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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1 04:50
잘 보고있습니다.
혹 교토쪽은 어떤지 알수있을까요? 이럴테면 한국사람이 다닐만한 유치원이나 지진문제같은.. 내년엔 그쪽으로 한10년 보내질것 같아서 요즘 영주권문제나 집문제 알아보고 있는데 골치가 아파요.
11/07/31 06:10
디씨 힛갤에서 비슷한 자전거 여행기를 본거 같은데
디씨에서도 연재 하셨나요? 지금 나오는 게시글들 다 디씨에 연재 하신것들 재탕하신건지 궁금합니다. 기억이 하도 가물가물해서요.. 혹시나 몰라서 1편부터 다시 읽고있는데 뭔가 익숙하네요.
11/07/31 07:36
아니 진짜 야쿠자가 엄한 사람을 왜;;;;
일반인을 왜?? 걔네가 의리 있어서 안건드린다는게 아니라, 돈 안되는 애들을 저리 손을 자르거나 한다면 신고or경찰 출동시 받는 리스크를 생각하면 전혀 이해를 할수 없는 행동인데
11/07/31 08:09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저런 일 당하면 저라면 열받아서 돌아버릴것 같은데 긍정적이시고 강인하신 모습에 경의 표합니다 쿨럭;; 정말 대단하신듯요;; 외국에서 칼에 죽을뻔한 기억이라니... 솔직히 역사문제만 아니면 지금까지 일본인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상당히 긍정적인 쪽이었는데 부정적인 면도 많이 있군요,, 앞으로도 재밌는 연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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