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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0 21:24
모르는 사람도 많죠 안다해도 본문처럼 알진 못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전진이미지랑 주위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붐때문이라니;;
11/09/20 21:26
저 아래 링크된 글이 사실이라면 좀 안됐네요 전진씨.. 무도에서 전진씨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붐은 참 좀 그렇긴 하지만, 10년도 넘었고 당사자끼리도 용서하고 잘 지낸다는데 거기다대고 다시 공론화하면서 까는것도 좀 아닌것 같아요. 하긴 시간이 아무리 지났더라도 전진 명예회복은 또 필요하니, 그 경계가 애매하긴 하네요.
11/09/20 21:28
누가 날사칭하고 다니는건 짜증나는 문제이기는 한데...뭐 저때는 붐이 전진한테 죽어도 안되던 시기라-_-...까기도 귀찮았던 존재엿죠.
11/09/20 21:29
뭐 사실이 아닌 부분도 상당수 섞여있겠지만
- 인터넷에 올라온 글중 사촌언니가~ 아는언니가~ 이런 말 섞인 글은, 특히 연예인 관련 글은 절대 안믿음 확인된 부분만 봐도 붐은 많이 나쁘죠.(매우 순화한 표현)
11/09/20 21:33
... 붐 아무런 호감 없었고 군인갔다와서 갑자기 "예능블루칩"이라고 떠오르는게 엄청나게 의아했는데, 이걸 보니 그냥 사람이 싫어지네요.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배알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도덕심도 없고 개념도 없고, 머리에 똥만 찬 인간이 덜 된 유기물 덩어리같네요.
11/09/20 21:33
저게 참웃긴게..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붐이랑부킹하고 전진이랑 부킹했다던 사람들이죠-_-... 뭐 멀리서 보면 오해할수는 있지만
부킹하고도 분명눈치못채기 힘든데도..전진죽어봐라라거나 나좀 잘나가라는 의미로 전진이라고 다른사람한테도 퍼날랐죠.
11/09/20 21:34
뻘플이지만..붐으로 대동단결인가요 --; 애초에 관십없던 분이라서 요즘 커뮤니티의 붐에 대한 반응은 놀랍기까지 하네요;;
암튼 역시 사람은 언제 어느때던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가봅니다 세삼 느끼는 유느님의 위엄...
11/09/20 21:42
확실히 술 좀 들어가고, 분위기에 취하고, 조명이 어두워서 햇갈릴만 하네요.. 그래도 지인이나 사촌언니 등의 근거는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붐의 행동은 실망스럽다를 넘어서 치졸해보이네요.. 쩝..
11/09/20 21:43
아는 사람은 붐 많이 욕하죠...저도 뭐 그래서 좋게 보지는 못하고요. 근데 좀 제쳐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다수가 모르고
그냥 방송활동 어떻게든 하면 무조건 OK인 것이 여러 방송인들을 통해 느껴지네요. 그래서 자가패스를 해야 되나 봅니다.
11/09/20 21:44
음 저는 티비도 잘보지 않고 연예인 이름도 잘모릅니다. 특히 요즘에 나온 가수이름도 거의 모르구요 인터넷은 많이 하긴 합니다만
제가첫플을 적으면서도 이러한 답이 달릴것이다 예상은 했는데 생각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붐 나온 시기를 따지면 솔직히 전진기획사에서 언플을 하거나 더강압적으로 나왔을수도 있을텐데 그부분은머...
11/09/20 21:50
방송에서 사칭하고 다녔다는 얘기를 직접하는 걸 본 기억은 나는데...
