OWN 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RULE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고, 재벌일가가 기업의 지분을 평균 3% 정도만 OWN 하지만 순환출자 등으로 그룹 전체를 RULE 하고 있는 경우도 재산으로 보고 있는데... 이건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11/11/25 14:11
뭐 주진우기사는 언제나 팩트만 말하며 나꼼수 시청자들은 팩트와 소설을 구분해
들을 능력이 있다고 보기에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주진우기자의 저 말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던데 재판결과가 궁금하군요 아니..결과보다는 과정과 그 사이에 나올 여러가지 것들이 궁금하네요
11/11/25 14:14
내 참. 요새 바쁘고 신나서 여러모로 예전만 할 수 없다는 게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이런 걸 틀리다니요.
원래 나꼼수 다른 멤버가 오버하는 걸 잡아주고 발언에 무게를 실어주는 게 주진우 기자의 역할이었는데 몇 달 같이 놀다보니 되려 본인이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자기 발 밑을 자기가 파는 꼴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_-
11/11/25 14:21
어쨌거나 주진우 기자의 신뢰성에 금이 갈만한 일이라서 안타까운 일이네요.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근데 어찌해서 저렇게 조단위로 돈을 불렸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1/11/25 14:40
주진우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실수를 이미 인정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이 돌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의 일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아직까지도 자신이 옳다고 우기고 있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뭐... 인정했다고 해서 명예훼손이 취소될 건 아닙니다만...
11/11/25 14:58
이번 주기자의 발언이 1)실수인가요, 2)거짓말인가요, 아니면 3)수사법으로 과장한걸까요?
제 생각엔 3번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무튼 이번 일로 까일거리를 제공한 셈이군요. 나꼼수 까들도 쉽사리 못건들이던 주기자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박 전대통령이 독일에 갔건 말건 신경은 안쓰이는데, 군인하시다가 정치하셨던 분이 저렇게 재산이 많을 수 있나요? 29만원씨나 그의 친구분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11/11/25 15:15
과거에 경향신문에서 박정희 유산이 10조에서 13조 사이고 MBC,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등이 박정희가 남긴 유산이라고 보도했다가 박근혜가 소송걸어서 정정보도한 적이 있습니다(정정보도 후 박근혜는 소송 취하).
11/11/25 15:39
단순히 누굴 만나고 안만났다의 문제를 얘기한게 아니고 박정희는 독재자이다-독일대통령도 만나주질 않을정도의 악질이었다-그 독재를 진행하면서 비자금으로 박지만,박근혜씨에게 사익적인 엄청난 재산을 물려주었다는것이 주진우가 주장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이것이 명예훼손에 관련한 내용인지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지적하고 싶은점은 독일대통령을 언급한 부분은 거짓이었고 박지만,박근혜가 관련되있는건 위에분도 얘기한거처럼 사적소유가 아닌 운영권을 가진 재단의 형태죠. 이런 공적운영의 형태가 아닌 카다피나 김정일같이 사유재산을 나라밖 스위스은행으로 빼돌린것과 같은 사익추구의 선상에서 박정희를 앞서 얘기한 두명의 독재자와 동급화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있었다고 보입니다. 재단을 통한 기부나 자금운영을 그저 재산축적의 편법으로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김대중정권이나 박원순시장의 재단역시 같은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우스운건 수구세력의 언론역시 이러한 재단을 재벌편법협찬이니 뭐니하며 깠다는거죠. 진보언론이 점점 이를 닮아가고 있는 형태인거고요.
11/11/25 17:01
사실 재단 운영의 세부에 대해 지적하기 전까지는 그 본질에 대해 알 수 없겠죠. 물론 그 세부사항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특정 재단에 대한 의혹제기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다만 이렇게 많은 재단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건 좀 의뭉스럽긴 합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게 보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1/11/25 15:51
참고로 본문과 리플에는 언급이 없는데 주진우 기자는 <박정희의 맨얼굴-8인의 학자 박정희 경제신화 화장을 지우다> 출판기념회 강연에서 박정희가 대학생이나 딸뻘 되는 여자를 데려다가 저녁에 성상납 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죽었다면서 그런 독재자는 아프리카에도 없었다는 요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주 기자 강연의 꼭지를 세 개로 나누면 1. 성상납 2. 재산 3. 독일 이렇게 되겠네요.
