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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18:19
김영희PD가 기획 했던게 이게 아니잖아요..
적당히 시청률 좀 나오고.. 적당히 관심 좀 받고... 적당히 광고 좀 따고... 엄청난 일이 이뤄지고 있네요...헐...
11/05/22 18:22
에휴 형돈신보다 훨씬 못하네요 쯧쯧. 김범수 7위 예상합니다.
는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라고 했는데 현실이 될 분위기.... ;;;
11/05/22 18:26
최고였습니다. 물론 감동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율은 있었습니다. 기술이 극한에 다다르면 그것도 하나의 전율을 일으킬 수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11/05/22 18:32
가사야 보핍보핍, 링딩동링딩동 이런 것만 반복해놔도 음원은 잘 팔리는 시대니 아이돌 노래에 가사가 좋은 걸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확실히 예전 명곡들의 가사는 명불허전이네요.
11/05/22 18:32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소나기가 가진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은 정도에서 최대한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거 같습니다.
11/05/22 18:32
저 가사는 진짜 쓰고나서의 여러상황으로 쓸때의 배이상으로 의미가 있어진 가사라고 봅니다. 처음 들을땐 그냥 아 좋구나 김재기씨의 일화를 듣고나니 저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눈물이 날거같더군요
11/05/22 18:41
다른사람들 무대도 엄청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임재범씨 무대가 가장 인상깊었네요..
임재범씨도 정말 많이 준비했겠지만.. 그 준비한걸 넘어선 감성을 보여준것 같아요
11/05/22 18:45
윤복희가 누구인지 여러분이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는데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임재범씨는 잘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초인같습니다. 마음으로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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