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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9 23:23
어렸을 적 토요미스테리할때 너무 무서워서 귀신이 나올 부분정도된다 싶으면 눈 감고 소리만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다 큰 지금도 볼려고 했는데 시간도 11시가 넘은지라 클릭하기 겁나네요 ^^;;
11/09/19 23:27
와~두번째 올려주신 어메이징스토리 저편 저만 인상깊게(?)본게 아니었군요..크크크
잡지볼때 종종 생각나기도 하는데, 확실히 어린나이에 나름 충격을 받았나봅니다...크크크
11/09/19 23:45
토요미스테리극장은 무서워서 제대로 본적이없습니다.
다음날 학교가면 너도나도 '너 토요미스테리극장봤냐?' 이러면서 대화를시작했었죠. 물론 저는 참여를못했네요..
11/09/20 00:27
그 신동엽 김건모 김원준이었나 세 명이 진행하던 프로그램도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 기억엔 거기서 주윤발 닮은 사람, 장국영 닮은 사람이 나와서 단막극도 하고 했던 것 같거든요. 그 장국영 닮았다고 나왔던게 정우성씨 같은데 아무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서 확인은 못하고 있습니다;
11/09/20 00:56
어메이징 스토리 전부 구해서 다시보고 싶네요.
유령특급도 재밌었고.... 단순히 귀신이야기보다 내용도 재밌고 공포도 더 해서 재미있게 봤었네요
11/09/20 03:55
잘보았고 과거 지방은 SBS가 안나와서 서울 와서 코메디 프로 봤었죠..
아... 하나 수정할 건 독약든 술잔은 영웅본색이 아니라 지존무상(유덕화)입니다.
11/09/20 11:38
한 가지 더 수정할 것은
신동엽씨의 출세 & 데뷔작은 '레일맨'일겁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제가 이 자리에 앉아도 되시렵니까?'라는 유행어를 낳은 프로그램이죠 흐흐 그때는 신동엽씨가 색드립의 황제일줄은 몰랐는데.. 전 색드립의 신동엽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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