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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8:46
정말 초딩때부터 불고기 버거 좋아라했는데..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 갑니다. 불고기버거 세트 하나 먹고도 양이 모자라서 나가서 초코바 하나씩 사먹어요. 흐흐흐
11/11/15 18:48
유러피안프리코치x버거 맛있겠네요 실물은 물론 저렇지 않을거같지만..
전 롯x리아 가면 생각없이 데x버거세트나 불고x기버거세트 먹는데요 ... 맛보다는 그냥 햄버거다 라는 생각으로 먹는듯 무난하고... 버거x이나 맥x날드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진짜 맛있는 햄버거가 패프점에서 뭘까요...아직 그런걸 먹어보지 못함.. 햄버거에선 이게 진리다 이런거..
11/11/15 18:49
버거류 별로 안좋아했는데 3년전 우연히 유로피언프리코치즈버거 먹어보고는 그 이후로 버거 먹을 일 있으면 그것만 먹습니다.
칼로리가 좀 높긴한데 맛은 꽤 괜찮습니다.
11/11/15 18:50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에선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베이컨토마트디럭스..
롯데리아에선 불고기버거.... 왜 맥도날드에선 불고기버거 안찾는데 롯데리아만 가면 불고기 버거를 먹는지..
11/11/15 18:52
전 2000년 정도에 나왔던, 그 라이스버거였나? 그게 참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거킹이 킹버거~ 일본에 있는 프레쉬니스 버거도 괜찮더군요.
11/11/15 18:54
버거집은 아니고 커피집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스타벅스에선 바닐라 푸라푸치노 커피빈에서는 잉글리시 라떼 투썸 플레이스 홍차라떼 파스쿠치 스위트 아이스티 커피를 안 마셔서 각 커피숍마다 마시는 메뉴를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잘못 시키면 커피 나와요...
11/11/15 19:10
햄버거는 버거킹이랑 맥도날드가 최고고..
롯데리아는 리브샌드랑 양념감자 흐흐 양념감자는 진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먹을 때마다 기가맥힙니다...
11/11/15 19:18
10여년 전에 새우버거 500원 행사할때 줄서서 사먹곤 했는데... 지금은 진짜 비싸더라구요.
쌀때는 데리버거 새우버거 자주 먹었지만 지금은 콜라 리필밖에 봐줄 게 없네요.
11/11/15 19:20
다들 빅맥 별로더라 말은 하지만 사실 맥도날드 가면 빅맥 먹어야하고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먹어야죠. 무엇보다 맥도날드에선 빅맥 말고는 다른데서 더 잘하거든요(......)
어렸을때는 개인적으로 불고기버거 마요네즈때문에 정말 싫었는데 요즘은 괜찮더군요. 마요네즈의 맛을 안 어른이 된게지요..훗(........)
11/11/15 19:21
불고기버거,새우버거,데리버거 그냥 먹을만한데 배고플때 들러서 돈내고 사먹기는 아까운맛이랄까요..
저는 맥도날드 베토디가 엄청맛있었는데.. 저만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다 안좋아하던데요. pgr에는 좋아하시는분 많군요.
11/11/15 19:27
솔직히 가격도, 양도, 맛도... 롯데리아가 타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나은 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롯데리아는 그 동네마다 다 들어차있는 수많은 점포들 때문에 접근성이 너무 용이하다는 점 말고는... 장점이 없을 겁니다. 버거킹이든 맥도날드든.. 도무지 이 지방에서는 가게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롯데리아는 동네마다 두군데씩은 있는데 말이죠.
그나마 롯데리아에서 먹을만한게 불고기버거라는 거겠죠.
11/11/15 19:32
일부러 햄버거를 잘 찾을일이 없어서 그런지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의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
그냥 보통때는 버거킹, 런치때는 맥도날드를 가끔 갔었는데.. kfc에 타워버거나 징거버거는 가끔씩 생각날때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먹고요
11/11/15 19:50
평소 맥도날드를 이용하는데
롯데리아 먹을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오랫만에 왔더니 버거를 뭘 골라야할지 감이 잘 안오더군요. 간단히 인터넷 검색해보고 텐더그릴 치킨 버거를 골랐는데. 먹다가 토할 뻔 했습니다 -_- 맥도날드의 치킨버거류는 치킨패티 자체가 튀겨져서 참 바삭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그 뭐랄까 훈제 치킨? 같은 상태로 물기가 축축하게 소스에 발라져서 나오더라구요? 씹는데 잘 뜯어지지도 않고 ㅠㅠ 축축한게 비린내도 나고 진짜 두 입정도 먹다가 버린 기억이 있네요. 텐더그릴 치킨버거 원래 이런가요?
11/11/15 19:59
저에게는 버거킹의 얼티메이트 더블와퍼가 제일 좋더군요...
한국에서는 없는 메뉴이고 제가 호주에 있을때 자주 먹었던 버거인대 칼로리가 단일 버거는 1172칼로리, 감자튀김과 콜라와 함께 세트로 먹었을경우 1900 칼로리라는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는 버거였는대 밤에 알바 끝나고 자주 먹었네요 ㅠ.ㅠ
11/11/15 22:36
롯데리아는 새우버거랑 불고기 버거밖에... 제가 언제나 1위는 kfc 징거버거이고 그다음은 더블 쿼터파운드치즈버거 네요 흐흐흐
ps.인천에도 버거킹 신설좀... 제가 알기로 부평역에 1점포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1점포였는데 부평역 버거킹이 4~5년 저쯤 역사속으로 사라지고나서 너무 그립네요 흐흑
11/11/15 22:48
저는 요줌도 1주일에 한번은 먹는 라이스버거!! 밥을 안먹으면 뭔가 허전해요 크크
실제로 보면 되게 작아보여서 실망하지만 먹고나면 배부릅니다~
11/11/16 15:26
저 초등학교시절이 롯데리아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당시 불고기버거 세트가 2500원이엿고 바로 학교뒤에 있어서 엄청 갔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가격이 계속 오르더니 지금은 돈내고 먹기 아까운 패스트푸드점이 되고말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초코 쉐이크, 양념감자 먹을때 말곤 롯데리아를 안간다는;; 일단 맛도 그렇지만 양이 타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너무 적고 가격이 싸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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