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18 22:52
오늘 아침 한겨례 네이버 메인 뉴스 제목이 차라리 북으로~ 라는 거였는데(정확하진 않습니다.)
그게 좀 더 웃길 것 같아요... 수정 - 다시 확인해 보니 “돈없으면 지옥같은 나라…차라리 다시 북으로” 였네요...
11/08/18 22:54
코뿔소러쉬님//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2292&Page=3&Board=scicafe000692&FindIt=&FindText=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2551&Board=scicafe000692&Ksearch=1&FindText=천안함 멍게 천안함 멍게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는 결국 사과했습니다. 허위 신고라는 점이 밝혀진 시점부터 이미 패배할 운명이었죠.
11/08/18 23:03
천안함 때 자칭 전문가라면서 나온 사람 중에는 NLL을 넘나든다고 했던 황당한 사람도 있었죠..크크
우리나라는 참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크크
11/08/18 23:43
거참 이상하네요. 조중동의 편향기사에는 낄낄거리다가 여기서는 급정색하는 분이 보일까나.
자기가 조중동 보고 낄낄댔으면 한경오보고 낄낄대는 사람 그냥 놔두세요.
11/08/19 01:28
이게 왜 자게에 있나요? 웃게글이 아니라면 줄수부족으로 자게에 오지 않고 삭제되야 될 글 아닌가요?
분명 규정은 자게 10줄 단, 링크, 사진 통틀어 5줄 인정이니 5줄 더 채워야 하는데 말인데요.
11/08/19 02:12
제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 웃겼던 건 파란색 1번과 조선일보의 인간어뢰 그림이었는데요.. 유머코드가 좀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11/08/19 04:32
한쪽으로 치우치는 조중동도 문제지만 한겨례나 오마이뉴스 같이 날조된 기사를 내는 것은 개인적으로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라고 하심 곤란합니다 본문에서 지적하신 그런 날조된 기사를.. 수백, 수천건을 수십년간 꾸준히 거짓 보도해온게 조중동인걸 잘 알고 계시면서...-_-;;;; 양비론으로 가긴 싫지만. 날조한 기사의 질과 양을 따져봤을때..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날껄요? 그냥 한겨례가 잘못했다..라고만 지적하셨다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봤을거 같은데.. 마치 조중동은 한쪽으로 치우친 정도지..날조는 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말한 저 부분은 참..ㅡ_ㅡ;;
11/08/19 06:01
천안함 때의 추측성보도는 특히나 막하막하였죠. '우리, 누가 더 저질 언론인지 자웅을 겨루어볼까?'
저도 그 중에 甲은 한겨레의 멍게드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친 거죠. (오마이는 논외로 합시다. 거기는 수준 이하라...) 좀 다른 얘기지만, 신상철 씨는 제발 입 좀 다물어줬으면 싶더라구요.
11/08/19 07:06
이 글을 제가 옮긴 것은 아니지만, 부연 설명 드립니다.
정치 관련글은 기본적으로 자게에 올려달라는 것이 피지알의 기본 입장입니다. 이를테면, 자게에서 무상 급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글이 올라오면,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유게에서 오세훈 시장을 조롱하는 짤방이 올라오면, 의미있는 이야기로 이어질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문: "가카의 내가 해봤는데" 유머는 유게에 살아 있던데 왜 내꺼만 옮깁니까?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차별하나요? 답: 가카의 내가 해봤는데 등의 유머도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유머도 삭제 대상이고, 실제로 끊임없이 삭제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올라오는 유머의 절대량이 차이가 나기에 살아남는 게시물이 간간히 있는 것 뿐입니다. 위의 댓글 중 lionheart 님의 댓글은 수위가 지나친 인신 공격으로 판단하여 삭제 및 5점 벌점 처리했습니다.
11/08/19 07:32
이런말 하고 싶진 않지만 유게에 올리던 자게에 올리던 그건 올리는 분의 의지이겠지만 이게 4월달쯤 일어난 일로 보이는데
이제와서 유머게시판에 올린 이유가 단지 같이 웃기 위해서인가요? 그게 뉴스던 유머던간에 시의성이라는게 있기 마련인데 뜬금없는 시기에 올리신 걸 보니 좀 보기 안 좋긴 하네요. 더군다나 조중동은 한쪽으로 치우치고 다른쪽은 날조를 일삼는다는 본문글은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진의가 의심되는 글은 맞습니다. 다시 다음에는 조중동의 날조기사가 올라올 차례인가요?
11/08/19 10:53
이명박,정부,조중동까며 낄낄대는글에
'하나도 안웃긴데요? 이글이 왜 올라왔나요?' 라고 쓰면 어떻게될지 상상만해도 무서운데 반대경우는 흔히 볼수있는거같네요..
11/08/19 11:09
이 글과 또 하나의 정치 유머글에 대해서 토게에서 논의해 보았으면 합니다. 기존 삭제 규정에 관한 글의 맨 밑에 댓글 달아두었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곳에서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입니다: https://pgr21.co.kr/?b=5&n=1691
11/08/19 11:27
이명박 정부, 조중동 까며 낄낄대는글에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해가며 안웃기다고 하던 리플 pgr에서도 수도 없이 봤습니다만..
11/08/19 12:00
조중동이든 한겨례든 언론자체는 깔게 있으면 깔수도 있고 그런거죠. 의도 운운하는 것은 너무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언론이 깐다면 잘못된 언론이나 오보같은 것은 시민들이 평가해줘야 하니까요~.
