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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12:40
고생하셨습니다. 전역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들어갔다가 금방 나오는 것 같은데 말이죠 자신의 군생활은 왜 그리 더딘지..이러면서도 벌써 제대한지 10년도 넘었네요. 이리저리 머리 속이 복잡하시겠지만 잘 정리하시고 사회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11/07/06 13:27
아.. 이런 글들을 볼때 마다 느끼게 전역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두아이 아빠가 되어있는 자신을 볼때마다 가끔 놀라긴합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11/07/06 13:36
개의 뿔 님// 감사합니다^^ 하하
Harq 님// 하하하 그러게요. 후후후. 잠시만요 님// 시간이 참.. 어릴때는 달팽이속도인데 나이먹을수록 F1같네요
11/07/06 14:02
전역하는 분들에게 항상 같은 코멘트를 달아요~
'사회로의 이등병 전입을 축하합니다.' 군대보다 더 다이나믹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 건승하시길~ ^^
11/07/06 14:49
군대는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 곳이지만
사회에서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받는 곳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큰 업적을 남기실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11/07/06 15:07
예전에 외박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마 군 생활 잘하시고 전역하시는 거라 확신합니다.
아무튼, 전역 축하합니다. 예비역의 세계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11/07/06 15:11
어서오세요.^^
전 전역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가끔 힘든 일 있을때마다..입대 전날의 기분을 상상하곤 합니다. 그런게 삶의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하루전날 복귀하신다니 좀 아쉽네요..하루정도 전역대기하시면 정말 좋은데^^;저같은경우는 대대소속인데 연대직할대까지가서 친한간부들한테 인사하고 집에왔죠
11/07/06 15:46
헐 우리 입장서 aura님이 벌써 전역을 시간이 정말 빠르군 이라고 느낄 순 있어도
군에 있으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시다니 능력자시군요. 전역 미리 축하드립니다.
11/07/06 16:12
저랑 알동기시군요^^ 저도 말년휴가 나왔습니다...
저는 53사단입니다. 한창 신종플루 유행할때라 입대행사고 뭐고 어어 하다가 보니 어느새 입소...마스크 쓴채로 크크 시간은 참 느리게 가던데 세월은 빠르더군요...(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흐흐) 몸건강히 전역하시는것 축하드립니다!
11/07/06 18:21
님 저랑도 날동기시네요 ^^ 저는 이제 마지막 말년휴가를 나와서 열심히 놀고(?) 있는중이랍니다.
월요일 전역이라 목요일날 복귀를 해야되는 ㅠㅠ
11/07/06 22:56
9월군번 전역시즌...
제가 아는 9월군번이 6월28일, 7월8일인가 10일쯤으로 아는데.. 이젠 다 사회로 안녕이네요 크크 군생활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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