한두 번 그러다 만 줄 알았지 피해규모가 저 정도로 큰 줄은 몰랐네요. ~_~;
11/09/20 22:01
확실히 피쟐에는 남자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붐의 전진 사칭사건은 몰랐다가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거품물정도로 붐을 씹어 대길래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이거였더군요 내 친구의 사돈의 팔촌의 언니가~~ 하는 부분은 제외하고, 타인을 사칭했다는 거 자체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 목적이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원나잇이든, 유명인대접을 받기 위해서였던 말이지요 전 이사건을 인지하기 이전 토다이에서 만났을때 인간성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예전부터 싫어하기는 했습니다. 거기다 이 사건을 알게되니 비호감을 넘어 +알파가 되었습죠
11/09/20 22:01
전진이 원래 멘탈이 좋지 않았는데 저 일로 완전 망가졌다고 들었습니다. 무도갤 개념글중에서 어떤 신창분께서 전진이 한창 가루가 되도록 까일때 전진 불쌍한 애라고 장문의 글을 적어놓은 것을 봤는데 불쌍하더라구요 [m]
11/09/20 22:08
몰랐었는데...이 글 읽고나니 전진씨 붐 둘 다 새롭게 보이네요.
본문 내용에서 다른건 다 접고, 붐이 직접 밝힌 부분이랑 전진씨 인터뷰 만으로도 앞으로 붐은 방송에서는 좀 안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요즘 예능쪽에서 붐에 대한 푸쉬가 좀 강하게 있는거 같은데 .... 뭐 보고 그러는진 몰라도 맘에 안드네요.
11/09/20 22:08
이게 사실이라면... 개........... 쓰X기네요... 헐~
그나저나 요새 붐이 왜 이렇게 TV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거죠? TV를 잘 안보는 편이긴 한데 가끔 보면 꽤 장시간에 걸쳐 나오던데... 제가 생각할때 그정도의 인물은 아닌 것 같은데 카메라에 너무 오래 비쳐서 가끔 당혹 스럽기까지 합니다.
11/09/20 22:09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죠.
붐 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 이야기 보고 싫어하게 된 사람들 꽤 될 겁니다. 제가 그렇구요. 진짜 얼마나 붐이 난리치고 들쑤시고 다녔으면 전진에게 저런 문자가 가고 심리적 피해를 입을 정도까지 되는지... 그리고 뭐가 자랑이라고 저런 데서 이야기를 꺼내는지도 참 크크크.
11/09/20 22:14
진짜 쓰레기다.... 전진만 불쌍하네... 그리고 대인배네...
좀있다가 또 강심장에서 설치겠네... 또 군대토크로 1회용개그하고...쯧쯧
11/09/20 22:17
자게 대세는 붐까기인가요 ..
근데 이거 언제 처음본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오래된 자료들인데 은근 금시초문이다 ~ 라는 반응이 많군요 ..
11/09/20 22:23
전진이 보기보다 굉장히 여리고 순한 사람인가봅니다(이것도 물론 반대급부로 얻은 이미지일뿐이겠지만)...붐은 뭐 욕하기도 아까울정도로 답이 없네요.
11/09/20 22:31
오랜 신화팬입니다.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신화팬들 사이에서 여섯 멤버 중 제일 아픈 손가락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전진씨 꼽을겁니다.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신화 멤버들 중에서 전진씨가 제일 마음 약하고 순해요. 은근히 어리버리하기도 하고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달리 79년생 멤버들(특히 신혜성씨)에게 과보호 받는게 아닙니다.
11/09/20 22:31
다른사이트에서 보고...당연히 남들도 봤는데 전진 당사자가 용서했다는식의 글도 본거같아서 그냥저냥 안꺼내는줄 알았는데, 다들 모르고 계셨군요. 이것과 더불어 공익 들어가기전에 기획사에서 엄청 굴렸다는점, 그리고 전진 성격과 신화 관련해 여러글들 보고 괜히 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뭐 그것도 팬심 들어간 글들이 일부 있겠지만..
11/09/20 22:37
뭐 한동안 사칭하고 다닌건 맞는거 같은데, 그 기간 및 횟수와
그걸로 어떤 나쁜짓을 했는지 우린 아무도 모릅니다. 실제로 몇명이 속아넘어갔는지도 알수없는 일이죠. 과장됬거나 카더라 통신으로 부풀려졌을 가능성 역시 무시못하죠. 그렇기에 함부로 쓰레기다. 이런 말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전진 본인이 용서했다면 말이죠.
