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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1 14:34
어린시절로망은임창정 -에서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으로 바꾸었습니다-_- 임창용 선수의 기아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하지만 선감독이 왔잖아. 못 올거야 아마..
11/11/01 14:35
저도 아이디에 애착이 많은데...
음악기호중 "스타카토"라는것이 참 좋아서 10여년을 넘게 스타카토로 쓰고있네요... 대부분 아이디가 다 스타카토에요...와우캐릭이든 LOL캐릭이든 뭐든 다요.. 그런데 가입하는곳 대부분이 이놈의 스타카토는 전멸이에요...없어요..없어.... 그래서 스타카토라이프로 많이 쓴는데...이번 변경기간에 스타카토라이프...로 바꿀까 하다가... 스타카토에 대한 애착때문인지...아님 그런 일은 없겠지만...혹시나 스타카토를 스틸할까바.....크크크크 그냥 스타카토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그냥 바꿀껄...
11/11/01 14:36
sAtireV썼었는데 veritas를 거꾸로 뒤집은 satirev인데
진리라는게 없다는 생각에 자주 써왔었고 누군가를 좋아해서 그의 아이디와 비슷하게 a를 A로 썼었고 v는 그냥 V로 썼었죠 그냥 그 누군가도 싫어지고 해서 한글로 바꿨어요 :)
11/11/01 14:42
저는 닉네임을 으랏차차에서 광개토태왕으로 바꾸었습니다.
요새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이 재미있기도 하고 (1회부터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인 중에 한 명이기도 해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11/11/01 14:42
세우실에서 효연짱팬세우실로 바꿨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그냥 "세우실"만 쓰고 있습니다만,
제가 소녀시대 효연이의 팬인데 에전에 유게에서였던가? 어느 분이 소녀시대 각 멤버의 이름이 들어간 닉네임 통계를 내신 결과에서 효연이가 한 분도 안 계셨어요. 그래서 나 하나라도 올리겠다고 닉네임 변경 기간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11/11/01 14:46
개의뿔에서 가시눈으로 바꾸었습니다.
가시눈 :[명사] 1.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눈에가시 아닙니다. 질게에서 가시눈으로 네임검색하니 예전에 썼던 글이 현재 닉으로 바뀌어져 검색이 되더군요. 그러나 자유게시판은 네임 검색해도 예전 닉 그대로 있더군요.충공깽..
11/11/01 14:47
본문에 jjohny님의 체격에 놀랐;;;
제가 물리덕후라면 가녀린 체구의 친구들을 상상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의외네요. 곰이 물리로 재주를 부리는건가요 크크 [m]
11/11/01 14:58
초등학교 때 부터 영어 이름이면 FunnY 였고,
노란색을 참 좋아하는데 마침 우리 폭풍저그 님 께서 YellOw 아이디를 들고 나타나시니, 그때 부터 제 베넷 아이디는 YellOwFunnY 그후로 여친 러쉬 및 아는 사람 러쉬 때문에 댓글을 달기 곤란해지자..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Angel Di Maria 로 바꾸었는데, 자꾸 앙헬을 엔젤로 읽는 사태가 일어나서, 지금 입고 있는 아르헨 레플리카인 리켈메로 하려다가 보니, 파라과이의 그녀가 떠오름...
11/11/01 15:08
다른 일이지만.. 닉네임말고 프로필을 변경하려고 하는데
이미 있는 닉네임이라고 변경이 불가능하더군요..(닉네임은 변경하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평소때는 닉네임 변경불가기간이라 프로필변경도 불가능하구요.. 질게에도 몇번 여쭤보았는데 아시는분들도 없고.. 그냥 포기하고 눈팅하고있습니다 흐흐.. 혹시 아시는분계신가요? ^^
11/11/01 15:10
롯데 선수 한 번 해 보고 싶어서 해놨다가..
변경기간 끝나서 빼도박도 못하고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전주누 선수에게 미안하네요 허허
11/11/01 15:15
저는 존니[...] 라고 읽었어요 여태까지..
저도 별명이 곰이라 이번에 ShuRAkuma로 바꾸려고 하다가 존니[!]님이 선수를 치셔서 그냥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트윗 플픽은 리락쿠마입니다. 물론 걔랑 닮은 건 아니고 그냥 곰이라서요.) 다른 후보로는 ShuRAinbow 같은 것도 있었..
11/11/01 15:30
저는 안 바꾸었습니다....
코가 크면 어디가(?) 큰지 다 아시죠! 여담입니다만 눈찟어진 아이는 혹시 내동생인가요? 그럼 우리 아버지가?.......
11/11/01 15:48
페일퓨리 > No.42
별 뜻 없이 게임 캐릭터 이름 닉으로 사용하다가, 존경해 마지 않는 마리아노 리베라 선수 (+재키 로빈슨 선수)의 등번호로 갈아탑니다.
11/11/01 16:22
윌셔가 부상에서 빨리 복귀해서 자랑스러운 아버지(파란팀의 모선수를 지칭하는건 아닙...)가 되라는 의미에서..
