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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4:47
청룡 시절엔 창단 초기(80년대 초..)에만 잠깐 잘 했을뿐.. 그 이후로 LG로 넘어갈때까지 꾸준히 꼴찌 후보였죠..
그런 팀을 인수한 원년에 우승한게 더 대단할 정도...
11/11/18 14:3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없는 삼성
해태/기아는 90말부터 00년대까지 성적이 조금 아쉽네요 엘롯은... 그냥 뭐 팬도 아니라서 코멘트를 할수가 없다!
11/11/18 14:51
한화는 가르시아 재계약 포기 뜨고,
신명철이 2년 4.5억으로 잔류대열에 합류했네요 이로 삼성은 FA모두 협상 타결이네요 아무래도 이제 관심거리는 이대호겠네요 협내용이 불문이라 궁금하긴 합니다. 삼성도 진갑용, 한화도 신경현 이라는 기존 고참급 포수와 타결이 되었는데 조인성은 또 어떻게 될지요. 김태균 한화와 무난히 할것같고, 박찬호도 그리 험난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바 정대현의 빅리그 진출여부도 관심거리네요. 그나저나 엘승호와 슼승호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합니다.
11/11/18 15:28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SK와 넥센은 해체후 창단을 해서 한팀으로 안치는가보군요. 팀인수시 납입금을 피하고 연고이동하려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팀팬분들은 한팀으로 안쳐주는 분위기군요. 전 쌍방울-현대 선수 그대로 있기에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11/11/18 16:09
본격 엘지 까는 글이로구나~~~~~하고 들어와서,
아니나 다를까 이 잉여자식들 좀 있으면 쌍방울 따라잡겠네... 하고 나서, 위를 보니 최근 4년 연속 진출한 롯데가 우리 한칸 위네요? 이럴쑤가... 롯팬들도 고생 많으셨군요..... -_-
11/11/18 16:40
그야말로 삼성의 위엄이군요 ;;;
많이 진출한지는 알았지만 83%라니요!!! 그저 넥센에서 눈물이 앞을 가릴뿐 ;;; 넥센 너 이자식 힘내 ㅠ.ㅠ
11/11/18 17:46
꾸준함의 삼성, 시대를 제패한 타이거즈, 유니콘즈, 와이번즈 왕조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 글의 주제는 역시 마지막 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쳐 DTD!!
11/11/18 18:04
이제 슬슬 lg가 롯데를 넘어서는 느낌이 드네요. 이미 신기록을 세웠지만 8888의 임팩트가 강해서 아직은 롯데가 한수위(?)라고 봤는데 슬슬 바뀔거 같습니다. 10년연속이면 확실히 넘어설거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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