11/09/20 22:51
이건 위 캡쳐에도 나오지만 이미 2008년에 한번 나왔던 이야기죠.
당연히 저의 붐씨는 싫어하는 연예인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11/09/20 22:55
붐 옹호발언 하나 더 하자면, 실제로 전진을 좋아해서 따라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원래 좋아하거나 동경하는 스타가있으면 패션이나 스타일을 따라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닮았다 소리들으면 더욱 그러고 싶고요. 따라하거나 사칭한것이 사실이고 팩트일지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갔고, 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겼는지는 그 후의 카더라 통신이므로 전혀 우린 알수가 없습니다. 전진으로 속여서 몇명 속이다가 바로 들통난건지, 정말 속여서 원나잇까지 간 여자가 있었는지, 전혀 알수가없죠. 그리고 붐이 사칭했을 시절엔 전진이 쌍꺼풀 수술하기전일것인데, 전진이 쌍꺼풀 수술한후에 그나마 둘이 닮았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편이고 전진 성형전 사진 보면 붐과 전혀 안닮았습니다. 아무리 나이트가 어두워도 속기 어려운 둘의 얼굴 차이입니다. 한번 전진 성형전 사진 검색해보세요.
11/09/20 22:59
전진이 중고딩시절 같이다니던 절친 친구여서 와이프랑 결혼전에 싸운적이 있었죠.
내 친구라서 그런애 아닌 걸 아는데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고 하니까 나도 다 들은얘기가 있어서 그러는거다라더군요. 그 땐 몰랐는데 그게 붐 때문이었나 봅니다.
11/09/20 23:00
이런 글을 읽고 붐을 욕하는 건, 루머들로 전진을 욕한 것과 하등 다를 게 없는 행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붐이 실제로 어쨌던 간에, 과거 전진을 정말 힘들게 하는 건 붐이 아니라 줏대 없고 개념 없는 네티즌이란 겁니다.
11/09/20 23:07
확실한 사실은 붐이 나이트에 가면 전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붐도 그걸 좋아하고 이용?했다는 점이군요.
그런데 전진의 이미지는 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신화팀 특유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춤을 잘추는 전진의 특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전 전진이 나이트 갔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지만, 그냥 괜히 좀 놀지 않았을까 생각했거든요. 뭐 나이트에서 원나잇하는 정도는 일반인도 흔히하는 일이기때문에 뭐 인간성까지 욕할일은 아닌거 같고 과연 어느정도까지 전진을 사칭해서 이익?을 봤느냐인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근데 여성분들은 연예인이면 개그맨 김현철씨라도 혹한다는데 전진씨라면 많이 혹하긴했겠네요.
11/09/20 23:15
윗 댓글은 붐을 옹호하고자 쓴글이 아닌
굳이 쓰레기까지 들을 사항인가? 카더라가 많이 섞여있어서 더 분노를 가중시키는것이 아닌가? 라는 입장에서 쓴글입니다. 늘 인터넷 편집 자료는 냉정하게 봐야할것 같습니다. 만약 붐이 그냥 방송에서 예전에 철없을 시절 전진좋아해서 따라하고 다녔더니 전진으로 착각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전진인척해봤거든요. 그랬더니 진짜 속아서 vip 대접해줬어요. 하하. 이랬다면 사람들이 죽자고 욕했을까요? 아닙니다. 웃고 넘겼을겁니다. 결국 욕하는 이유는 여자를 꼬셨다더라. 잤다더라. 그래서 전진이 바람둥이취급당했다더라. 그래서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더라. 붐때문에 전진만 불쌍해진거라더라. 이러한 어디서부터가 뻥이고 어디서부터가 진실인지 모르는 인과관계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보셔야합니다.