11/11/25 17:14
리플들이 제시하는 잣대로보면 근현대사를 아울러 왜곡과 오욕의 역사로 점철되어 있는 조선일보가
어떻게 현재까지 대한민국땅에 존재하고 있는지 의문이군요. 나경원씨에 이어 박지만씨 덕분에 부득이하게 박근혜씨도 주진우기자와 얽히게 되겠군요. 부디 이번 기회에 박정희에 관한 소문의 진상, 재산등의 사실관계와 의혹 등, 모든 부분들이 투명하게 밝혀져 어느쪽으로든 대한민국이 떠들썩 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으로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근혜씨의 대권 자질론도 불 지펴지길 기대해 봅니다.
11/11/25 19:05
이런 댓글..요즘 참 자주 보긴 하는데요
보통 반 한나라당 성향 사이트에서 나꼼수나 이런부분에 대한 비판이 들어가면 '그래서 어쩌라고?조선일보같은데도 다 이렇게 하는데?오히려 지금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주진우 같은 사람들인데 너네가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 라는 식으로 가고 이 댓글도 그런 거 같습니다만 상당히 황당합니다 완전히 진영논리 아닌가요. 여기 리플 단 사람들이 조선일보 보지도 않을거고, 그걸 대체 여기 있는 사람들보로 어쩌라는건지?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언제 조선일 보를 옹호하기라도 했나요?우리 편 무조건 옹호할거니 찌 그러져 있어라, 이런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11/11/25 22:40
이런댓글이란게 뭔지, 그것들과 한데 묶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급적 짧게 짧게 달께요.
이 사건으로 나꼼수를 괴담의 진원지인양, 주진우씨가 헛소리나 해 대는 기자정도로 폄하되는것은 과한 처사이니 비슷한 전례-언론과 기자들의- 를 비춰보고 형평성 있게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하는 표현입니다. 봐주자거나 잘못이 없다, 또는 님이 말한 '자격'을 운운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감정적인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11/11/25 17:17
근데 박진만이 아니고 박지만입니다.
처음에 개미먹이님이 박진만이라고 해서 오타인줄 알았는데 그 후 두 분이나 더 박진만이라고 하셔서.. (SK 와이번스 모 내야수 지못미..)
11/11/25 17:21
명예훼손을 떠나서 일정 부분 거짓이 있음은 댓글들을 살펴보니 분명해보이는군요.
그네들 말대로 그들이 신이 아닌 만큼 실수할 수도 있지만, 나꼼수를 향한 제 관점이 약간은 변할 것 같습니다.
11/11/25 18:03
이번기회에 깔끔하게 그분둘 재산내역과 과거행적이 분명하게 재조명되었으면 좋겠군요. 아직도 20~30대분들중에는 그분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분도 많으시던데.(단한푼 사리사욕없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제대통령. 측극이 문제였을뿐 그분은 검소했다.로 알고계신분들이엄청나더군요.그 이미지가 따님께 그대로 내려갔구요.)
까일껀 까더라도. 밝혀야 할 것도 제대로 밝혀지길 빕니다. 한쪽에만 발가벗으라고 하지 않기를... [m]
11/11/25 18:53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것처럼 포장해서 언급한건 사실이고, 주진우 기자가 요즘 젊은층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볼때 확실히 잘못한거 맞습니다만... 그냥 실수라거나 그럴수도 있는 일이라고들 하시는데.. '반대로 주진우 기자가 한 말이 다 구라다', '누구를 만난적도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주진우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면 똑같이 반응하실건지 궁금하네요.
11/11/25 18:57
기사와 발언이 다른걸로 봐서 실언 같기는 한데,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져야겠죠.
다만, 노무현 차명계좌, 이희호 2조인출 같은 여당 인사들의 근거없는 발언들도 수사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독재정권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한쪽만 조져대는 지 원.
11/11/25 23:56
제가 보기에는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하네요. '박정희의 맨얼굴' 책을 홍보해주는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사건이군요. 크크크
11/11/26 01:31
아직 뭐라 판단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밝혀지는 사실이 뭐라해도 주진우 기자에 대한 제 지지를 철회할 정도의 사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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