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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21:54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정말 젊어지긴했네요. 아직 각팀 프렌차이즈 출신 감독후보중에 대졸이 수두룩해서 고졸출신은 좀더 기다려야할거 같네요^^
11/10/18 21:59
아 김기태 마음에 안드는 김기태 -_-;
고졸 출신 감독은 있었습니다. KBO에 고졸로 데뷔한 선수출신 감독은 있었나 모르겠네요
11/10/18 22:12
조범현 감독도 KBO선수출신인데요. 김성근감독이 경질된 시점에 이미 모두 KBO출신이었죠.
나이는 김기태감독만 뚝 떨어져서 어리고, 대략 비슷비슷하더군요. 최고령은 생일이 빠른 김시진 감독이구요.
11/10/19 00:02
히어로즈 창단때만해도 김시진 감독님은 새내기 느낌이 나는 감독중에 하나였는데(그래서 창단시에 이광한감독에게 밀리기도 했고)
지금와서보니 무게가 있어보이네요.. 감독경력만 해도 김경문, 선동열 감독 다음이고 투수코치 시절까지 하면 kbo짬밥이 좀 되네요 그리고 내년에 당장 기아의 선동열, sk의 이만수, 삼성의 류중일 상위팀 세 젊은 감독의 파워게임은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11/10/19 00:29
이렇게 보면 이만수 감독대행입장에서 조급했을법도 하네요. 조금만 더 지나면 더 어려진 후보군들과의 다툼이라. 뭐 분쟁을 일으키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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