11/09/20 23:20
사칭해서 경제적 이득을 크게 취한 것도 아니고 전진씨도 알고 붐씨의 치기가 과한 정도라고 봐야될 것 같네요.
물론 잘못된 행위는 맞습니다만 거기에 죄를 더 뒤집어 씌울 순 없을 것 같아요. 딱 사실 관계만 파악하고 생각하지요. 또한 그 사칭과정에서 있었을 여러 이야기는 우리는 모르는 부분이고 거기까지 확대 응징하면 안될 것 같아요.
11/09/20 23:23
여튼 붐이 이런 인터넷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인터넷의 신.. 유느님 라인으로 들어간 다음에 큰 활약을 보여주고 적절한때에 슬그머니 털어내는게 최선인거 같네요. 일단 강라인으로 붙으면 유라인쪽의 막강한 팬덤화력때문에 더 까이는 것도 좀 있다고 보거든요. 강호동이 당분간 나오지 못하는 바 유라인으로 얼른 붙는다면 붐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재능은 있거든요. 같은 이야기라도 붐이 하면 뭔가 집중력과 끊이지 않는 텐션이 있죠. 내가 왜 남의 인생 전환점 이야기를..;
11/09/20 23:23
붐의 전진 사칭사건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얘기라 그냥 쓰레기네 이러고 있었고
어차피 오래갈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회성이던 아니면 오래전 정준하처럼 독한맛에 6주 이런 캐릭터이든 방송계에서는 써먹을 수 있으니까 써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단물 빠지면 아웃이죠 단물빨리고 끝이냐 아니면 살아남느냐는 철저하게 붐의 능력입니다. 아직 군제대빨이니까 두어달 지켜봐야죠
11/09/20 23:25
백번양보해서 홀에서 전진처럼 보일수있다라고 생각할순있겠죠 이것도 별로없겠지만.. 근데 홀에서 놀리는 없고 룸에서 붐이 전진이라고 뻥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서 까시는건가요 다들?? 진상짓할려면 말도해야하고 여자끼고 코앞에있는데 착각할리가 있습니까;; 한번부킹들오온 사람도 기억날정도로 잘보이는데;;; 그냥 몇번들은소리가지고 방송서 생각없이 말한것같은데 무척이나 신기하네요 까이는게;; [m]
11/09/20 23:27
방송/인터뷰 출처의 몇 가지 팩트들과, 평소의 이미지, 그리고 수많은 카더라들이 합쳐져 만들어진 수많은 추측성 글에 수많은 연예인들은 쓰레기 취급을 당해왔지요. 오직 의미를 가지는 것은 팩트 뿐이지만(물론 방송 출처의 팩트가 진짜 팩트인지는 차치하고..), 대중이 그걸 알아줄 리가, 혹은 알 리가 있나요. 이 곳도 별반 다른 곳은 아니군요.
11/09/20 23:51
잘 모른다는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출발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단편적이지 않으려고, 유연하려고 노력한다는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과 맞지 않는 한은 있어도 적어도 그러한 분들의 댓글에서는 단편적인 생각을 매우 실어하는 유연성의 아우라로 인해 통찰의 냄새가 배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피쟐에서 그런 분들의 댓글을 많이 보지만, 개인적으로 절름발이이리님의 댓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간혹 받네용.
별개로, 이 게시물의 자료를 통해 판단 후, 전진씨의 고통에 관련하여 붐에 대해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또 분노하여 표출할 수 있다면 그 분은 동시에 전진 및 수많은 유명인사들에게 미안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아니, 매우 큰 잘못을 범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스토리 넘치는 짜깁기 자료를 보고 분노를 증폭시킬 정도라면 이미 타인에 대해 터무니없이 엄격한 기준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돋보기로 세상을 보는 사람에게는 바로 그러한 자신의 행위 자체도 용서의 여지가 없는 비난받아야 마땅한 행동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11/09/20 23:55
정말 취하지 않는 이상 구별 가능해 보이는데;; 사칭 가능한건지;; 목소리도 그렇고..