11/08/19 13:54
이 건 자체는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의 실수로 보입니다만,
이 일 직전에 있었던 가리비사건을 떠올려볼때 비웃을만한 오보로는 보이지 않네요. 기사에서는 '추정'했을 뿐이고, 기사의 자칭 전문가들도 실물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사진만으로 추정한 거니 설령 얼토당토않은 추정이라도 비웃음의 대상은 아니고, 근거자료가 빈약한 추정이었으니 사실관계가 밝혀진 후 오마이뉴스 수준의 정정보도로 충분하다 봅니다. 한겨레는 그러지 않은 것 같아 유감이지만요.
11/08/19 16:30
제가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런 게시물을 올렸는지 좀 맥락을 보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치에 대한 어떤 편견도 없습니다. 조중동이든 한겨례든 지나친 날조를 일삼는다면 조롱받아 마땅한게 당연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본문에서 문제가 된 발언엔 '개인적으로' 라는 단어를 붙었는데 그렇게 반응하시면 당황스럽지요. 타인이 재미없다면 죄송하다는 댓글을 이미 남긴 상태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군요. 몇 개월이 지난 뉴스를 가져오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됩니까? 그건 개인의 자유에 맡길 일이고 다른 사람은 관심이 없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겁니다.
11/08/19 16:53
유머로 시작되었지만 몇 마디만 덧붙여 보겠습니다.
애시당초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분들께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답변을 듣기 원하시는지 알기 힘들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심각한 오해가 깃들어 있는 겁니다. 1. 어떤 글의 가치는 그 내용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누가 그 말을 하는가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저는 한겨례나 오마이뉴스의 모든 기사에 대해 판정을 내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한겨례의 멍청한 천안함 보도에 국한되어 있는 겁니다. 3. 시기가 적절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먼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시기가 적절치 못하다는 것인지 그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 뒤에 제 글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고 전혀 필요없다는 것을 제 글에서 논증하는 절차가 필요하지요. 갑자기 자신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야, 너님의 이 글 적절치 못해' 라고 말씀하시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어찌 들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 더군다나 처음에는 유머 게시판에 있던 글인데요.
11/08/19 21:14
한겨레의 멍청한 천안함보도가 오히려 획일적인 받아쓰기 보도보다 나을때도 있죠.
천안함사건때의 언론보도를 보면.... 국방장관및 국방부의 고위관계자를 빌어 쓴 기사와 국방부 정식발표를 받아쓴 기사가 너무 많이 달라 헷갈리던데... 나중엔 그 모든것이 음모론으로 치부되더군요.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은게 사고원점이죠.... (KNTDS와 국방부발표가 몇 백미터가 차이가 나는... 가장 싸구려 자동차 네비 GPS도 그정도차이가 안나거늘~) 그런데, 저 사진이 코팅목장갑의 코팅액묻은 면실이란게 규명되었나요? DNA불검출및 무생물이라고만 판정한거 같은데....
11/08/19 21:44
What? 왠만한 건 다 공개했다고 보여지는데요. 국가 보안상 공개하기 어려운 자료들도 일부 공개했구요.
브릭에서 지적했듯이 거짓 발표니 뭐니 하는 소리는 언론이 설레발 쳐서 그런 것이고 사실 국방부의 잘못은 별로 없습니다. 아래 사례가 그중 하나구요.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2673&Page=1&Board=scicafe000692&FindIt=content&FindText=45분 더군다나 반합조단 측은 토론 자세부터가 엉망진창인데요. 송태호 교수가 공개토론을 제의한지 언제인데 지금껏 응하지 않는 걸 보면 반합조단 측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님이 정말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브릭으로 오십시요. 얼마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단, 구체적이고 성실성을 갖춘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핵심 질문에서 벗어나거나 의도를 운운하는 것은 절대 안되구요.
11/08/19 21:59
뭔 말을 하시는지..? 사고 원점에서 논란이 있다나 뭐라나 하는 말은 그냥 님의 착각일 뿐인데요. 적어도 아는 사람이라면 지진파 하나만으로도 이 사태를 간파할 수 있습니다.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96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subject&FindText=좌표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327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FindText= 당연히 조중동과 한겨례 모두 초기에 뻘짓을 많이 했습니다. 단, 지금껏 터무니없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진보 언론들 뿐이죠. 가라비나 멍게만도 못한 녀석들이라고 봅니다.
11/08/19 22:11
크크.. 착각이라...
대한민국해군은 좌표가 다른 착각으로 사격하나 봅니다. 초병의 TOD의 좌표가 진북이냐 좌북이냐를 cos와 tan을 떠나서 그 좌표방향대로 작전이 이행됩니다. 천안함이후 그 기술적인 문제가 발견되어 수정되었을지 모르지만.... 이미 국방부발표는 최초 원점을 세번 뒤집었습니다. (이미 많은 논란이 있었고 못믿으시겠다면 뉴스검색해보시면 ,,,,) 황우석문제부터 천안함, 구제역등 브릭의 내용은 이미 봐왔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접근해서 그게 답이면.. 왜 정부 공식 발표에 언급이 안되었을까요? 브릭의 링크말고도 관련 밀겔이나 군사관련 블로그에서 지적하는 내용은 모두 묵살되었지요. 그리고,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가리비,멍게나 코팅 목장갑이나... 주장하는 방법은 어쩜 그리 똑같은지~
11/08/19 22:26
성실성이라...
저 같으면 저런 지적이 있으면 키워드를 검색하든 뭘 하든 검색하는 노력이 먼저일 텐데... 그럼 작년 5월 23일 이후 합조단및 국방부의 발표자료만 검색해보시고 최초 발표와 차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정도 수고는... 자료를 공개안하는데.. 반합조단이 패배하든 뭐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공개하지 않는 자료가 핵심이란 걸 간과하시는 군요. 그리고, 여기는 PGR입니다. 브릭에서 토론하고 싶으시면 브릭에 가서 하세요. 코팅장갑은 어찌되었는지 답이 없으시네요. 멍게나 코팅장갑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