그러니까 아스날 겨울에 좀 지릅시다ㅜㅜ 크론케도 안지를거라고 했지만-_-;;
11/11/01 16:27
아 바꾸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예전 어떤 글에선지 리플에선지 jjohny=Kuma님께서 저랑 같은 직업군 쪽을 준비하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아마 닉네임 바꾸실 시간이 없어지실 거에요ㅜㅜ 살도 쭉쭉 빠지시고 jjohny=Puma로 바꾸셔야 될텐데 못 하실지 몰라요ㅜㅜ 입사이래로 평일에는 회사에서만 저녁을 먹은 닉네임을 바꾸고 싶었는데 못바꾼 누군가의 본격 겁주기 댓글이었습니다^^;;
11/11/01 16:29
아직까지는 밥 잘 챙겨 먹고 잠 잘 챙겨 자고 가끔 pgr도 하고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슬슬 압박감이 밀려 옵니다. 벌써 11월이라니... 7월에 공부를 시작했더니 빡빡하네요.ㅠㅠ 내년 2월까지 몇 회독이나 할 수 있을런지... 문득, 리플을 쓰고 보니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 통과한 다음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덜덜 얼마 전에 입사한 제 친구도 몇 주 째 야근하던데...ㅠㅠ
11/11/01 16:28
원래 직구소년 후지카와 큐지였는데, 이제 별 관심안가져서; 그냥 즐겨 들었던, 그리고 다시 즐겨 듣는 시사대담으로 바꿨네요 크크. 여기 렉스턴도난사건 아시는 분들 없으시려나 크크 [m]
11/11/01 16:39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닉네임 뜻은 <KOREAN> <KIA Tigers> <Kindness> <Kim>의 k` 입니다..
11/11/01 16:41
아스라히 사라진에서 순서만 바꾼 사라아스라히진 을 쓰다가 아스라히가 아니리 아스라이 라는 말을듣고 아스라이 사라진으로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뭐. . .차피 반눈팅족이라. . 허허허 [m]
11/11/01 16:45
'Best[AJo]>>BoSs_YiRuMa>>Best[AJo]>>가을독백'으로 넘어왔네요.
영문은 전부 배틀넷 아이디이고, 닉 변경 기간에 웬지 모르게 센치해져서 외롭나보다..싶어서 닉을 바꿔보았습니다.
11/11/01 17:16
에... 예전 닉네임은 야하, 좋아가는거야 로 노홍철씨의 주된 멘트였습니다. 제가 워낙에 좋아해서요 흐흐.
지금은... 제 이름입니다. 이름걸고 인터넷에서도 예의차릴건 차리면서 글을 쓰자는 생각으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시작했는데 Pgr에서는 변경기간이 되어서야 바꿨네요.
11/11/01 17:18
저도 가입이후 쭉 바알키리를 쓰고 있습니다. 테란의 발키리를 할려고 했는데 중복이더라구요. 그래서 바알키리로 했는데 이후 다른데서도 바알키리란 닉네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어떤분은 여자를 밝혀서 바알키리로 오해하시던데 절대 그런거 아닙니다 크크
11/11/01 17:49
최근에 실연한 여친을 잊지 못해서 닉을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성격도 별로였지만, 외모도 참 별로였거든요. 그런데도 그녀를 위해서 헌신했던 제가 도리어 차인.. 친구들이 여친 소개자리 끝나고 니 여친 던파에 나오는 레쉬폰 보스 닮았다고 해서 별명이 디레지에였습니다. 아무튼 걔를 잊지 못하고 앙금이 남아서 계속 떠올리다가 닉을 생각없이 이렇게 바꿨는데 변경기간이 지났더라고요;
11/11/01 19:06
초식남 카운슬러에서 잔영으로 바꿨습니다.
커플에서 솔로로 넘어온 이상 카운슬러 호칭 따윈 필요 없죠. 사람들은 잔영이란 닉네임을 보고 지지리 궁상이라고 욕을 하기만 합니다만-_-
11/11/01 19:18
히비스커스에서 pickmeup으로 바꿨습니다.
폐인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요즘의 저를 제 자신이 혹은 다른 무언가가 끌어올려다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11/11/01 20:08
ThinkD4renT -> 금시조131267M -> 복
복잡한 거 싫어해서 단순하게 바꿨습니다. 구글에서 단어검색 하기 어려우라고... 으흐흐흐... 복... 많이 받으세요~
11/11/01 20:15
Daydream에서 딱 떠오르는 게 이거라서 바꾸었습니다.
앞에 I.O.S(Integrity Of Science - 저희 반 연잠 등뒤 통일문구의 앞글자)는 그냥 떼었습니다. 아이디에 스페이스 바가 들어가니 I.O.S가 들어가면 애매해지더군요?
11/11/01 20:49
원래 별명 둥이 쓰다가. 저번 변경기간에 바꿨었죠. 이제 나이 서른 다돼가는데 둥이란 별명은 닉네임으로 쓰기가 너무 오글거려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제목입니다.
11/11/01 20:58
저는 보통 제 이름 가지고 장난치는(?) 닉을 즐겨 씁니다.
참고로 제 이름은 슈퍼스타 K로 유명해진 서모씨와 성만 다릅니다. 응원문자를 보니 마치 저를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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