속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솔직히 글의 대부분도 카더라 같은데 카더라 근거로 너무 까이는 느낌이에요,,
11/09/21 01:16
나이트 한번이라도 가본신 분들은 말도 안되는거 알죠.
일단 전진행세한다면서 테이블,부스잡는건 말이 안되고 무조건 룸인데 룸은 일반술집보다 조용하고, 어둡지도 않죠. 장난으로 저 전진이에요~ 라고 할 순 잇어도 대놓고 하면 속을사람 없습니다. 그냥 붐이 장난으로 깐족대는거를 오바한거같네요.
11/09/21 01:17
신분증을 위조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여자건 나이트 관계자건 속은게 멍청한거 아닌가?
뉴비 연예인이 자기 회사 유명 연예인 명예 훼손을 하고 다녔는데, 이후에 방송 활동 멀쩡히 하게끔 용납할정도로 SM이란 회사가 물르다고 보는건지 .. 붐 스폰설 까지 돌겠군요. 크크 아니 왜 정의 사회 구현을 연예계에서 실현하려고들 하죠? 정치, 사회, 교육계에는 쥐죽은듯 살면서.
11/09/21 02:28
이게 사실이건 아니건 떠나서 나이트 가보신분들이라면..
거의 허세는 기본이요 과장같은 거 다 하지 않나요..?? 제가 마인드가 이상한건가... 그리고 붐씨가 혼자 나이트 간것도 아닐테고 친구들이 이 녀석 전진이야 전진! 이러면 전진되는거죠.. 보통 허세나 과장이라는게 자기가 하는게 아니고 같이 간 조각 파트너들이 해주는데.. 서로 주고받고.. 그리고 윗 댓글중에 원나잇가면 쓰레기라는 뉘앙스가 있는데 웟나잇도 엄밀히말하면 서로 승낙하게 호감이 있어서 한건데..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여자친구 있이 이러면 당연 쓰레기소리 듣지만 솔로에다가 서로 호감이있고 진도가 빠르면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빠나 룸사롱 사창가 처럼 서로의 교감(?)없이 돈으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닌데.. (룸싸롱 사창가가는놈들이 진정한 쓰레기죠;;) 너무 편파적이네요.. 제가 너무 개방적인가...
11/09/21 02:32
그나저나...보통연예인들 제대하면 인기도 얻고 하던데...붐은 휴가 150일 드립(붐이 잘못한건 아닌데..)에 전진사칭까지 더해지면서 밉상이미지가 되어가네요;; 신기합니다.
11/09/21 07:37
그냥 '붐이 전진을 따라하고 다녔다. 가끔 vip 대접을 받으며 부당한(?) 이익을 취한 적도 있으며 붐도 방송에서 이를 인정했다.'만 사실인 것 같은데, 이 사실 하나만 던져주니 살이 붙고 붙어 붐은 천하의 멍멍이가 되네요. 이게 전진이 과거에 루머로 까이던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11/09/21 09:00
쓰레기네 뭐니 하는것도 눈살찌푸려지지만요.
딴 일에는 가만히 있더니 왜 이일에만 난리냐 생산적인 일에 에너지 써라하는류의 댓글도 눈살 엄창 찌푸려지는군요. 붐 이야기로 넘어가보면 딴거는 별 관심없고 진짜 속았다면 그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암만 닮았다해도 나이트라해도 속았다는게 신기합니다.
11/09/21 09:10
본인들끼리도 끝난 옛날문제를 끄집어내서 각종카더라까지 붙이고서 어떻게든 까보려고 안달났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게 네티즌의 생리죠. 한놈 깔 분위기조성되면 사돈의팔촌과거자료까지 다시금 끄집어서 까기.. 사실이건 아니건 과거건 요새건 중요하지 않죠. 어떤 카더라가 붙어도 상관없죠. 네티즌들은 그저 분풀이할 대상이 필요한 겁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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