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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 22:50
미국에서의 활동은 아니고 맥시 싱글 발매 정도만 예정이고, SMTOWN 공연 정도만 예정이라 크게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1/10/12 23:35
'JYJ, 세계 최대 음반회사 워너브라더스레코드와 손잡고 미국음반 발매'
작년 11월 경 국내의 각종 매체에 도배된 기사 제목 입니다. 저 음반이란 당시 국내에 발매된, 전곡 가사가 영어인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을 가리키는 것으로, 미국 발매시기는 '내년 초'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에서 세 차례의 쇼케이스 겸 공연도 진행 합니다. (이 때 비자문제로 (판매가 저조했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원래 유료였던 공연이 무료로 바뀌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 '내년 초'가 그냥 지나가버렸고, 한 때 6월경에 앨범이 나온다는 설도 나돌았지만 끝내 지금까지 무소식 입니다. 애초에 JYJ가 미국 프로듀서와 영어 음반을 만든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이 목적이었을텐데 카나예 웨스트, 워너브라더스 등 묵직한 이름들과 함께 했는데도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만 상황 입니다. 속사정이야 알 수 없고 앞 일도 알 수 없지만 JYJ 정도의 대형 팬덤을 거느린 팀이 제대로 준비해서 도전했음에도 이럴진대 소녀시대 또한 당장 무언가 기대하는건 성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1/10/13 00:53
kpop 사기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정작 국내 음악계는 계속 정체된 상황. 음악을 순수하게 즐기지 못하고, 국가까지 나서서 설레발 치는 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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